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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全人敎育)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질을 발굴하여 육성하려는 교육이다. 심신과 영혼을 포함, 학습자의 모든 면을 관여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교육 운동이다. 홀리스틱 교육(Holistic education)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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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 교육 – 나무위키

전인 교육(全人敎育)이란 학술 중심 교육과는 반대로, 지식 전달에 치우친 교육에서 탈피하여, 지(知), 덕(德), 체(體)의 균형 잡힌 발달을 지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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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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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全人敎育)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인교육(全人敎育) … 원만한 인격자를 기르기 위하여 인지적·정의적·심동적 영역의 완전한 조화를 지향하는 교육. … 올바른 형식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 10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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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cykorea.aks.ac.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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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기초 – 전인교육

1) 전인교육이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 즉 지․덕․체의 통합 및 조화로운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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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kdlfl11.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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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이란, 전인교육을 의미한다 – 브런치

진로進路 아닌 <진로眞路교육>을 시작하며 매거진 이름에 한자가 들어가니 괜히 거창해 보이지만 또 다른 … 참교육이란, 전인교육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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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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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센터

명상전문 교육기관, 기업 대학 개인 명상교육, 자기돌아보기,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 주말명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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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itationhrd.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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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시대 전인교육의 방향

전인 · 인성교육. 게시물 상세. 제4차 산업혁명시대 전인교육의 방향. 작성자 : Edu연구소2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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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labkorea.com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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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칼럼] 전인교육의 필요성이 더 커진 이유 – 시흥저널

전인교육(全人敎育)은, ‘인간의 성장이나 발달이 통합적, 조화적이어야 하고 인간에게 필요한 지․덕․체를 포함한 균형 잡힌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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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hjn.co.kr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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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교육하자, 전인교육 (학습 - 교육 기초)
제대로 교육하자, 전인교육 (학습 – 교육 기초)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인 교육

  • Author: The멘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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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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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전인교육(全人敎育)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질을 발굴하여 육성하려는 교육이다. 심신과 영혼을 포함, 학습자의 모든 면을 관여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교육 운동이다.[1] 홀리스틱 교육(Holistic education)이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제도권 교육은 국가가 요구하는 부국강병주의에 입각한 실용적인 지식 교육, 극단적인 애국심만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에 반대하여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가치 있는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체로서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각주 [ 편집 ]

↑ Huang, Ronghuai; Kinshuk; Spector, J. Michael (2012). 《Reshaping Learning: Frontiers of Learning Technology in a Global Context》. Heidelberg: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367쪽. ISBN 978-3-642-32300-3 .

1896년 하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는 교육을 세 가지 영역, 즉 지성적(intellectual)·도덕적(moral)·신체적(physical)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교육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공하지 못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학습심리학은 교육목표 분류학을 내놓았다.

실제 교사의 학교수업의 결과로써 학생들이 얻은 학습성과물(learning outcomes)을 학습목표(learning objectives)로 보고 그것을 인지적·정의적·심동적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지적 영역의 목표(cognitive taxonomy)

1. 지식(knowledge): 지식의 차원에서 학생들이 특정 정보를 회상, 정의, 그리고 조직하는 활동

2. 이해(comprehension): 학생이 주어진 내용을 이해하는 활동

3. 적용(application):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4. 분석(analysis): 내용을 조직하고 구조를 드러내는 활동

5. 종합(synthesis): 새로운 결과물을 학생이 만들어내는 능력

6. 평가(evaluation): 준거를 가지고 어떤 것을 비교하고 예견하는 활동

* 정의적 영역의 목표(affective taxonomy)

1. 감수(receiving): 수동적으로 들어오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활동

2. 반응(responding): 들어온 메시지에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

3. 가치화(valuing): 자발적으로 자신의 선호도를 보여주는 활동

4. 조직화(organization): 더 높은 가치체계 속으로 자신의 태도와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

5. 특성화(characterization): 자신의 신념에 부합되게 자신의 사고를 재조직하는 활동

* 심동적 영역의 목표(psychomotor taxonomy)

1. 반사 운동(reflex movements): 외부적 통제에 반응하는 행동 양식

2. 기초적 기본 운동(basic fundamental movements): 물체를 잡아내거나 걷기 등의 기초적인 동작의 행동

3. 지각 능력(perceptual abilities): 외부 세계에 대하여 신체 기관이 협응하는 근육 운동

4. 신체적 능력(physical abilities): 신체적 강도, 지구력, 유연성, 민첩성을 드러내는 능력

5. 숙련된 운동(skilled movements): 복잡한 신체적 기능

6. 동작적 소통(nondiscursive movements):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신체적 동작으로 표현해 내는 능력

그러나 이러한 세부적 구분은 인간의 행동을 지나치게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세분하고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실제 학교 수업에서 인간의 학습을 표현해 내는 주도적인 패러다임으로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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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인교육의 의미

1) 전인교육이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 즉 지․덕․체의 통합 및 조화로운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2) 전인교육은 인간의 지적․정서적․신체적․사회적 측면이 균형있게 발달해야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지식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2. 전인교육의 역사

1) 고대 그리스 : 고대 아테네는 심신이 조화를 이룬 선미한 인간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전인교육을 표방했다. 그러나 이성을 통한 심신의 조화는 지식을 중시하게 되어 교육이 지식위주로 흘러 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2) 르네상스 인문주의 : 고대 그리스의 교육을 복원하고자 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인문주의 교육은 인간성의 조화로운 발달과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풍부한 인생을 사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고전연구를 위해 고전어교육을 중시할 수 밖에 없었던 인문주의 교육은 언어중심의 지식교육으로 흘러갔다.

3) 로크의 교육관 : 상류사회의 귀족자제를 신사로 양성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로크는 조화로운 인간의 양성을 위해서는 지육, 덕육, 체육이 필요하다 하여 전인교육을 내세웠다.

4) 페스탈로치 : 인간성의 조화로운 계발을 중시했던 페스탈로치는 지적(head), 도덕적(heart), 기능적(hand)영역의 조화로운 발달을 내세웠다.

5) 진보주의 교육 : 경험을 통해 지식이 형성된다고 보았던 듀이는 경험은 감각적인 것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하여 학습자의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인적 경험을 중시했다.

3. 전인교육의 필요성

1) 인간성의 균형있는 발달은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추구되어 왔다.

2) 그러나 인간성의 조화로운 발달이 이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지주의적 전통은 지식교육을 중시하게 만들었다.

3) 지식이 중시되는 교육은 이를 조장하는 사회적 환경과 함께 인간성의 상실을 초래하게 되어 개인의 파멸 뿐 아니라 사회의 파멸을 불러올지도 모르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만들었다.

4) 전인교육은 지식위주의 교육이 불러 온 여러 가지 폐해를 극복하고 인간이 건강한 존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으로 인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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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이란, 전인교육을 의미한다

진로(進路) : 앞으로 나아갈 길

진로(眞路) : 참된 길 !

진로進路 아닌 < 진로眞路교육 > 을 시작하며

매거진 이름에 한자가 들어가니 괜히 거창해 보이지만 또 다른 가벼운 에세이일 뿐일 것입니다. 매거진 <나를 돌아보다>를 통해 저의 삶을 담아내고 있었으나 교육에 관하여 조금 더 깊은 고민을 나누고자 새 매거진을 만든 것이긴 합니다. 저는 삶과 교육이 따로가 아니며, 교육이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에 대해 많이 고민합니다. 글을 쓸 때 저의 생각을 그냥 말하듯이 쓰기 때문에 글을 가볍게 쓰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제 생각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글로 표현하는 저의 생각들이 곧 저의 삶이자 꿈이며 제 삶을 지탱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것은 글자로 남는 데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실현되는 데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혼잣말이지만 당신에게 꼭 읽히길 바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이상에 대해서 저는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왔습니다.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이야기들이 돌아왔습니다. 누군가의 말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제 삶이 좌절투성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이는 대로만 믿고 절망하기를 선택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변화란,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변화를 누리고 있다면 그것 또한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크고 작은 움직임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과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든, 소소한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든, 모두가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분명하게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등을 돌릴 것이 아니라 공통된 지향점을 발견하고 힘을 모을 때입니다. 우리의 꿈이 더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직업과 진로교육은, 개개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지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진로교육은 아닙니다. 국가수준 교육과정에서도 명시하듯 직업 교육도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을 바탕으로 해야합니다. 그것이 먼저입니다. 삶과 교육이 분절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분절된 교과와 분절된 수업과 현실의 요구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답하지 못한 채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할까요? 아니요. ‘참된 길’을 알려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직업인이기 전에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부모가 먼저, ‘나는 누구인가’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가르칠 수 있는 용기>(파커J.파머)에서 배웠습니다.

참교육 이란, 전인교육 을 의미한다

삶이 곧 배움이기에, 교육은 학교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교과가 세상을 읽는 다양한 방법에 해당합니다. 통합교육과 융합교육이라는 말을 도입하기 이전부터 우리는 이미 통합적인 감각으로 세상을 이해해왔습니다. 과학적 탐구 능력,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예술적 표현 능력, 역사적 사고력 등이 분절된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역량으로서 우리 삶을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의 역량을 고루 발달시켜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일, 그것이 참교육인데도 우리가 그것을 간과하고 있으니까 물음표가 생기는 것입니다. 행복의 우리말 표현이 ‘참살이’입니다. 인성교육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이 삶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 참살이를 위한 교육이어야 하고 그것이 진정한 인성교육이며 ‘참교육’입니다.

이미 교육현장에서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나누는 움직임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방법에서부터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교사공동체 등도 있습니다. 모두가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피부로 와 닿는 변화가 더딘 것은, 지속적인 변화를 기다리지 못하고 신속한 변화와 성과를 기대하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교사가 아이와 함께 하는 1년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는 해가 지나고 아이가 자라고 나서야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에는 소홀한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고안되기까지 고민했던 이들의 철학에 대한 이해 없이,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세우기도 전에 방법을 적용하려니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더 좋고 나쁜지와 같이 단순하게 방법적인 관점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가치 전환의 필요성이라는 커다란 범주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아이들은 없습니다. 똑같은 교사도 없습니다. 같은 교사가 수업을 해도 똑같은 수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똑같은 진로도 없습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있다면 100개의 삶이 있고 100가지가 훨씬 넘는 꿈과 진로가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길이 그들의 진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교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우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갈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100대 기업의 5대 인재상인 SUPER Man이란 전문성(Specialty), 창의성(Unconventionality), 도전정신(Pioneer), 도덕성(Ethicality), 주인의식(Responsibility)을 갖춘 인재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도전정신과 주인의식을 일순위로 생각하는 기업이 가장 많습니다. 이제는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예측하고 안내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이미 가지고 태어나는 개성, 자발성과 자기주도성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삶과 교육에 관한 고민을 이어오기는 하였지만 사회 경험으로 보면 저는 고작, 벌써 4년 차라는 말이 민망할 정도로 어설프고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신규교사입니다.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더 씩씩하게 이야기를 꺼내 봅니다. 교사가 자신의 선입관과 고정관념을 다 내려놓을 때, 한 인간으로서의 본성대로 교사의 자발성과 자기주도성, 창의성이 발휘되고 교사의 삶에서 삶과 배움의 일치가 먼저 일어납니다. 그러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보아줄 수 있게 되고, 아이들의 안내자 및 조력자, 촉진자의 역할을 더 잘 해낼 수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현장에 있으면서 학교가 아이들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곳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이 곧 배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인교육입니다.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에서 개설한 원격 자율연수인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를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연수에서는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너무나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대안학교가 지향하는 전인교육이 제가 추구하는 바와 같아서 대안학교의 사례를 배울 때마다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연한 노력임에도 불구하고 외면 당하며 공교육으로 보편화될 수는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기에 이 연수가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미 20여 년 간 시행착오를 겪어온 우리나라의 대안학교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교육 변화를 위하여 해외의 학교를 찾아가 배울 필요가 없다는 말에 신이 났습니다. 이제는 밖에서 가져와서 적용하는 것이 아닌, 안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제가 꾸는 꿈의 무게만큼, 글에도 좀 더 무게를 실어보려고 이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고민하고 배우며 알게 되는 것에 대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첫글을 써 두고 언제 이 매거진을 채우게 될런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다루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다 전한 것 같아요. 이 글이 이 매거진에서 가장 긴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교육, 참교육, 인성교육, 융합교육, 통합교육, 진로교육…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의 참살이를 위한 교육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꿰어 해결하는 열쇠를 전인교육에서 찾았습니다. 기록을 위해서라도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보아야 겠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배우며 함께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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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마음수련교원직무연수

“명상을 통해 더 나은 내 자신을 만든다는 것, 그래서 나의 가정, 직장, 주변까지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치게 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허○○

“나는 지금 이 시점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정도로 마음빼기 명상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과 삶에 있어서 정말 좋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다.”

현대양궁단 홍○○

“빼기를 할수록 맑아지는 머릿속이 정말 시원하다. 쉽게 포기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었던 삶이 내 착각이었음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주변사람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참 좋겠다.”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 참가자 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와 더불어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 동안 집착처럼 가지고 있던 자존심도 내려놓게 되고 모든 사물들을 바라보는 눈이 아름다워지는 듯하다.”

코웨이㈜ 안○○

“세상을 살면서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질주하던 삶, 이제 자기돌아보기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CEO명상캠프, 이 멋진 선물을 많은 분들이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

경영자·리더 명상캠프 참가자 원○○

“이제는 나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잘하는 나’, ‘잘사는 나’, ‘칭찬받는 나’, ‘주목받는 나’만이 아닌 ‘나 자체로의 나’, ‘오로지 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백화점 양궁단 정○○

“지금껏 보지 못했던 내 안의 나를 보기 위해 캠프에 참가했는데, 나를 돌아봄으로 해서 주변이 보이고 세상이 보였다. 나를 보지 못하고는 온전히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 참가자 전○○

“이런 교육을 1년 2회가 아니라, 1년 12회 정도로 교육 일정을 추가하도록 본사 노사협력처와 협의하여 건의 하겠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김○○

“빼기를 통해 오해하고 미워했던 사람과의 마음을 버리고 한없이 작아져가던 내 모습도 버렸고 지금은 정말 진심으로 웃고 있는 내가 느껴졌다.”

현대제철 양궁단 이○○

교육문화 연구소

제4차 산업혁명시대 전인교육의 방향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자율주행 자동차 등과 같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 디지털 기술변환에 의한 혁명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제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삶에 질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하지만, 잘못된 판단이나 오용으로 인류에게 재앙을 초래할 수 있으며, 비인간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것과 더불어 감성, 영감, 공감과 같은 인간의 독특한 가치에 영향을 주어 도덕성과 윤리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Prisecaru, 2016). 이러한 사회 환경 변화는 교육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고, 교육시스템과 교육내용과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발전할수록 인본주의에 입각한 전인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더욱 더 증대될 것이 예상된다.

전인교육의 구성요소는 가법적 접근보다는 승법적 접근(이홍우, 1996)과 산술적 접근보다는 유기체적 접근에 따라 해석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홍은숙(2007)은 지․정․의의 조화로운 발달이라는 전인교육의 일반적 개념정의를 넘어서서 실천전통 교육관에 비추어 전인교육의 개념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전인교육은 개인의 다양한 요소들의 조화로운 발전 이상으로 개인의 서사적 삶의 총체성을 추구하는 정체성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구성원 교육이 되어야 함을 지적하면서 총체성, 관계, 생명 등을 강조하는 홀리스틱 교육의 이념과 관련하여 전인교육의 개념을 보다 확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명지원(2018)은 캐나다의 에퀴녹스 홀리스틱 대안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홀리스틱 교육의 시각에서 전인교육의 재개념화를 시도하였다. 홀리스틱 교육의 시각에서는 전인교육을 위한 생명가치와 인간존재 차원의 확장으로서의 영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전인교육의 방향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전인교육의 방향은 삶의 총체성을 추구하는 정체성 교육과 더불어 생명가치와 영성의 회복을 강조하는 넓은 의미의 전인교육으로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 변화를 고려한 전인교육은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평가로 구분하여 논의할 수 있다. 첫째, 전인교육의 목표는 입시위주 교육과 같은 현실 목표와의 간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전인교육 목표에는 생명가치, 자유, 상호존중, 창의적 사고, 인간에 대한 사랑, 사회정의, 세계시민성 등과 같은 인간본연과 사회본연의 가치 등이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둘째, 교육내용은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및 융합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야 한다. 특히 통합을 강조하는 역량중심 교육과정과 학교기반 맞춤형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한다.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셋째, 교육방법은 학습자의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체험을 보장하는 구성주의 지식관에 입각하여 협력중심 학습이 가능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개별 맞춤형 학습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협력중심 학습방법과 더불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기르도록 배려해야 한다. 또한 학교라는 기존 교육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더 넓은 의미의 교육공간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방법이 모두 동원되어야 한다.

넷째, 교육평가는 과정중심 평가와 수행평가를 강조하며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한 개별적이고 다양화된 맞춤형 평가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인지적 영역에 치중한 평가에 머물지 않고 정의적 영역과 심동적 영역을 모두 포괄하는 전인지향 평가방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이를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상대평가를 최소화하고 절대평가가 최대화하는 실질적인 평가체제가 실천되어야 한다.

[백대현 칼럼] 전인교육의 필요성이 더 커진 이유

백대현 교육칼럼니스트·(사)한국문인협회 회원

2020년 1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급격하게 변화시켰다.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사회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났다. 특히 교육계(敎育界)는 놀라울 정도다. 기존 일부 대학이나 평생교육기관에서 주로 하던 원격수업이 전통적 수업 방법을 고수했던 초. 중. 고교까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불과 10개월 만에 코로나19는 시대가 BC와 AD로 구분된 만큼이나 교육 분야를 변혁시켰다. 그러나 변화된 만큼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혜가 더 필요한 시대로 만들었다.

오늘날 교육은 개인의 스펙 쌓기와 일신성공에 맞춰져 있었다. 거기에 혼자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이기적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 비대면 수업 비율이 높아질수록 인간의 본질과 삶의 지혜를 찾게 하는 전인교육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더 커진 이유다.

전인교육(全人敎育)은, ‘인간의 성장이나 발달이 통합적, 조화적이어야 하고 인간에게 필요한 지․덕․체를 포함한 균형 잡힌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전인교육의 역사를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다.

고대 그리스는, 심신이 조화를 이룬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을 육성하는 교육체제였다. 즉 인간이 타고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개인의 능력인 지․덕․체의 통합 및 조화로운 발달을 목적으로 해서 지적․정서적․신체적․사회적 측면이 균형 있게 발달해야 각자의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교육이었다.

르네상스 인문주의 교육은, 고대 그리스 교육이 처음과 다르게 지식을 중시하는 지식 위주의 결과가 나오면서 초지의 뜻을 복원하려고 시작했다. 이 교육도 인간성의 조화로운 발달과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풍부한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 교육조차도 언어 중심의 지식 교육으로 변질되었다.

학자들이 주장한 전인교육의 흐름도 비슷하다. 예를 들면, 철학자 로크(Locke)가 상류 사회를 중심으로 인간의 양성을 위해서는 지육, 덕육, 체육이 필요하다 하여 전인교육을 내세운 것이나, 교육자 페스탈로치(Pestalozzi)가 인간성의 조화로운 계발을 중시해서 지적, 도덕적, 기능적 영역의 조화로운 발달을 내세운 것이나, 진보주의 교육자 듀이(Dewey)가 경험은 감각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하여 학습자의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인적 경험을 중시한다는 것 등이다.

대부분의 국가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자 시작한 교육이 시대적 환경과 흐름으로 인해 지식 위주 교육으로 변질된 건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면서 서양 교육사상이 들어오면서 과정보다는 결과 중심인 교과서 및 성적 중심 교육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육 관계자는, 2018년 기준 국․영․수 등 주요 과목 수업시수가 줄었다는 통계를 한탄하기도 했다.

그들은 그 근거로, ‘3과목의 초등학교 수업시수가 41%로 OECD 평균 아래로 내려간 점, 중고등학교의 수업시수가 세계 최하위로 치닫고 있는 점.’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들의 우려에도 중요 과목은 현재도 우리나라 입시제도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근, 현대기를 거치면서 학교나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인간다운 인간을 육성하려는 교육의 본질보다는 엘리트 위주의 성공 지상주의를 추구했다. 이런 교육은 학생 간의 성적이나 스펙 경쟁 등을 부추겼다. 어린 학생들의 잠재성이나 창의성 등 꿈을 키울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했다.

인성교육의 부재와 경쟁의 후유증으로 우리나라 학생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행복지수를, 청년들은 자살 비율이 높아지거나 결혼 거부 혹은 결혼을 했더라도 자녀를 갖지 않는 등 각종 사회 문제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비롯한 시사상식 부족,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세나 태도 부족, 각종 매체를 대하는 윤리의식 문제, 동성애 및 성 관련에 대한 일관성 없는 사고, SNS 발달로 인한 무분별한 의사 표현 등이 계속되고 있다.

크고 작은 사회 문제를 예방할 수 최고의 방법은 전인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전인교육만이 과거의 지식 위주 교육의 폐단을 잘라내고 그로 인한 폐해를 극복할 수 있으며 인간성의 균형과 조화를 발달시켜서 인간을 건강한 존재로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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