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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현실 #미국박사과정 #공대생진로
박사 졸업 및 취직 기념으로 제가 미국 대학원 유학 하면서,
절 가장 힘들게 했던 어려움 세 가지를 공유합니다.
(라고 썼지만 외로움을 해결하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특히 미국에 석박사로 유학나오시는 분들께,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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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석박사의 암울한 현실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광고 아니고 글이 길어서 링크 첨부합니다 대학원 석박 유학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 김박사넷 보면 미국 대학원 꼭 가야할 것 같지?

+ 여기에 표시

Source: phdkim.net

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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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유학 – 유의할 점 4가지 (팩폭주의!) – 블로그

또한, 미국 대학원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실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미국 대학원 유학을 간 많은.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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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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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하신분들.. 천재이신가요..? – BRIC

미국에서 박사유학을 목표로 석사생활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 운좋게 미국 대학원입학은 했지만 변변치 않은 실력때문에 논문도 … 현실이죠.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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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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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서 미국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 – 1편 – 브런치

하지만,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인지 이해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 미국 대학/대학원 유학 및 현지 취업에 대한 1:1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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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7/2021

View: 8862

유학생이 미국대학원 공대 2년다니고 느낀점과 자주받는질문 답변

좋은점부터 갈게 미안하지만 내가쓰는 좋은점은 적어도 ㅅㅌㅊ이상 실력이 되는 대학원생한테만 해당이 되는듯하다 대학원생이면 공부하는게 니 직업 …

+ 여기에 표시

Source: givmemoney.tistory.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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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힘들었던 이유 세 가지 【갓 졸업한 미국 박사가 말하는 미국 대학원 유학의 현실】
미국 유학 힘들었던 이유 세 가지 【갓 졸업한 미국 박사가 말하는 미국 대학원 유학의 현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대학원 현실

  • Author: 외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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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5.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VDHROUaQok

미국 대학원 석박사의 암울한 현실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블로그 글이 극단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마냥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광고 아니고 글이 길어서 링크 첨부합니다

대학원 석박 유학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https://ivyleague.me/2016/10/20/%eb%af%b8%ea%b5%ad-%eb%8c%80%ed%95%99%ec%9b%90%ec%84%9d%eb%b0%95%ec%82%ac-%ec%9c%a0%ed%95%99%ec%9d%98-%ec%95%94%ec%9a%b8%ed%95%9c-%ed%98%84%ec%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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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유학 – 유의할 점 4가지 (팩폭주의!)

미국학업 미국 대학원 유학 – 유의할 점 4가지 (팩폭주의!) 미국청년 제이콥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미국 청년 제이콥입니다 🙂 ​ 최근에 미국 대학원 유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미국 대학원 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시고 계실 텐데요. ​ 막상 미국 대학원 유학에 대해서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어떤 점을 따져봐야 할지, 당신이 처해진 상황과 어떤 대학원이 맞는지 잘 모르실 거예요. 저는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대학원 지원 과정과 실제로 대학원 생활을 해봤습니다. 저도 아! 내가 대학원을 가기 전에 이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하는 몇몇 중요한 점들이 있습니다. ​ 미국 대학원 유학과 관련된 글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대부분은 유학전문학원이나 어학원의 관점에서 쓰였기에, 직접 먼저 경험해본 입장에서 개인 학생의 입장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시 유의할 점 7가지와 대학원 비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www.collegeconsensus.com/schools/stanford-university/ ​ 어떤 사람이 미국 대학원을 가지 말아야 할까? ​ 어떤 사람이 미국 대학원 유학을 가야 할까? ​ 어떤 대학원을 가야 하고,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 ​ 또한, 미국 대학원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실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미국 대학원 유학을 간 많은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원 생활의 현실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계획이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른 방안을 찾아보시거나 졸업을 포기하고 취업이나 한국 귀국을 선택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 흔히들 미국의 명문 대학원에서 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아쉽지만 이는 모든 대학원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에요. 현실은 참담합니다. ​ 많은 분들이 구체적인 이유와 계획 없이 단지 미국 대학원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또는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미국 대학원 유학을 결정하십니다. ​ 하지만 한국이든 미국이든 대학원을 간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기회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일입니다. 엄청난 리스크가 따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 1. 어떤 사람이 미국 대학원을 가지 말아야 할까? ​ 어떤 일이든 그 일에 대한 현실감각을 깨우치려면 실패 사례에 대해서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성공한 사람들보다는 실패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더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www.businessinsider.com/14-reasons-not-to-go-to-grad-school-2015-12 첫 번째로, 돈이 없으신 분들은 가시면 안 됩니다. 당신이 돈이 많든 혹은 부모님이 돈이 많으셔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 물론 대다수의 대학원에서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대신 TA나 RA를 해야 하고 이것들에 많은 시간을 뺏깁니다. ​ TA: Teaching Assistant (수업 조교) RA: Research Assistant (연구 조교) ​ 하지만 연구조교의 경우는 연구 실적이 좋이 않을 경우에 연구 프로젝트를 제공해 주는 기관에서 연구담당자 교체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연구를 못하면 연구조교도 못합니다. ​ 그래서 비상시 생활비 및 유학 비용의 일부분을 대실 수 있어야 합니다. ​ 두 번째로, 미국 대학원 학위를 취득하는 정확한 목적이나 계획이 없는 분들입니다. ​ 대학원 박사학위는 학부의 학사학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번 취득하면 되돌릴 수 없고 자신이 연구한 세부 연구분야에 발을 묶이게 됩니다. ​ 그 연구에 정말 열정이 있고 평생 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많은 대학원생들이 초반에는 열정적으로 시작하지만 몇 년 동안 지속되는 연구에 지쳐 자신의 연구분야에 흥미를 잃고 방황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그래서 대학원 지원 전에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정말 신중하게 대학원 전공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 세 번째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대학원을 가시려는 분들입니다. 대학원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 많은 분들이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만 따면 대기업에 스카우트되어서 높은 연봉을 받을 거라는 환상에 붙잡혀 있습니다. ​ 물론 상위 1% 안에 드는 실력자라면 타당할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대학원생들에게는 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 돈을 벌고 싶다면, 학부만 졸업하고 최대한 빨리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네 번째로, 미국까지 가서 한국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려는 분들입니다. 물론 해외 타지 생활이 외롭고 힘듭니다. 직접 경험해 보아서 누구보다 잘 압니다. 또한 한국 사람들과의 관계나 인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미국 대학원의 장점 중 하나는 미국 교수와 같은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의 관계입니다. 학문적으로 접점이 많아서 나중에 서로 도울 수도 있습니다. 연구와 학문을 위해서 영어실력은 필수입니다. 현지인들과 많이 어울리세요. ​ 유튜브에서 대학원 생활의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유튜버 분이 계십니다. 저도 보면서 많이 공감을 해서 대학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8EbvLnKLwvE https://www.youtube.com/user/JinyongKimPSU 외길이 [미국에 사는 과학자의 일상] 미국 여행/대학원 유학/다양한 일상 방송 www.youtube.com ​ 2. 어떤 사람이 미국 대학원을 가야 할까? ​ 첫 번째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분야가 또렷하고 그 연구분야를 연구함으로써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가 확실하신 분들입니다. ​ 박사학위 취득 후, 창업이든, 교수든, 연구소든, 대기업 취직이든, 목적이 뚜렷하신 분들이 성과도 좋고 더 잘 버티는 것 같아요. ​ 두 번째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비상시에도 버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 세 번째로, 미국 문화에 잘 적응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생각보다 미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한국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 하지만 미국에서 학업을 하려면 미국 문화와 미국 사람들 속에 잘 녹아들어야 합니다. 지도 교수와 학생들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미국 문화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공격적이고, 사교성이 있고, 밖에 잘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눈에 잘 튀지 않으려는 우리나라의 문화와는 상반됩니다. ​ 3. 어떤 대학원을 가야 하고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 ​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 공식적으로는 학사학위와 대학원 지원 시 선택하는 전공은 연관성이 없어도 지원 가능한 대학원이 많습니다. ​ 예를 들어, 학부 때는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대학원을 컴퓨터공학으로 지원할 수는 있습니다. ​ 하지만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거고 합격할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미국 교수들은 학생의 연구 경력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 연구에 대한 자질과 태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이죠. ​ 때문에, 학부 전공에 관련된 대학원 전공을 선택하시는 게 합격에 유리합니다. ​ 정말로 전공을 바꿔서 대학원을 가고 싶으시다면 온라인 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전공 강의를 몇 개 들어보시고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 전공을 바꾸는 게 생각보다 더 어렵고 그 과정을 이해시키고 설명하는 데는 그 전공에 대한 열정을 증명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 같은 이공계열에서는 문과계열보다는 전공을 바꾸는 게 비교적 쉬운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성공적으로 입학을 한다 해도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학부 때 전공과목을 따로 공부해야 하고 그와 동시에 대학원 연구도 진행해야 하니까요. 기초가 부족한 만큼 처음엔 많이 뒤처질 것입니다. ​ 그리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인문계열 및 특정 전공들은 박사학위 취득 후 진로가 거의 교수나 연구원이 되는데 국한되니, 옵션이 많은 전공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물론 자신의 선택이고 열정에 따라 전공을 선택하지만 그 전공이 미래가 밝지 않다면 열정도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 그래서 가급적이면 진로의 옵션이 다양하고 기회가 많은 전공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www.outsidethebeltway.com/most-college-graduates-have-jobs-unrelated-to-their-major/ 학부 때도 전공 살려서 직업 찾는 사람이 27.3%밖에 되지 않고 대학교 학위에 합당하는 직장을 갖는 사람도 반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 대졸 취업자의 반 정도는 고졸 취업자도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 대졸 취업자도 전공을 살릴 기회가 별로 없는데 취업의 문이 더 좁아지는 박사학위 소지자는 더더욱 힘듭니다. ​ 어떤 대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무조건 순위가 높은 대학원이 좋습니다. ​ 물론 지도교수가 누구냐가 제일 중요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분야의 미래 전망도 중요하지만 ​ 보통 정말 상위 명문 대학에 좋은 교수님들이 포진돼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그 대학들이 상위에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세계적인 교수들을 고용하기 때문입니다. ​ 물론 무조건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상위에 랭크된 대학원들을 주로 보시되 원하는 지도 교수를 신중하게 고르시길 바랍니다. ​ 지원 전에 미리 미래의 지도 교수와 콘택트 하여 어떤 성품을 가지고 정확히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 아무리 연구성과가 높은 교수님이더라도 너무 성품이 좋지 않거나 학생들을 막 대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 4. 미국 대학원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대부분의 한국 분들은 대학원을 갈 때 크게 세 가지 목적을 갖는 것 같습니다. ​ 첫 번째,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구소 취직 ​ 두 번째, 학위 취득 후 교수가 되기 위한 post-doc 과정 ​ 세 번째, 미국이나 한국에서 대기업 취직 ​ 개인마다 목적은 다르지만, 미리 계획하시고 전략을 짜야 합니다. 연구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연구를 무엇을 위해 쓸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 취직이 목적이라면 박사과정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대기업의 연구원분들과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추천서를 써줄 수도 있어요. ​ 연구소 또는 교수가 목표 시라면 논문의 퀄리티와 개수에 더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더 유명한 논문 개재지에 논문을 낼수록 좋습니다. ​ 결론적으로… 대학원 생활에 정말 어려운 점이 많지만 알맞은 동기를 가지고 좋은 전략과 방법으로 계획을 실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대학원 과정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미리 계획하시고 정확히 왜 박사학위를 따고 싶어 하는지를 알고 가야 합니다. 정말 생각해봐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 이상으로 미국 청년 제이콥이었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인쇄

미국 박사하신분들.. 천재이신가요..?

미국 박사하신분들.. 천재이신가요..? 미생 (2014-12-21 19:37) 공감 1 조회47986 Share Close 트위터 l 페이스북 비밀번호 미국에서 박사유학을 목표로 석사생활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실험실 생활을 하면서 정말 부족한게 너무나 많고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헌데 저는 정말 모자른 부분이 많은 사람인데

어쨋든 목표했던 석사에 진학하여 석사생활을 하고있네요..

국내 석사는 그렇다 처도.. 미국 박사는 진학 및 졸업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미국으로 박사유학을 가서서 학위를 따시는분들은

모두 소위말하는 멍문대에 천재들이신가요…?

국내에서 계실때 높은 점수의 논문을 가지고 계셨나요..?

정말 미국 박사의 길은 브레인들만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누군가가 자꾸 저의 날개를 꺾으려해서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의 현재 분야를 넓게 말씀드리자면 미생물입니다.

물론 쉽지않다는거 알지만.. 노력해도 되지 않는 길인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학에서 미국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 – 1편

취업을 목표로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면 정말 험난한 여정을 선택한 것이다. 유학 준비단계부터 학교 입학, 졸업에 취업, 비자 취득까지 한 단계 한 단계마다 고비도 많고 좌절과 눈물, 피, 땀이 있을 것이라는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인지 이해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설정한 후 계획을 세운다면 불가능하지 않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초중고, 대학교, 군대에 회사생활까지 했던, 완전 토종이었던 나도 해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첫 단추로,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서, 유학에서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무엇이 있는 지 내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보았다.

미국 취업이 목표인 사람이 나에게 이 산들을 넘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 하나를 집어달라고 한다면, 전공 선택이라고 말할 것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이고, 전공에서의 능력, 면접 실력 등 다양한 부분을 잘해야겠지만, 미국 현지인과 취업 경쟁을 해야 하는 우리가 상대적으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은 전공 선택이다. 미국인이 유학생들보다 잘 하기 어려운 분야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그럼 이제 각 단계(넘어야 할 산들)를 알아보자.

유학부터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 정말 산 넘어 산, 아니 더 큰 산이다.

1. 학교 리서치 및 ‘너무나 중요한’ 전공 선택

내가 가고 싶은 학교들과 각 학교들이 어떤 전공을 제공하고, 입학 application에서 어떤 서류를 요구하는 지, 학교의 학비는 어떤지, 어느 도시, 타운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알아보는 단계다. 참고로 각 학교별로 요구하는 서류는 다를 수 있지만, 유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영어 성적표, 고교 또는 대학 성적표, 에세이(Statement of Purpose), 레주메 (이력/경력서), 졸업장 등이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Timeline이다. 각 학교별로 서류 제출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학교의 네임벨류가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학교가 탑 랭킹이어도 전공에 따라, 본인의 노력에 따라, 또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취업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미국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공 선택이다.

미국에서 취업을 한다는 것은 외국인으로서 영어나 문화적인 핸디캡을 극복하고 미국인과의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하는 전공이 미국인들, 아니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술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이 미국 회사에 취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회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회사는 외국인을 취직시키려면 비자를 지원해주어야 하는데 이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대표적인 H1B비자는 한 해에 지원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돌리기에 떨어질 가능성도 꽤 높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굳이 미국인을 뽑지 않고 외국인을 뽑아야 한다면 그 외국인에게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대표적인 것은 바로 전공이다. 전공은 우리가 미국인보다 기술적 우위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툴이다. 예를 들면 회계학 같은 경우 숫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약한 미국인보다 한국 사람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컴퓨터 공학과 같이 코딩이라는 기술적 우위에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처음에 어떤 전공을 선택하느냐가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건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기술적, 또는 어떤 경쟁력이 있다면 어찌 되었든 취업을 성공하는데 유리할 수 있다. 미국에서 만난 미국친구들 중에 전공 선택을 잘못해서 취업을 오랫동안 못하는 경우도 무수히 봤다.

참고로, 어느 전공이 외국인의 입장에서 취업이 잘 되는지 보고 싶다면 다음 링크에서 전공 별 H1B 비자 취득 수를 보면 된다. 미국 노동청 USCIS에서 공개한 자료이다. 확실히 컴퓨터 관련 전공자들이 압도적으로 H1B 비자를 많이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 아니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는 것은 모든 전공은 또 세부전공으로 나뉘며 세부전공에 따라 미국인들이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전공이 취업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따져보고, 많이 어렵다고 판단이 되면 관련 전공이나 세부 전공을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 또한 원래 하고자 했던 전공이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관련 세부 전공 중 취업이 가능한 쪽으로 변경을 한 케이스다. 당시에는 아쉬움도 꽤 컸지만, 나의 첫번째 목표는 미국 회사에서의 경험이었기 때문에 전공변경을 통해 결과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고 후회는 없다.

참고로, 나는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취업 가능성을 쉽게 판단할 수 없었는데 학교의 동문들과 교수님들께 연락을 돌려 각 학교별 전공별 취업 가능성을 확인했었다. 전공별 취업 가능성에 대한 현실을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전공으로 유학을 와서 졸업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다.

2.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릴 수 있는’ 영어 점수 만들기

유학생은 기본적으로 토플 점수가 있어야 한다. 대학원의 경우 학교에 따라 GRE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점수는 다르니 이 부분은 학교 리서치 단계에서 꼼꼼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릴 수 있는 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6월부터 영어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Application을 제출하는 12월이 되어서야 원하는 점수가 나와 아슬아슬했던 기억이 있다.

3.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제출 서류 준비와 입학 신청서 제출

앞서 이야기한 학교 별 요구 서류들을 잘 만들어서 학교에 입학 신청을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은 추천서이다. 다른 서류들은 내가 주도적으로 시간을 맞추고 할 수가 있지만, 추천서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고, 또 많은 경우 학교에서 추천자 본인이 유학준비생을 통하지 않고 바로 보내주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학교가 요구하는 타임라인에 맞추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추천서는 교수님 또는 직장 동료에게 부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대한 충분한 일정을 확보해두고 부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제출마감일 2주 정도 전부터는 추천자들에게 Remind를 하여 확실히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4. ‘유학준비 아직 끝난게 아니다’ 면접 및 네고, 그리고 입학 확정

서류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면접 요청이 오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다. 학교가 학생을 굉장히 좋게 봤으며 입학을 시킬 마음이 꽤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면접을 잘 봤으면 학교에서 입학확정 연락을 준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미국 학교는 한국의 대학들과 다르게 자본주의 안에서 돌아가는 회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회사는 경쟁력이 있는 인재에게는 늘 연봉 등에 대한 협상의 여지를 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학교는 협상을 잘하면 장학금을 받기도 생각보다 쉽다. 심지어 입학 여부를 협상을 통해 얻어내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다.

5. ‘드디어 미국 입성’ 입학, 미국 정착, 그리고 학교 생활

입학 허가서를 받았다면 이제 학교로 가기만 하면 될까? 사실 여기에도 많은 과정이 있다. 학교에 따라 은행에 저금된 금액 (Bank Statement)를 확인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의 학교들은, 특히 사립학교들은 어마어마한 학비가 든다. 이런 학비를 낼 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임시 대출이라도 받아서 하루라도 메워 놓으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복잡한 과정이다. 그 뿐 아니라, 이제 학생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대사관도 가야 하고, 미국에 가서 정착하기 위한 집 알아보기, 교통편 알아보기 등 준비단계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현지 생활비도 어느 정도 파악을 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도 생각해봐야 한다.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실하게 임하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학교의 생활, 성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턴과 교외 활동(Extra curricular activities)이다. 이를 통해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현지 취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인턴, 취직 등 취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항목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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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 및 취업 도전기, 그리고 팁에 대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갖고 계시는 주제나 분야,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능하면 독자분들께서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글을 써나갈게요 🙂

글쓴이 ‘에릭’을 소개합니다.

5년 전 유학을 와서 지금은 뉴욕의 IT회사에서 직장인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며 육아와 요리,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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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미국대학원 공대 2년다니고 느낀점과 자주받는질문 답변

좋은점부터 갈게

미안하지만 내가쓰는 좋은점은 적어도 ㅅㅌㅊ이상 실력이 되는 대학원생한테만 해당이 되는듯하다

대학원생이면 공부하는게 니 직업인데 공부를 못하면 대학원생은 말그대로 지옥이 될수있으니 유의하도록

1. 금전걱정 없음

음… 난 대학원 다니면서 돈이 아쉬웠던적이 없더라 ㅎㅎ

위에 고지서에서 보이다시피 우리 한학기 등록금은 2만불을 약간 넘겨.

한국돈으로는 2천만원하고 아마 1-2백만원정도될듯.

근데 학교에서 다 내줌 ^오^

물론 이건 ㅅㅌㅊ이상 대학원생에만 해당해

조교를 하거나 교수 연구를 도우면서 등록금하고 월급을 버는형인데

위에 등록금을 제외하고 한달에 한 2천불 조금 넘게 월급이 나오는것같다.

급이 떨어지는 대학원이라면 이것보다 좀 덜 받을거야

한 2백만원정도? 보스턴이 집값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집값 제외하고 천불=백만원넘게 내손에 들어온다 ㅎ

부모님한테 한번도 손 안벌림 ㅎㅎ

2. 시간 괜찮음

물론 하루에 7-8시간이상 연구를 하는게 정석이지만

연구시간이 딱 정해져있지 않아

그래서 9시 칼출근 이런건 필요없음

보통 난 아침 10시쯤 일어나서 저녁 8-9시까지 학교에 남아있는데

아무도 뭐라하는사람 없음

물론 지도교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교수님은 쿨한성격에 남의일에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하루이틀정도 안나가도 모르심 ㅋㅋ

3. 여행다님

연구성과가 잘 나오면 학술회에 가서 발표를 하는데

대학원생은 돈이 없는걸 알기때문에 지도교수나 학술회에서 여행경비지원을 해준다

그러므로 공짜로 여행다님.

내가 연구하는 분야는 주로 유럽쪽에서 선호도가 높은지 유럽 존나많이 다님

많이갈때는 두달에 한번씩 다닌듯하다.

대학원생하면서 제일 힘든일

1.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이게 존나 힘들다

박사학위 받자고 평균 5-7년씩 투자하는걸로 안다.

근데 박사학위를 ㅅㅌㅊ학교에서 받아도 존나 인생이 힘들다

경기가 별로 안좋아서 대학교 내에 있는 직업은 별로 없고

그냥 대기업에 취직하자니 박사학위에 투자한 내인생이 존나 아깝고

별로 희망이 안보인다. 그냥 죽어라 연구하면서 실적 많이 내고

교수 될때까지 포닥 (post-doctoral의 준말인데… 박사하고 교수사이의 애매한 직업)만 계속 하는거지

우리학교 ㅅㅌㅊ지만 학계에 남는놈들 50%도 안된다.

2. 이사다니는거 지겨움

학계에 있으면 계속 이사를 다니더라

대학원 다니면서 이사를 보통 한두번은 하고

포닥은 2-3년짜리가 보통인데 계속 옮겨다닌다

종신교수가 될때까지 2-3년에 한번씩 계속 이사한다고 생각해봐라

니나이가 20대 후반-30대초반정도고 아마 40대 중반까지 다닐수도 있다 ㅅㅂ

3. 공부하는새끼들 짜증남

너네도 이제 곧 알게되겠지만

공부하는새끼들 자존심 존나 세다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얘기하는데

역겹고 짜증날때가 많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학술회가면 그냥 그런새끼들이 많아서 짜증남.

은근히 안좋은학교다니는사람들 까고 무시하고

난 솔직히 이런거싫어해서 가끔 나랑 학계는 안맞는다는생각함.

자주듣는 질문에 대한 답변

Q1. 학부 학력만 중요하다?

이건 맞으면서 틀리는말이야.

만약 니가 학계에 계속 남아있을거라면 니 최종학력이 제일 중요해

난 박사생인데 학술회같은데가면 대학원 어디나왔는지 지도교수 누군지로 사람 판단한다

미국은 한국보다 더한 학벌사회거든

근데 회사갈거면 아무래도 학부학력을 더 볼거야

유학다녀온 주변사람들하고 비교하려면 공평한 기준이 그거니까

주변사람들은 대학원 원서도 안넣어봤는데 니가 대학원 하버드 나왔다고 해봐야

그게 얼마나 어려운 (또는 쉬운)일인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Q2. 석사와 박사의 차이

유학생이 외국 좋은학교에서 석사 받았다고 무조건 우러러보는건 바보짓이다 ^^

많은 학교가 박사과정 프로그램만 설립해놓고

박사과정하다가 실력 안되는애들 쫓아내면서 석사학위준다 ㅎㅎ

Q3.미국 30위권 대학 석사 가려구 하는데 통계 석사 가지구는 미국 취업 어림도 없냐?

니가 하고 싶은 분야 따라서 다름

내 전문분야는 아닌데, 어쨋든 통계학하고 경제학이나 finance쪼금 배우면 미국취업 가능함.

근데 work authorization 있어야 편함. 비자가 까지 받아먹으려면 좀 힘듬

내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우리랑 인력 리크루트 방법이 좀 다르다

엔트리 레벨 뽑을때는 우리 처럼 공고내고 지원 받아 보는데

고학력 인력을 뽑을때는 인력 필요로 하는 팀장이나 그 정도 급의 사람이

우선 자기 주위 네트워크를 동원해서 알아보고 추천 받는다

그 캔디데이트가 괜찮으면 뽑기로 마음 먹고 공고를 낸다 (공고 안내면 불법 ㅋㅋㅋ)

그러면 바지들이 멋도모르고 지원해서 들러리 서줌 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보다 학벌, 지역 ㅈㄴ 따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위는 국내에서 하고 포닥을 외국으로 나가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

어쨋든 학위때는 배우는 입장인데 어느 분야든 국내에서 배우는게 좀더 수월하거든.

연구 계속 해서 박사까지 할거라면 결국엔 job 잡기 직전 최근 3년간 연구실적이 제일 중요한거니까.

학위때 좋은 논문 있어봐야 쓸모 없다.

국내에서 학위중에 연구실적 좋으면 이중펀드 받으면서 포닥나갈수도 있고.

영어 잘하면 외국나가도 상관없지만국내에서 학위하면 군대안가도되니깐..

그런데 그거이상의 메리트를 외국박사에서 난 보고있다.

개인적생각으로 국내대학 자연과학 연구수준이 외국대 연구수준보다 크게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환경이 되야지 내 역량을 크게 발휘할수있는거 아니겠냐

군대 메리트가 좀 크지만 솔까 영어 잘하면 외국에서 학위하는게 좋지.

근데 어차피 케바케야 학위 좋은데서 따봐야 결국 논문싸움이다.

물론 외국에서 좋은 논문 쓰기가 수월하지.

결론은 될놈은 어디서든 됨.

환경은 분야마다 다르지만 외국이라고 꼭 환경 좋은건만은 아니더라 오히려 국내가 환경 더 좋은 경우도 많아.

Q4.공대석사 + mba 하고싶은데 어떰?

일단 mba 입학조건은 gre보다 gmat을 보고 (요즘은 gre도 받는학교들 있음) 성적 그리고 무엇보다 경험본다.

보통 mba 입학하는애들은 3년 에서 8 년까지도 일한 경력있음.

한3년정도는 필수. 알바 영어선생 이딴거 ㄴㄴ 해, 진짜 회사경력

Mba는 거이 장학금 안줌. 장학금 받을려면 니 실력보다 많이 낮은 학교 가야되는데

랭킹이 생명인 mba에서 그러는건 비추.

내 지인 유학생중에 하버드 들어가고 시카고에서 장학금 반 나온 친구 있는데 걔도 그냥 하버드 감.

컴싸고뭐고 석사는 장학금 잘 안줌. 박사는 들어가기 졸라 어렵지만 일단 들너가면 장학금 나옴

Mba 취직은 영주권 없음 미국취업 졸라 어려운편.

만약 백그라운드가 컴싸면 실리콘밸리쪽은 가능, 니 실력이 좋으면.

근데 실리콘밸리쪽이 요즘 제일 핫해서 경쟁률이 쌤.

뱅킹이랑 컨설팅은 영어실력이 좋으면 스폰 해주는 분위긴데 역시 경쟁률 쎄지.

그외 미국 대기업들은 영주권자 이상 아님 아예 서류통과를 안시킴.

컴싸는 그래도 많이 좋은편인거 같드라.

위에서 말했듯이 실리콘밸리 회사들은 스폰 잘 해주고

비교적, 그쪽에는 경영보단 컴싸애들을 더 필요로 하기때문에

컴싸 석사까지 성적관리 잘 하던가 아예 박사면 가능성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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