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순위 | 시청자수가 200만명?│중국방송 100만구독자가 알려주는 중국방송의 현실 3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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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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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c/kentauroskentau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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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온라인 동영상플랫폼 사업자 사이트 순위 top10 – 한중21

중국’집콕’유행, 웹예능까지 천문학적 투자퍼부으며 치열한 순위경쟁, 20. 04. 19. 기준 · 1위 사이트인 IQIYI는 세계 최고의 대형 비디오 웹 사이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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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china21.com

Date Published: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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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어떻게 다를까? 중국 동영상 플랫폼 전격분석 – 브런치

중국 버전 넷플릭스, 아이치이 (iQiyi).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는 아이치이, 출처 Capital Watch. 동영상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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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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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 네이버 블로그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 4. Bilibili(哔哩哔哩). 6,428 ; 5. MIGU(咪咕视频). 6,189 ; 6. SOHU(搜狐视频). 4,688 ; 7. BAOFENG(暴风影音). 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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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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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남다른 중국 개인방송 플랫폼-무역뉴스

2010년 중반부터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한 리그오브레전드(LOL)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중국 내 게임 시장과 후야티비를 비롯한 게임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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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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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中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중국의 기업 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査)는 자료를 통해 현재 중국에는 1천500여 개의 라이브 커머스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이 있고 관련 마케팅 기업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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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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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 2020 인플루언서 리포트 – Nativex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빌리빌리(BiliBili)에서 발간한 2020 인플루언서 보고서에 담긴 인사이트를 집중 탐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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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ativex.com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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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 TOP 20 – 플래텀

전체 순위 13위인 바이두 중국어 입력기 역시 월별 성장률은 36.8%로 높다. … 현재 중국 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개수는 200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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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tum.kr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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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순위

  • Author: 민식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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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KAzzFobjLc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플랫폼 사업자 사이트 순위 top10

1위 IQIYI

2위 Youku

3위 Sohu Video

4위 bilibili

5위 Tencent

6위 4399

7위 qidian

8위 ali213

9위 3dmgame

10위 jjwxc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들은, 2010년 중반기의 춘추전국시대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2018년 부터는, 아치이,텐센트, 요쿠투도우의 빅 쓰리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 빅쓰리 모두, 바이두 (중국최대 검색엔진-자회사 아치이), 텅쉰 (중국최대 SNS 위챗 운용사- 자회사 TENCENT VIDEO) , 알리바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포탈- 자회사 요쿠,투도우) 의 자회사 체제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도 모회사의 TOP 3 체제를 이어받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반 감금의 상황은,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플랫폼들의 미래를 더욱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일찌기 웹 드라마의 자체제작으로 방송사의 위상에 도전하기 시작했던 이 들은, 2-3년전부터는 웹예능제작으로 기존 방송사의 올드예능에 식상한 중국 젊은층을 한순간에 빨아들였다.

문제는 이익의 구조다. 엄청난 투자로 만든 웹드라마와 웹예능이 얼마나 조기에 순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가 관건이다. 제작에 투입되는 자본규모는 엄청난데 비해 회원수익이나 클릭당 광고수익이 소액인 관계로, 추가자본의 경쟁적 투입으로 경쟁사회원에 대한 쟁탈전이 치열한 상황이다.

1위 사이트인 IQIYI는 세계 최고의 대형 비디오 웹 사이트로,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린다.

아이치이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동영상스트리밍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2016년 초 한류최고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동시방영권을 매입해, 방영초반 최고 15억 뷰우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중국최고의 비디오포탈의 지위에 올랐다.

이후 IQIYI 는, 고품격 고품질 고화질의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버라이어티 쇼,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장르의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미국기반의 넷플릭스에 대항할 유일한 맞수로 포지셔닝했다.

아치이는 또 PC기반의 모든 비디오 재생을 위한 가강 강력한 재생툴을 제공한다.

방송사로부터의 드라마 예능등 우수프로그램의 판권보유가 제일 많은 영상플랫폼으로 월 유료 이용자가 5억명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증권시장에 상장된 아치이는 , 이달 초 미국 증권정보제공업체의 폭로로 회원수 조작과 실적허위기재설에 휩싸였으나, 즉각 반박성명을 내면서 부동의 탑위치를 이어가고 있다.

2위인 Youku는 비디오전문 웹 사이트로, 비디오 재생, 비디오 출판, 비디오 검색과 공유 등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 Youku는 고전적인 오래된 영화를 개작하여 보급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3위인 Sohu Video는 바이두와 같은 종합검색포털사이트의 한 부분으로, 문자검색뿐만 아니라 동영상 숏클립의 서비스에도, 검색포털답게 속도와 종류에 있어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 비디오 웹 사이트로 고화질 영화, TV 시리즈, 버라이어티 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제공한다.

4위인 비디오 전문 네트워크 bilibili’는 광고가 없고 워터 마크가 없어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빌리빌리는 특히 중국의 청소년과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채널로, 유튜브처럼 젊은층이 자체제작한 동영상의 전문사이트로서 인기가 높아, 위 탑 3와는 다른 젊은 컨셉으로 운영한다.

2009년에 상하이에서 창립해, 2018년 미국 나스닥증권시장에 상장했고, 2019년 중국후룬연구소가 선정한 중국 500대 기업중 180위에 올랐다.

5위 텐센트 비디오는, 최근 특히 유쿠와 투더우에 밀려 주춤하는 형국이었으나,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던 시기에 획기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전통적인 탑 3의 위상을 회복중이다.

유튜브와 어떻게 다를까? 중국 동영상 플랫폼 전격분석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없는 관계로 중국 기업들은 서로 새로운 동영상 앱을 제작하여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유저 수는 미국과 일본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을 정도로 큰 시장이기 때문이죠.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리서치 기관인 엔트그룹은 2019년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구독자 수가 3억을 넘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유저 다섯 명 중 한 명은 자신의 기기에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앱을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엔트그룹의 ‘2018년 중국의 유료 동영상 시장에 관한 관측’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동영상 앱의 다운로드수는 119% 증가하였는데 이는 중국 인터넷 사용자 수의 증가율인 6.28%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앱들이 중국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무엇이 다를까요? 중국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앱들을 파헤쳐봅시다.

중국 버전 넷플릭스, 아이치이 (iQiyi)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는 아이치이, 출처 Capital Watch

동영상 스트리밍 앱인 아이치이는 유료 구독 서비스이지만, 광고 수익도 내고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사이 그 어디 쯤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짧은 동영상이 앱들이 인기를 끌기 전까지 아이치이는 중국의 최대 규모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였습니다. 작년 2019년 1월의 유저의 총 시청만 6억 4천 5백만 시간에 달한다고 하니, 가히 놀랍습니다.

아이치이는 플랫폼 자체제작 과 폭넓은 판권 구매로 광범위한 장르의 영화, TV 시리즈, 리얼리티 쇼를 제공합니다. 2018년, 영상 컨텐츠 구매에 31억 3000만 달러를 소비했는데, 이는 중국의 CCTV, 후난방송,저장방송, 상하이 방송, 장쑤방송, 베이징 방송 등 상위 여섯 개의 방송국이 소비한 액수를 합친 것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치이는 라디오 스타, 진짜 사나이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중국 방송권을 독점적으로 갖고 있으며, 250개의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며 중국 내 영향력을 점점 더 공고히 하고 있죠.

15초의 매직, 틱톡(Tiktok)

연예인을 이용한 틱톡의 한국 마케팅, 출처 틱톡

중국에서는 도우인(Douyin), 중국 밖에서는 틱톡으로 불리는 이 앱의 인기는 믿기 힘들 정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하여서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과 다르게 틱톡에서는 15초의 짧은 영상을 간편한 편집툴로 제작하고 일상을 공유할 수 있어 2016년 출시 이후 불과 1년 만에 1억 명의 유저를 확보했죠.

틱톡 유저들은 앱 안에서 직접 만든 동영상과 음악을 팔로워들과 공유합니다. 유저가 립싱크, 춤, 유머 관련 동영상을 게시하면 좋아요와 팔로우 수가 늘어나고, 댓글로 의견을 달고 게시글을 공유하는 점은 여타 다른 SNS 플랫폼들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남녀노소 크리에이티브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함께 부담없이 즐긴다는 면에서 중국 내 그 인기가 독보적이죠.

한국에서도 10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BTS, 블랙핑크의 제니 등 연예인들의 틱톡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했고, 이 뿐 아니라, 패션/뷰티 브랜드, 게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하며 점점 그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전세계 150개국에서 5억 명의 유저들이 매달 틱톡을 사용하면서 더욱 글로벌해졌습니다. 2020년 6월에는 굵직한 글로벌 SNS 페이스북, 유튜브를 넘어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iOS 앱이 되었고, 현재 MZ세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동영상 제작 앱 훠산(Huoshan)

훠산의 다양한 기능 설명, 출처 훠산

중국의 모바일 시장이 방대하다는 사실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일 영토에 10억 명에 달하는 유저가 있으니, 명백히 세계 최대 규모의 내수 시장이기도 하죠.

이 엄청난 규모와 다양한 유저들이 있기 때문인지 특정 지역, 혹은 도시에 따라 어필하는 앱이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유럽 내에서도 지역별로 인기를 끄는 게임과 앱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는 특정 지역을 타깃으로 삼아 성공한 동영상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비고비디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훠산은 중국의 중소도시에 사는 24세에서 49세 사이의 유저를 주 수요층으로 하는 동영상 앱입니다. 특정 유저층을 확보하게 된 것은 앱 안에 기재 되어 있는 위치 설정 탭 덕분입니다. 탭에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 있는 다른 유저들의 영상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작은 도시일수록 지역적 연대감이 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기를 원하는 유저들의 특징을 이용한 것입니다.

훠산은 전체 시장을 목표로 하는 대신 중국 일부 지역의 성인 수요층을 위한 카테고리로 범위를 좁혀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개성 있는 필터로 승부한다, 콰이쇼우 (Kuaishou)

국내의 유명 예능에서도 나왔었던 콰이, 출처 jtbc

후오샨 외에도 특정 지역을 공략해서 성공을 거둔 동영상 앱이 또 있습니다. 바로 콰이쇼우입니다. 앱에서 제공되는 더빙 음성으로 표정연기를 한 영상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콰이’란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한국 유저 피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적도 있었죠.

콰이쇼우는 2011년 GIF 생성기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러한 초반 전략은 성공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유저들은 콰이쇼우를 통해 동영상을 업로드 뿐만 아니라 라이브스트림도 할 수 있고, 자신의 영상에 필터를 입힐 수도 있으며, 노래방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앱은 중국의 대도시 이외의 지역에 사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나아가 러시아, 터키,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를 끌며 매일 1억 3천만 명의 유저가 사용합니다. 이에 콰이쇼우는 중국 애플 스토어에서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동영상 앱으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콰이쇼우의 이러한 인기는 중국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지난해,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같은 중국의 거대 기업들이 콰이쇼우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욱 발전된 콰이쇼우를 볼 수 있겠네요.

덕후를 위한 앱, 비리비리 (Bilibili)

비리비리 홈페이지, 출처 비리비리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들이 특정 지역과 연령대를 공략해서 성공한 사례들이 많은데요. 한편 비리비리는 특정 문화계층을 공략하는 것 또한 좋은 전략임을 보여줍니다.

애니메이션 덕후를 위한 컨텐츠라는 특성도 앱의 성공에 일조했지만 또 다른 요인을 찾아보자면 비리비리가 사용하는 ‘불릿 스크린’이라는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동영상에 단 댓글이 총알처럼 화면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이 기능은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소셜 활동을 유도했다고 보여집니다.

원래는 일본의 동영상 웹사이트인 니코니코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인데, 이를 중국에서 처음 시도한 것은 비리비리이고 2014년에 처음 선보인 불릿 스크린은 채팅 기능을 한결 역동적으로, 동시에 소통에 중점을 두고 개선한 것이죠.

새로운 기능들의 도입을 통하여 비리비리는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가 어떻게 전 분야에 걸쳐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 스트리밍까지 제공하는 텐센트 비디오 (Tencent Video)

텐센트 비디오 홈페이지 화면, 출처 텐센트 비디오

텐센트 비디오는 중국의 IT 공룡 기업인 텐센트에서 출시한 앱으로 중국에서 10번째로 다운로드 수가 많은 모바일 앱입니다.

텐센트 비디오가 그토록 인기를 끄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위챗 덕분이죠. 위챗은 세계 최고 규모의 메신저이자 SNS 앱이고 한국에서 유저들이 모두 카카오톡을 사용하듯 위챗을 중국인의 모바일 포털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위챗 게시물에 동영상을 실으려면 반드시 텐센트 비디오를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단지 안정적인 둥지를 가졌다는 특징 때문에 텐센트 비디오가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미국의 HBO 방송시리즈, 텐센트 자체 제작 드라마등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유료 구독 컨텐츠를 통하여 1억 명이상의 유로 구독자를 유치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텐센트 게임을 통하여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중국판 유튜브, 유쿠(Youku)

유쿠 앱 로그인 화면, 출처 유쿠

유쿠에서는 매일 8억개 이상의 동영상이 유저에 의해 시청되며, 한달에 5억 명 이상의 유저가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유쿠는 비즈니스 시작 초반 한국, 일본 등의 해외 드라마의 컨텐츠를 무료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면서 많은 유저들을 확보했었습니다.

최근에는 텐센트, 아이치이와 마찬가지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료 구독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지난 한 해 최대 수익 원천은 피파 월드컵의 스트리밍 권리를 확보한 후에 이뤄진 유료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유쿠는 내년에 오리지널 컨텐츠에 투자를 늘릴 계획이며, 알리바바 픽쳐스가 제작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NBC 유니버셜, 소니 픽처스 TV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유쿠는 할리우드 클래식 영화들을 중국에서 배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영상 플랫폼의 지속적인 변화

중국의 동영상 앱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 예측됩니다. 이는 앱 마케터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극복해야 할 과제들을 남겨주었죠.

짧은 동영상 앱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중국 정부는 해당 플랫폼들에게 6월까지 중독 방지 자녀 보호 기능을 탑재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중국의 거대 소비층을 상대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다시 한번 마케팅 전략을 수정을 거쳐 시장의 고유한 생태에 적응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동영상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옮겨짐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동영상 플랫폼 혹은 콘텐츠를 강화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커져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유튜브, 넷플릭스, 틱톡과 같은 해외 서비스에 선두를 빼앗겼지만, 시장 점유를 위하여 고군분투 중입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VLIVE를 통하여 스트리밍을, 카카오톡은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국내외 동영상 플랫폼의 새로운 변화들에 유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 동영상 앱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두가 주목하는 중입니다.

[Reference] 네이티브엑스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전망

– 전통적인 방식의 텔레비전 시청자가 인터넷을 활용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이동 –

– 기존 광고 수익에서 유료고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기업의 수익구조 개선 전망 –

□ 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 동영상 스티리밍 플랫폼 시장 규모

– 중국 시장조사기관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ʻ2018년 9월 동영상 플랫폼 이용자 종합 순위 TOP10(2018年9月综合类视频APP月活跃用户排行榜TOP10)ʼ에 따르면 큐큐비디오(QQ Video, 腾讯视频)가 1위를 기록함.

– 이용자 수 기준으로 유쿠(YOUKU, 优酷)와 아이치이(iQIYI, 爱奇艺视频)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함.

– 중상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6억 명 이상 이용자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대표기업 및 이용자 수 비교 (단위: 만 명)

순위 플랫폼 이용자 1 QQ Video(腾讯视频) 47,685 2 YOUKU(优酷) 44,111 3 iQIYI(爱奇艺视频) 32,575 4 Bilibili(哔哩哔哩) 6,428 5 MIGU(咪咕视频) 6,189 6 SOHU(搜狐视频) 4,688 7 BAOFENG(暴风影音) 3,092 8 FUN TV(风行视频) 1,455 9 BAIDU Video(百度视频) 1,180 10 AcFun 115

주: 2018년 9월 기준 플랫폼 가입자 수 기준 정렬

자료원 : 아이메이미디어 폴라리스(艾媒北极星),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 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구도

– 중국 3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큐큐비디오(QQ Video, 腾讯视频), 유쿠(YOUKU, 优酷), 아이치이(iQIYI, 爱奇艺视频)가 있음.

– 3대 플랫폼 모두 텐센트(腾讯), 알리바바(阿里巴巴), 바이두(百度) 등 거대 IT기업의 투자를 받아 운영하고 있음.

주요 플랫폼 비교

플랫폼 진출 시기 특징 QQ Video(腾讯视频) 1999년 – 텐센트(腾讯)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 중국 최대 규모의 영상 서비스 제공 YOUKU(优酷) 2006년 – 알리바바(阿里巴巴)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 2012년 경쟁사 투더우(土豆) 인수 – 2015년 알리바바에 합병

iQIYI(爱奇艺视频) 2010년 – 바이두(百度)에서 투자한 플랫폼 – 고화질 영상 서비스 제공 전문 플랫폼 – 유료회원 비중이 높음

자료원: KOTRA다롄무역관 정리

○ 동영상 콘텐츠 판권 시장 규모

– 아이리서치(iResearch, 艾瑞咨询)가 발표한 ʻ중국동영상판권보호연구보고(中国网络视频版权保护研究报告)ʼ에서 2020년 콘텐츠의 판권 수익은 1587억 위안 규모로 2018년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분석함.

–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은 동영상 제작사와 판권계약을 맺고 회원사 대상으로 해당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음.

2013~2020년 중국 동영상 판권 시장 규모 및 성장률 (단위: 억 위안, %)

자료원: 아이리서치

□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

○ 인터넷을 활용해 여가를 즐기기 위한 수단

– 텔레비전을 통해 여가를 즐기던 시청자가 점점 인터넷을 활용해 기존 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이 신매체(新媒体)로 등장함.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동영상을 다운받아 보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재생해서 시청하는 형태임.

– 중국의 동영상 스트리밍(류메이티, 流媒体) 플랫폼은 주로 영화, TV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신의 일상을 주요 소재로 다루는 인터넷 방송(즈보, 直播)과 일부 구분되어 통용됨.

○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성장

–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등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이 급성장했으며 이에 따라 큐큐비디오, 유쿠 등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도 크게 늘어남.

–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 확대에 따라 서비스 이용자 수도 2015년 5억 명에서 2018년 6억 명 이상으로 증가함.

2015~2018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 수 (단위: 만 명)

자료원: 아이리서치

□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주요 현안

○ 적자에 허덕이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 지난 10년 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은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고 있으나 아직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음.

– 방송 미디어 전문 매체인 류메이티왕(流媒体网)에 따르면 동영상 콘텐츠 확보를 위해 2018년 유쿠, 큐큐비디오, 아이치이 플랫폼은 각각 300억 위안, 250억 위안, 100억 위안을 투자함.

–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움.

○ 수익 창출을 위한 고민

– 대다수 동영상 플랫폼의 매출은 현재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

– 동영상 플랫폼은 광고 유치를 위해 유료 가입자 확보, 하루 평균 방문자수 및 동영상 재생시간 관리 등에 집중하고 있음.

– 일부 플랫폼은 타사 스트리밍 서비스와 제휴 협상을 통해 회원 고객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함.

□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

○ 유료서비스 이용자 확보

– 2018년 초 중국보고망(中国报告网)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치이의 유료 고객은 5080만 명으로 큐큐비디오(4300만 명), 유쿠(3000만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확보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함.

○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 제공

– 저작권과 판권 문제 때문에 영화, 드라마 등 최신 작품들을 찾아보기는 힘든 상황임.

– 시청자가 마음대로 보고 싶은 영화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타 경쟁 플랫폼과 차별화 할 수 있음.

–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남녀노소 모두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임.

○ 수익 창출을 위한 고민

– 다롄시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사 T사 총경리는 “현재 우리 회사는 에이전트를 통해 유쿠, 큐큐비디오와 판권 계약을 맺고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 “판권 계약 시 지불조건은 크게 콘텐츠 전체 판권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와 동영상 재생시간에 따라 저작권료를 받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콘텐츠에 따라 계약 조건이 다르다”고 덧붙임.

큐큐비디오에서 제공 중인 T사 제작 애니메이션

자료원: 큐큐비디오

□ 두 가지 형태의 유료서비스

○ VIP회원서비스(包月VIP会员订阅)

– 아이리서치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회원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유료서비스는 VIP회원서비스와 대여서비스가 있다고 소개함.

– VIP회원서비스는 일정기간 정액을 납부하고 해당 기간 VIP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시청하는 방법임.

– VIP회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VIP회원 전용 서비스 및 광고 뛰어넘기 기능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대여서비스(付费点播)

– 콘텐츠 별로 요금을 납부하고 일정시간(일반적으로 48시간) 동안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존재함.

– 대여서비스는 시리즈 작품을 세트로 대여를 하거나 플랫폼 회원의 기호에 따라 유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음.

□ 전망 및 시사점

○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산업 발전

– 드라마 시리즈, 예능 방송, 애니메이션 등 이용자별 수요가 구체화되면서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료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 중국 자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외의 콘텐츠 제작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노하우와 핵심기술을 쌓을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

–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는 라이센스 계약 등 서비스 무역 형태로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국인 시청자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 시장의 다변화

– 5G 상용화에 따라 인터넷 및 네트워크 환경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화질 콘텐츠를 찾는 이용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고객의 수요에 맞춰 최신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뜨거워 질 것으로 보임.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저작권 보호를 위한 관련 법규도 강화되고 있음.

자료원 :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아이메이미디어 폴라리스(艾媒北极星), 아이리서치(iResearch, 艾瑞咨询), 류메이티왕(流媒体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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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 TOP 20

중국의 시장 조사기관 아이리서치(i research)가 월 방문자 수 기준 중국 내 500대 앱 순위를 발표했다. 이 중 상위 20개를 추려 중국 모바일 앱 동향을 정리했다.

(출처= iresearch)

텐센트의 웨이신과 큐큐, 나란히 1, 2위 차지

먼저 텐센트의 웨이신과 큐큐 메신저가 나란히 앱 분야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중국 매체 인민망의 보도에 따르면 웨이신의 하루 사용자는 7억6천 만 명 가량으로 거의 전 세계에 포진되어 있다. 2016년에는 전 세계 메신저 서비스 중 월별 큐큐와 웨이신의 사용자 수가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월 성장률 36% 중국어 입력기 앱, AI에 활용된다고?

월별 성장률에서는 전체 순위 4위를 차지한 ‘소우거우 중국어 입력기’가 36.1%로 주목할만하다. 전체 순위 13위인 바이두 중국어 입력기 역시 월별 성장률은 36.8%로 높다. 별도의 콘텐츠가 아닌 핵심 기능만으로 승부하는 유틸리티 앱이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의아할 수 있다. 그러나 복잡한 한자어를 모바일 내에서 입력해야 하는 중국의 경우 이 입력기 앱의 중요도가 생각보다 높다. 모바일로 중국어 한자를 입력할 때에는 영어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국어 발음 기호인 한어 병음을 사용한다.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입력기와 달리 소우거우, 텐센트 등이 제공하는 입력기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미리 저장되어 있어, 입력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노래 가사 혹은 식당 이름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 입력했던 단어를 기억하여 추후 첫 글자만으로도 단어를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또 입력기를 통해 자사 포털 앱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많은 포털 기업에서는 이 중국어 입력기를 일종의 ‘입구’로 활용하고 있다. 구글, 바이두 등도 자사 입력기를 배포한다. 경쟁도 치열해 2009년에는 소우거우와 텐센트 간 입력기 관련 특허권 법정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 입력기에 축적된 기록들이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됐다. 현재 중국어 입력기 시장 점유율 1위의 소우거우는 차세대 검색 엔진으로의 질의응답 로봇을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3억 명의 모바일 이용자가 매일 소우거우 입력기를 통해 병음으로 중국어를 입력하고 있다. 이 막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음성 인식 시스템은 95%의 정확도를 갖췄다. 번역 정확도도 90%에 이른다고 한다. 왕샤오춘 소우거우 대표는 “미래는 인공지능에 달려있다”면서, “소우거우 입력 시스템은 음성 인식과 분석을 넘어, 생각을 구성하는 단어와 문장까지 찾아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영상 앱 최대 강자는 ‘아이치이’

중국판 유튜브 ‘아이치이’가 전체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바이두의 자회사인 아이치이는 ‘유쿠’, ‘텅쉰스핀’, ‘러스왕’과 함께 중국 4대 동영상 플랫폼으로 꼽히고 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동시 방영된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드라마의 인기로 아이치이는 유료 가입자를 2천만 명으로 늘릴 수 있었다.

최근 아이치이는 워너브라더스와 손을 잡고 온라인 영화 배급 계약을 맺었다. <반지의 제왕>, <그래비티>, <고질라> 등을 포함한 200여 편의 배급권을 갖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십세기폭스, NBC 유니버셜과도 계약을 맺어 <문라이트>, <라라랜드>의 온라인 독점 배급권을 사들이기도 했다. 정부 측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제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도 크다. 지난 2월엔 힐하우스캐피털, 세쿼이아캐피털차이나 등을 통해 15억3천만 달러(한화 약 1조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유쿠 등이 이 뒤를 잇고 있다.

2016 콘텐츠 플랫폼 별 시간 당 매출액 (출처= KLEINER PERKINS)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진, 온라인 게임보다 수익성 좋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QQ라이브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메리 미커가 발표한 ‘2017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성은 온라인 게임과 TV의 수익성을 이미 추월했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 중 47%에 이르는 3억2천4백만 명이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한 경험이 있다. 2015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매출 규모는 약 2조2천5백억 원 수준이다. 현재 중국 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개수는 200개 정도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은 4G 기술의 보급과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개선이라는 기술적 진보가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에 지방에서 도시로 이주한 젊은 층이 큰 비용 부담 없이 문화 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즐겨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방송의 인기로 와이와이(YY), 모모(Momo)와 같은 플랫폼의 주가도 치솟았다. 올해 들어서만 와이와이는 39%가, 모모는 108%로 주가가 급등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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