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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EV
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충전 장비 개발, 판매, 운영 서비스 전반에 걸친 charging solution 을 제공하는 회사 입니다.
Source: www.humaxev.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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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사업의 주요 Player들은 누구인가? – 브런치
1. 제조/판매/설치 영역. 주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로 시그넷이브, 중앙제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1/2022
View: 5545
2020 참가업체 리스트 – EV Trend Korea
주요품목, 전기차 충전기. E-mail. Homepage,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908번길 31(신동). Tel, 070-4336-6183. Fax, 031-8067-8011 …
Source: evtrendkorea.co.kr
Date Published: 3/18/2021
View: 5267
에버온 소개 – 에버온 충전서비스
에버온 소개 · 국내 최장기간 전기차 충전기 보급 및 토탈 솔루션 운영 업체 · 환경부 충전 인프라 구축 서비스 4년 연속 선정된 독보적인 전기차 및 충전기 유지, 보수, …
Source: www.everon.co.kr
Date Published: 2/29/2022
View: 4575
글로벌 2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동사는 2016년 산업용 충전기 및 차량용 충전기 제조업체인 시그넷시스템의 전기차용. 충전기 제조 사업부가 인적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글로벌 전기차 …
Source: ssl.pstatic.net
Date Published: 1/25/2021
View: 2231
WONIK PNE – 원익피앤이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기자동차 충전기, ESS, 에너지저장장치,PCS,정류기, 전원 공급장치 등 제조 업체.
Source: www.pnesolution.com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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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 EV 충전기 제조업체
이러한 차량의 증가로 인해 전기 자동차 충전기의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수많은 회사에서 이러한 충전기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Source: www.beny.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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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포트]떠오르는 ‘전기차 충전시장’…대기업이 뛰어든다
삼성·현대차·SK·LG·롯데·신세계·GS·CJ·현대오일뱅크 등이 그룹사나 계열사를 통해 충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중에는 단순 충전서비스뿐만 아니라, …
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8/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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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속충전기 설치신청 –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제품 안내. 완속충전기.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지침. 대표 : 안병옥 사업자등록번호 : 137-82-07000 인천광역시 서구 …
Source: www.ev.or.kr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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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테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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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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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사업의 주요 Player들은 누구인가?
모빌리티 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김민형입니다.
금주는 전기차 충전 사업 두 번째 시간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의 주요 Player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전기차 충전 사업을 밸류체인에 따라 3가지 사업 영역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에 금주에는 각 사업 영역별 주요 사업자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된 시리즈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더 보실 수 있습니다.
1. 전기차 충전 사업 Value Chain에 대해 알아보자
2. 전기차 충전 사업의 주요 Player들은 누구인가?
3. 향후 전기차 충전 사업의 방향과 미래는?
4. [충전4편] 충전시장의 기업간 황종연횡의 끝은 어디?
오늘 다뤄볼 주요 기업은 제조 영역에서 대영채비, 시그넷이브이, 중앙제어, 충전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파워큐브, 지엔텔, 에버온 그리고 플랫폼 영역에서 티맵모빌리티과 카카오모빌리티 정도로 총 8개 주요 사업자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충전 사업은 전기차 시대에 꼭 필요한 인프라 사업으로 정부 주도 사업에서 점차 민간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정부기관 혹은 공기업 성격을 띠는 기업은 주요 Player에서 제외하였습니다. (환경부, 한전, KT 등)
1. 제조/판매/설치 영역
주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로 시그넷이브, 중앙제어, 대영채비 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항목을 기준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개요 (주주현황)
(2) 주요 사업 영역
(3) 주요 제품
(4) 주요 사업 성과
1) 시그넷이브이
(1) 개요
1세대 급속충전기 제조사, 현재는 해외 OEM 전용 충전기 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환경공단의 급속/완속 충전기의 공급자로 여전히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공서 급속/완속 충전기는 시그넷EV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주요 주주 (20년 12월 말 기준)
리오제일호사모투자 합자회사 34.72%
황호철 12.68%
KTB자산운영 1.58%
(주)다임파트너스 1.34%
강학순 1.24%
기타 소액 주주 : 48.44%
최근 리오제일호사모투자 합자회사 및 주요 주주 지분을 SK(주)가 인수 : 지분율 55.5%
(2) 주요 사업영역
–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개발 및 제조/ 판매
– 전기자동차용 다목적 충전 스테이션
–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사업
(3) 주요 제품
초고속, 급속, 중속, 완속, V2G에 이르기까지 충전기 풀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4) 주요 사업 성과
시그넷 이브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전기충전기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충전기를 제작-납품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총 16,728 기기를 납품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하여 시그넷이브이(시그넷EV)는 지난 2021년 4월 SK㈜에 인수되었습니다. SK(주)는 2932억 원에 지분 55.5%를 인수하면서 시그넷이브이 기업 가치를 약 5200억 원에 측정 을 하였습니다. 이는 상각 전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기준 100배를 적용한 가치로 향후 전기 충전 시장이 성장성을 크게 보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그넷이브이는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50%의 이상 시장 점유율을 보유할 뿐만 아니라 국내 전기차 충전 제조 1위(매출 기준) 업체입니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 618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 중 해외 매출은 510억 원으로 2018년(280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2) 대영채비
1) 개요
2016년 설립된 국내 1위 급속·초급속 충전기 운영 민간사업자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기차 충전기를 제조부터 설치·관리·판매·운영 서비스까지 제공 하고 있습니다.
충전사업자인 동시에 충전기 제조사, 에너지공사/환경부 등 주요 국가 충전기 설치사업에 최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은색과 롤러가 달려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충전기는 대부분이 대영채비의 충전기입니다. 최근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충전기 위탁 운영/관리 사업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주요 주주 (20년 12월 말 기준)
•정민규 대표 및 특수 관계인 : 83.8%
•카카오인베스트먼트 : 보통주로 1대 1 전환이 가능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지분을 14.3% 보유
ㄴ 2019/12 카카오인베스트먼트 : 50억 규모 전략 투자
•최근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모빌리티 유한회사 & 휴맥스(모빌리티)가 20% 지분을 5:1 비율로 나눠 매입
2) 주요 사업 영역
•충전기 제보 및 설치/판매
•충전기 관리 및 유지보수 사업
•충전 서비스 사업
3) 주요 제품
대영채비는 국내 유일 최다 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며, 벽 부착식 벽부형, 거치대를 이용한 스탠드형, 충전 타입과 동시 충전 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된 충전기는 사용자 환경에 맞는 형태를 선택해 사용함으로써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4) 주요 사업 성과
• 스틱인베스트먼트, 휴맥스와 전기차 충전 업체 ‘대영채비’에 600억 투자하며 지분 20% 취득
• 전국에 약 2 만기 가량 충전기를 보급.
•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E-pit’에도 충전기를 공급
• 티맵모빌리티와 전략 제휴 (21년 06월)
3) 중앙제어
1) 개요
중앙제어(주)는 1987년 국내 최초로 조명 자동제어시스템의 국산화로 자동 제어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켜오며, 그 후 전력제어, 원격검침시스템 및 홈 오토메이션의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으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이에 자동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기차 중천 시스템을 사업을 확장하였고 최근 포스코 ICT에 급속/완속 충전기를 많이 공급했고, 최근에는 OEM 전용 충전기나 아파트 / 상가에 비 공용 충전기 공급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주요 주주 (20년 12월 말 기준)
신상희 외 주요 특수관계인 : 66.5% + 9.01%+ 5.4% + 1.8% + 1.8%
네오플럭스기술가치평가 투자조합 5.34%
메리츠종합금융증권 5.34%
2) 주요 사업 영역
▷ 빌딩 자동제어사업
통합 SI/FMS
전력제어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누수감지 시스템
▷ 네트워크 스위치 사업
홈네트워크 : 대기전략 차단 스위치 / 통합형 스위치 / 디밍 스위치…
LED 조명 : 지하주차장 시스템 / 엣지평판등 / 원형센서등
호텔 객실관리 시스템 : 호텔 및 고급 주택의 홈 자동화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시스템
▷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사업
중앙제어의 EV-Charging Solution은 충전장치와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구성
▷ 신재생에너지
중앙제어 주식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ESS,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등의 신재생 청정에너지원을 활용하여 건물 및 산업부문의 마이크로그리드 및 신재생 발전시스템과 연계한 시스템 통합운영 및 설치, 시공, 시스템 통합기술을 제공합니다.
3) 주요 제품 (전기차 충전기)
▷ 완속충전기
• Stand Type
국내의 모든 EV에 충전이 가능한 AC 7kW 완속충전기로 Stand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아파트, 공공시설, 주차장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 알터 타입 (B & C type 겸용)
국내 최초 충전 케이블 일체형 구조로 사용자 편의성이 반영된 설계 구조
▷ 홈 충전기
• Wall Box Type
세계 최초 2014 iF Design award 수상 (JC-6511B)
▷ 급속충전기
• Multiple 3-Mode Type
3 MODE Standard Charger : Combo Type 1, CHAdeMO and AC charging types
• Vehicle To Grid(V2G)
EV 충, 방전이 가능한 양방향 전기차 충전기
• AC 급속 Type
교류(AC) 전력을 공급받아 전기자동차에 충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르노삼성자동차(SM3 Z.E) 전용 충전기로, 전기택시 및 카쉐어링 등 전기차 운영 사업자 및 법인 사업장에 적합한 모델
▷ 급/완속 겸용 충전기
하나의 충전기에서 급속, 완속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급/완속 겸용 충전기
▷ 운영관리시스템
4) 주요 사업 성과
미국 BTC파워와 협력관계를 구축, 2020년 하반기부터 유럽 시장에 급속충전기를 공급
2. 충전 서비스 사업 영역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20년 11월 기준 33개로 작년 15개 사업자와 비교하여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충전사업을 회사 크기에 따라 분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중소기업
메니지온, 이카플러그, 클린일렉스, 파워큐브, 삼성이브이씨, 씨어스, 에버온, 차지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제주전기차서비스, 종하아이앤씨,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스타코프, 타디스테크놀로지, 남부솔루션, 차지인, 참빛이비이씨, 에스이피, 소프트베리, 이엔, 보따리, 에스트래픽,
• 주요 충전 제조 겸 충전사업자 : 시그넷이브이, 대영채비
▷ 중견/대기업
• 지앤텔, 한국컴퓨터, 휴맥스이브이, LG헬로비젼, 한국전력, KT
• 주유소 충전 사업자 현황 :
ㄴ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 직접충전사업자
ㄴ 충전부지 제공 (에쓰오일)
▷ 신규기업(예정) 6곳
이마트, 핸대엔지니어링, 롯데정보통신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 상용차량 특화 충전서비스
우리나라는 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충전소 시설 확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부 보조금은 충전기 제조사에만 한정적으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2016 년 이전까지는 채비(Chaevi) 와 파워큐브의 이브이라인 (EV-LINE)이 완성차 제조업자들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충전소를 주로 설치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부터는 한국 전력공사가 공동주택 충전소 구축사업에 뛰어들면서 공동주택 대상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무상 설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자(기관) 별 전기차 충전기 운영현황 (21년 2월 기준 / 각사 자료)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환경부
출처 : 중앙일보 – https://news.joins.com/article/23672802
위 많은 충전 사업자 중 충전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살펴볼 주요 Player로 파워큐브, 지엔텔, 에버온 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개요 (주주현황)
(2) 주요 사업 영역
(3) 충전소 설치 기기 수
(4) 주요 사업 성과
1) 파워큐브 코리아 (브랜드 : 파워큐브 )
1) 개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이동형 충전기를 제조 판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주로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를 핵심사업모델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워큐브의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는 한국전력과 국내 최초/유일하게 시스템 연동으로 아파트 등 지하주차장의 콘센트를 이용하여 전기차 충전을 하지만 충전요금은 전기차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분리과금 시스템입니다.
㈜파워큐브 코리아의 이동형 충전기 명칭은 이브이라인(EV-LINE)입니다.
2) 주요 사업영역
▷ 이동형 충전기 제조/보급
▷ 충전 서비스 지원
3) 충전소 및 설치 기기 수
▷ 충전소 : 3746+5903 = 9619
ㄴ 고정형 충전소는 전국에 3,746곳에 11,670개의 충전기가 설치
ㄴ 이동형 충전소는 전국적으로 5,903개의 장소에 151,467개의 콘센트가 설치
4) 주요 사업 성과
– 이동형/고정형 충전기 제조/판매 (완속형, 이동형 충전기 판매)
2) 지엔텔 (브랜드 : G차저)
1) 개요
ICT 서비스 전문기업 지엔텔은 2004년 LG전자 통신 운영사업부 분사 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소프트웨어 기반의 플랫폼 및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엔텔은 2017년 전기차 충전 서비스 ‘G차저’를 론칭하고 현재까지 전국에 약 8,000개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원격 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회원관리, 충전 현황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분석 등 업무를 자동화하여 대규모 충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G차저”는 ICT 전문기업 (주)지엔텔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2) 주요 사업영역
매출 규모 : 1247억 , 임직원 : 283명 회사로 여러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EV Connect : 스마트한 EV 라이프를 선사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 공용 충전 인프라 사업: 환경부가 공식 지정하는 충전기 공급·구축·운영·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 G차저 멤버스: 충전소 검색에서 결제까지 모바일 앱 기반의 원스톱 충전 서비스 제공
– 비즈니스 전용 충전 서비스: 기업/공공기관 대상 충전기 공급 컨설팅, 인프라 개발·구축, 관리 서비스 제공
– 에너지 융복합 스테이션 : 신재생 에너지 기반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지능형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제공
▷ 5G Mobile Infra / ▷ Network
▷ IPT & UC / ▷ Smart Energy
▷ S/W Solution / ▷ SLT Product
3) 충전소 설기 기기수
– Station : 7,220기
4) 주요 사업 성과
– 지엔텔-GS에너지, 전기차 충전사업 합작사 ㈜지커넥트 출범
– (주)지커넥트는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여 전력 생산·판매에 이르는 벨류체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사업 확장 계획
3) 에버온 (브랜드 : 에버온)
1) 개요
국내 최장기간 전기차 충전기 보급 및 토탈 솔루션 운영 업체로 전기차 및 충전기 유지, 보수, 관제 서비스 전문기업입니다.
2012년 회사 설립 (LG CNS 자회사) 이후 2016년 10월 사모투자펀드(PEF) 코발트스카이파트너스 계열 손자회사인 티피티에 자회사 에버온을 매각하였습니다.
에버온은 2012년 전기차 셰어링(공유) 서비스 사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이른 시장 진출로 인프라 부족 및 전기차 공유 수요 부족으로 지속적인 적자로 인한 재무실적 악화로 2016년 사업을 매각 정리하였습니다
에버온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서울시에 론칭한 이후, 6만여 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공유와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쌓아왔습니다. 7년 이상 쌓아 온 고객만족 활동과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에의 공급을 통해 인정된 통합 관제 솔루션 개발 및 유지하였고, 2017년 이후 환경부 충전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입증된 충전기 유지, 보수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영역
▷ 충전기 설치 및 충전서비스
– 충전기 설치 및 운영
– 충전기 관리/제어 소프트웨어 보유 및 공급
– A/S관리 및 신속한 대응
▷ 전기차 Caring(유지보수)
▷ 중고 전기차 매매 및 렌탈
▷ 전기차 카셰어링
3) 충전소 설기 기기수
▷ 전국 7,000개 이상 충전소 보유
에버온은 전국 7,000개 이상의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 (2019년 12월 기준)
4) 주요 사업 성과
– 티맵모빌리티와 전기차 운전자용 멤버십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21년 07월)
4) 기타 : 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 : 현대/기아 협력업체로
ㄴ 현대차-에스트래픽, 전기차 구매 법인에 충전 솔루션 제공
ㄴ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 선정
에스트래픽은 전국에 공용 급속 및 초급속충전기 600여 개소와 가정용 충전기 1200여 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사업자 중 최다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입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이마트,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SK에너지, E1, CU 등과 협력해 충전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전, 환경부 등 국내 30여 개 사업자와 로밍을 통해 에스트래픽 충전카드로 전국 모든 공영 충전소 이용이 가능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3. 플랫폼 영역
전기차 충전 시장 플랫폼은 공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충전 네트워크(로밍 서비스) 형태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충전기 사업자가 다르더라도 고객이 많은 충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충전 사업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였고 사업의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공공기관이 이 역할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환경부, 한국전략)
2021년부터 일부 플랫폼 회사(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들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하면서 점차 플랫폼 영역이 커지고 있습니다.
1) 티맵 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에서 하려고 하는 전기차 플랫폼 서비스는 ▲충전소 최적경로 탐색 ▲실시간 충전소 상태 조회 ▲충전소 리뷰/피드백 ▲대기시간 예측 ▲충전 간편 결제 ▲EV 멤버십 등입니다.
기존의 티맵 내비에 전기차를 등록하게 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로 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티맵 모빌리티는 주요 전기차 충전소 기업들과 협력해, 충전 인프라와 티맵을 효과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다양한 회사와 MOU를 맺고 있습니다.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대영 채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 업체이고,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차지비 및 한국전력과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환경부 같은 공공기관과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2)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 모빌리티는 최근 연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진출을 발표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충전소 위치/충전기 사용상태 안내 서비스, 실시간 정보 및 과금 결제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전과 “전기차 충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비스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및 결제 불편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이에 먼저 한전에서 운영 중인 ‘차지링크(ChargeLink)’를 연계해 내비게이션에서 최적 경로 안내 및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차징 플래너’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차지링크는 한전이 개발한 로밍 플랫폼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사 충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사전에 제휴한 타사의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차징 플래너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비게이션 맵을 기반으로 경로상 가까운 위치, 충전기 고장 여부 등 현재 상태, 요금 정보 등을 고려해 최적의 충전소를 추천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충전 사업의 주요 Player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은 주요 Player들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고, 현황이 어떤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각 회사별로 충전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도 있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하고 있는 회사도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보여지는 모습은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한 성장성이 아주 높다 는 것이고 21년도 많은 사업적 시너지 확대 를 위한 투자 와 업무협약 등이 이루어 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치가 충전사업의 미래와 각 사업 영역 및 주요 기업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해석하고 향후의 모습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잊지 마시고 “좋아요” 혹은 “추천” 그리고 브런치 “구독” 부탁드립니다.
PS.
현재 모빌리티 뉴스 공유와 경력 개발 목적으로 모빌리티 네트워크 (이하 “모네”) 카카오 오픈방 을 운영및 노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네”에는 600명에 가까운 모빌리티 현업 분들이 참여 중이며 정기적인 스터디를 통해 네트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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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내 주시면 방 참여 코드를 전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단톡방 익명으로 운영 중이며 단톡방 주소 및 모네 오픈 공간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1:1 갠톡 링크: https://open.kakao.com/me/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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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네 Open Space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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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온 충전서비스
에버온은 전기차와 충전기 관제시스템에 대한 오랜 경험 및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LG CNS,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전기차 셰어링 솔루션을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는 서비스를 공급하였으며, 2017년 환경부의 1차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된 이후에는 7천기 이상의 완속 및 급속 충전기를 설치, 운영, 관제하며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는 배터리가 내장된 하이브리드 타입 충전기를 비롯하여 급속, 완속, 홈충전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등 전세계에 급속 및 완속 충전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을 통해 전기차 전장품인 OBC, DC-DC Converter, CCM, BMS 등을 자체 개발하여 전기차 전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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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 EV 충전기 제조업체
당신은 세계 최고를 찾고 있습니까? EV 충전기 제조업체? 여기가 바로 이곳입니다. 이 기사는 긴 검색을 끝낼 것입니다!
전기 자동차는 효율성과 도로에서의 용이함의 결과로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의 증가로 인해 전기 자동차 충전기의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수많은 회사에서 이러한 충전기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에 대한 학습 상단 EV 충전기 제조업체 이 게시물을 읽음으로써.
BENY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수출업체
촬영장소 대여: 중국 저장성
주요 시장: 전 세계적으로.
설립 연도: 2011
인증서: UL, SAA, CB, CE, TUV, ISO 및 RoHS 인증
Beny Electric은 2011년에 설립된 중국 기반 회사입니다. Beny 최고의 승인된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EV 우수한 품질과 표준의 충전기. 전기 사업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현대적인 DC 사양을 충족하는 태양열 DC 구성 요소를 제조할 수도 있습니다.
품질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최적 성능과 안전성에 추가되기 때문에 운영되는 각 작업장에서 최우선 순위입니다. BENY Electric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태양광 시스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태양 에너지 장비 제조업체,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자 및 유통업체를 포함한 대기업과 협력합니다.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신속한 종료 장치
결합기 상자
DC 아이솔레이터 스위치
EV 충전기
DC 차단기
DC 퓨즈 홀더
DC 접촉기
EVBox
출처: evbox.com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수출업체
국가: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주요 시장: 미국, 유럽 및 중동.
설립 연도: 2010
인증서: ISO 인증
190,000년까지 2020개의 충전소가 설치될 예정인 EVBox는 20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설립되어 저명한 글로벌 제조업체 전기 자동차 공급 장치 및 충전 관리 소프트웨어. EVBox는 쉽고 저렴한 다양한 비즈니스 및 주거용 급속 충전소를 제공하여 일상적인 이동을 간단하고 배기 가스 배출이 없도록 만듭니다.
EVBox는 기업 및 가정에 충전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제공업체 및 전기 장비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해당 부문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또한 고객이 전기 자동차용 충전소를 추적,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EV 충전기
소프트웨어 추적기
상담 서비스
충전 액세서리
가로
출처: garo.co.uk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수출업체
국가: 영국
주요 시장: 미국, 유럽 및 중동.
설립 연도: 1939
인증서: ISO 인증
북유럽 지역에서 GARO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조업체이며 전기차 충전기 공급업체. 당사의 다양한 충전 옵션은 기업, 조직, 가정, 호텔, 쇼핑몰, 주차장 및 주유소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기 도매상과 Garo Electric Ltd의 산업 부문은 고도로 훈련된 기술 내부 영업 사원으로 구성된 영국 기반 직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Garo는 에너지 효율 컨설팅을 포함하여 Consultancy Engineers가 지정한 다양한 OEM, 패널 빌더, 산업 및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해야 할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설치
EV 충전기
모듈식 접촉기
CEE 플러그 및 소켓
엘름트로닉스
출처: elmtronics.co.uk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수출업체
국가: UK
주요 시장: 미국, 유럽 및 중동.
오랜 경험: 10년 이상
인증서: ISO 인증
영국에서 Elmtronics는 가장 큰 전기 자동차 충전 회사입니다. 사업에서 XNUMX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그들은 또한 국내 최대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공공 충전소는 물론 주거용 및 비즈니스용 전기 자동차 충전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Elmtronics는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여러 산업에 전기 자동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V 충전 공급자. 그 중에는 영국의 가장 큰 당국, NHS 트러스트 및 가명 기업이 있습니다. 그들의 전체 팀은 가능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lmtronics는 가장 현대적인 충전 기술만을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입니다.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AC 상용 충전
상의
DC 상용 충전
설치
EV 충전기
테슬라 Inc
출처: Tesla.com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촬영장소 대여: 미국 텍사스 오스틴
설립 연도: 2003
인증서: ISO 9001, CSN EN 14001
Tesla, Inc.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있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전기 자동차,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기술 회사입니다. Tesla Inc는 무엇보다도 배터리 에너지 저장, 가정용 태양 전지판, 전기 자동차 및 태양열 지붕 타일의 개발에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전체 조직이 성공하는 것을 보기 위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헌신적이고 의욕적인 개인으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esla의 월 커넥터는 거주자, 세입자 및 방문자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자산에 가치를 제공합니다. 월 커넥터가 최신 기능과 일관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Tesla는 무료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Tesla도 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단 EV 충전소 제조업체 전 세계적으로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차량 충전
차량 서비스
태양 전지 패널
DC 회로 차단기
DC 퓨즈 홀더
Leviton
출처: leviton.com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촬영장소 대여: 미국 뉴욕주 멜빌
설립 연도: 1906
인증서: ISO 14001:2015, ISO 9001:2015 인증
Leviton 회사는 1906년 Isidor Levito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맨하탄의 천연 가스 조명 시스템을 위한 황동 맨틀 포인트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Leviton은 현재 6,500개 대륙에 걸쳐 85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5,000개국 이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품에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XNUMX개 이상의 가제트 및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Leviton은 전선 생산의 글로벌 리더이며, EV 충전기, 데이터 센터 연결 솔루션 및 조명 에너지 관리 시스템. Leviton은 100세기 초에 설립되었으며 이후 업계 최고의 제조업체로 성장했습니다. XNUMX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Leviton은 고품질 제품 배송 측면에서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제공되는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전기 제품
조명 제어
홈 오토메이션
전기차 보급장비
네트워크 솔루션
산업 및 배선 장치
EV 충전기 직접
출처: evchargersdirect.co.uk
비즈니스 역량: 제조사, 공급업체, 수출업체
국가: 영국
주요 시장: 미국, 유럽 및 중동.
설립 연도: 2016
인증서: ISO 인증
EV Chargers Direct는 일반 대중과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 자동차 충전 장비의 잘 알려진 소매업체로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충전 케이블, 포인트 및 액세서리. 그들은 유지 EV 영국에 본사를 둔 회사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장비를 충전하고 영국에서 익일 배송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특급 택배를 사용하여 전 세계로 소포를 보냅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고품질이며 비용 효율적인 장비만 제공됩니다. EV 충전기 직접. 수백 개의 자동차 무역 회사를 포함한 수천 명의 소비자가 약속을 지키고 많은 경우 그 약속을 능가하기 위해 신뢰합니다.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EVO 충전 포인트
충전 포인트 케이블
휴대용 가정용 충전기
충전 액세서리
결론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는 펀더멘털과 성장 전망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 일하며 주거용 및 상업용 충전 네트워크를 개발 및 홍보하는 회사입니다. 많은 회사가 혜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위에 나열된 제조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고려하십시오. EV 충전기. 주저하지마 전화하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세요. 전문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산업리포트]떠오르는 ‘전기차 충전시장’…대기업이 뛰어든다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국내 사업자 별 충전기 운영 현황국내 대기업들이 잇따라 전기차 충전시장에 뛰어든다. 최근 전기차 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하반기가 되면 국내 전기차 보급 수가 20만대를 돌파한다. 내년엔 30만대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대기업은 기존의 주력 사업과 충전서비스를 연계하고, 전국의 사업 거점을 충전 서비스망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 대기업이 전기차 충전시장에 나서면서,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국내 충전기 제조사와 충전서비스 업체들의 몸값도 크게 올랐다.
◇신사업 1순위로 주목받는 ‘충전 시장’
전기차 충전시장에 뛰어든 대기업군은 유통과 정유 업계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시설관리나 시스템통합(SI)을 맡은 계열사까지 다양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전국 다수의 거점을 이미 운영 중이거나, 시설물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이들 대기업은 충전사업 핵심인 거점·부지 확보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은데다, 고객 유입에 유리한 점을 사업적 기회로 삼았다. 또 정유·가스사 등 에너지 업계는 전국의 주유소나 충전소를 전기차 충전시설로 전환해 친환경 시대를 대비한다.
다만 그룹별로 사업 주체는 기업 전략에 따라 다르다. SK그룹의 경우 ㈜SK가 사업을 총괄하면서 그룹 8개 계열사별로 세부 사업 모델을 짜고 있다. SK는 완·급속 충전서비스부터 충전기 부품사업, 솔루션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다.
반면 GS그룹은 충전사업과 가장 연관성이 깊으면서,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둔 GS에너지가 충전사업을 주도한다.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신세계 역시 계열사보다 그룹에서 직접 사업을 챙기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 실행 조직은 SI 등 계열사가 맡을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삼성·현대차·SK·LG·롯데·신세계·GS·CJ·현대오일뱅크 등이 그룹사나 계열사를 통해 충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중에는 단순 충전서비스뿐만 아니라, 충전기 제조나 수출 사업까지 추진하는 곳도 있다. 또 직접 충전 사업보다 충전기 제품이나 서비스 솔루션에만 참여하는 기업도 있다. 대부분 충전사업에 직접 나서는 분위기지만, 일부는 기존의 충전서비스 업체를 협력사로 두고, 자사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추진하는 곳도 있다. 삼성그룹 계열사 한 곳도 에너지사업과 연계한 해외 충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IT 대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맵 기반으로 전국 충전소 위치와 실시간 충전기 사용 상태 등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카카오페이를 활용한 과금결제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맵을 활용한 호출과 과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택시와 같은 형태다. 티맵모빌리티도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환경부 직영 급속충전기와 로밍 충전기에 대한 과금결제 권한을 확보했다. 검색·충전·결제에 이르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네이버도 현재 맵을 기반으로 관련 서비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생겨난지 10년 만에 충전 사업에 뛰어든 건 내년이면 전기차가 30만대를 넘어서면서 시장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충전 사업은 당장 수익성보다는 고객 유치나 거점 확보, 친환경 이미지 재고 등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성보다 연관사업 기대
대기업들이 추진 중인 충전 사업은 당분간 수익성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 우리나라 충전 시장은 공익적 목적이 뚜렷한 환경부와 전력판매독점 사업자인 한국전력이 전국의 가장 많은 충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용 가격을 높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실제 환경부와 한전이 전국에 운영 중인 완·급 충전기 수만 1만2000기로, 전력 수전설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대규모 사업자다. 급속충전기만 따지면 국내 설치된 1만831기 중에 77%(7752기)가 이들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환경부와 한전은 매번 사전 협의를 통해 전기요금 원가 수준의 요금을 책정하기 때문에 민간 업계가 이들 요금과 비슷하게 맞출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대기업들이 충전시장에 진출하더라도 전기차 보급 장려 차원에서 시설을 운영하는 환경부와 한전과 경쟁할 수밖에 없다. 운영 마진을 챙기는 게 쉽지 않은 셈이다.
이에 대기업들의 충전 사업은 당분간 수익성 보다는 연관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주유소 등에서 발생하는 포인트(마일리지)와 연계해 고객 유치에 활용할 전망이다. 이들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하면 재무구조까지 개선할 수 있다. 고객이 쓰지 않은 마일리지나 포인트는 국제회계법상 기업 부채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적절하게 사용되는 게 좋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로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향상과 ‘RE100’ 대응에도 유리하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국내 충전 시장은 아직까지 정부가 주도하는 만큼 충전 사업을 통해 당장 수익을 내기보다는 앞으로 확대될 전기차 사업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라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전기차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 발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몸값 오른 중소기업 충전기·서비스업체
대기업들이 전기차 충전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수합병(M&A) 대상으로 거론되는 중소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업체 몸값이 오르고 있다.
올해 물꼬를 처음 튼 건 SK다. SK그룹은 지난 4월 국내 유력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이브이의 지분 55.5%를 2932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SK는 그룹 8개 계열사를 통해 충전서비스를 포함해 해외 시장을 고려한 충전기 제조업, 충전기 부품업, 배터리와 충전기를 결합한 융합사업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당초 SK에너지가 국내 유력 급속충전 서비스 사업자인 에스트레픽의 충전사업부 인수를 추진했지만, 해외 사업까지 고려해 인수 대상을 제조사로 바꿔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GS에너지도 지난 6월 국내 충전사업자(완속)인 지엔텔의 지분을 인수하고 충전서비스 합작사를 세웠다. GS에너지는 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급속 충전사업뿐 아니라, 완속 충전서비스 분야로 신사업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맥스-스틱과 지난달 국내 유력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대영채비의 지분 20%를 600억원에 인수했다.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휴맥스는 해외 사업을 비롯해 전국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거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 공개된 이들 대기업 이외 현대차와 신세계, 롯데 등도 현재 충전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나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다.
충전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충전 사업을 할 만한 대부분의 대기업들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며 “현재도 사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위한 대기업들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 점검 포인트 양보다 질
대기업간 인수 경쟁으로 중소 충전 업계 몸값이 지나치게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 충전 시장은 2013년부터 정부가 충전기 보급·확대를 이유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품·설치비는 물론, 운영비까지 지원했다. 이 결과 전기차 사용자 접근성보다는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마구잡이로 설치된 충전기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 보조금으로 전국에 설치된 충전기 중 절반 가량은 여전히 사용이 미미하다.
철저하게 사업성을 분석해 투자 규모나 시기를 결정하는 일반적인 기업 투자 활동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이 때문에 국내 충전시장은 ‘서비스 질’보다는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충전기 설치 물량’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인수합병(M&A)이나 전략적 투자를 고려할 때 충전서비스 기업의 가치 기준을 충전기 설치 숫자로 따지는 것이 업계 일반적인 기준이 됐다. 이에 충전 업계는 몸값을 올리기 위해 충전기 수를 늘리는데 혈안이다. 지난 7월 환경부가 실시한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불과 4시간 만에 마감됐다. 최소 2~3주가 걸렸던 과거와 다른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이다.
올해 초 정부가 충전기 보조금 단가를 3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낮추면서 업계 불만이 높았지만, 최근 충전 업계를 대상으로 한 M&A나 전략적 투자 붐이 일면서 충전기 수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해졌다.
여기에 최근에는 충전서비스 업계에서 타사 충전 고객 가로채기 경쟁까지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치 휴대폰 ‘기기 변경'(기변)이나 번호이동과 같은 형태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는 100% 정부 보조금으로 구축된 설비로 충전시설 소유권자는 아파트이고, 설치 후 2년이 지나면 부지 제공자 재량에 따라 시설물 교체나 철거 등이 가능하다”며 “전기차 초기 시장 때부터 정부가 충전기 제품을 위시해 공사·운영 비용 전액을 지원한 탓에 충전시설 접근성은 물론 서버나 고객관리 등 서비스 질이 낮은 업체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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