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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s://www.glassdoor.com/Salaries/tailor-salary-SRCH_KO0,6.htm
https://www.salary.com/research/salary/benchmark/dental-hygienist-salary/bradenton-fl
https://www.glassdoor.com/Salaries/pediatrician-salary-SRCH_KO0,12.htm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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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뭘로 먹고 살아야 하나
물론 자본이 많던지, 탄탄한 기술이나 전문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런 걱정이 덜하시겠지만,. 그것은 저희가 생각하는 이민이 아닙니다. 일단 저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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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이민 직업
- Author: 진저 Jinger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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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Z07BC3Y2rA
미국 이민, 뭘로 먹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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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생각하며 제일 먼저 걱정되는게 ‘뭘로 먹고 살아야 하나’ 아닐까요?
누구나 삶이 빡빡하다고 느낄때 드는 생각이 ‘이민’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민은 아주 좋은 도피죠.
마치 열심히 키운 케릭터 스텟 잘못 찍었는데 키운게 아까워 꾸역꾸역 키우다가 도져히 안되겠다 새로 리셋하겠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이왕 리셋하는김에 전사였음 법사로좀 바꿔보고, 요정을 하든, 힐러를 하던 물론 엄청난 노력이 다시 투입 되겠지만 완전 새로운걸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 하나 통하지 않는 먼곳에 가서 뭘해서 먹고 살수잇나….가 제일 먼저 걱정이실거에요
물론 자본이 많던지, 탄탄한 기술이나 전문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런 걱정이 덜하시겠지만,
그것은 저희가 생각하는 이민이 아닙니다.
일단 저희들의 이민은 자본이나 기술따위 없이, 맨몸으로 미국땅에 떨어지는 순간부터 바로 내일의 식사를 걱정해야하는 흙수저의 삶으로서 닥치는대로 돈되는건 다 하겠다는 마인드로 시작을 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먼저 걱정되는게, 말하나 통하지 않는 나라에 떨어져서 뭘로 입에 풀칠하고 더 나아가 내 식구/자식들 굶기지 않을수 있을까.. 가 가장 큰 걱정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하게 이민에 특화된 직업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평범하게 계획한 이민 또는 누가 꼬셔서 급작스럽게 또는 도피성으로 이민온 사람들은 어떤 직업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스게 소리로, 이민자의 직업은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 직업 따라간다고 합니다. 왜냐면 당장 일은 해야겠고, 아는곳은 없고 그래서 소개 받는곳이 공항 픽업온사람이 하는일. 이라고 하는 카더라 **
* 참고로 저희를 픽업 오신분 따라 저희 어머님은 델리에서 일하셨고, 아버지는 건축업 (이라고 쓰고 노가다 라고 말함) 하셨습니다.*
아래 나오는 직업들 외에도 많은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계실거니, 너무 맹신하시진 마시되 아마 내가 맞을껄?
1. 세탁소 (남/여 둘다 가능)
초기 이민세대들은 세탁소에서 일 안한다고 하면 서운할정도였다고 해요. 미국 코미디 보면 세탁소에서 일하는 한국인 이라는 표현도 종종 등장합니다. 세탁소, 얼핏 들으면 세탁좀하고 옷좀 다리고 하면 될거 같아 보이는데, 힘을 쓰는일이 왕왕 있어서 어깨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남성분들도 세탁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보통 부부가 함께 같은곳에서 일하기도 하는데. 오피스가 많은 지역이라면 직접 가서 옷을 걷어 오기도하고 (무지무거움), 또 다 됐으면 다시 챙겨서 날라주고, 여기저기 보내야 하는 옷 뭉치들도 들고 나르고 싣고 등등 해야해서 남성분들도 환영 받았었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은 워낙에 손재주도 좋으신분들이 많고, 특히나 옷 수선같은것들은 대부분 여성분들이 잘하시기에 꼭 필요한 인력이죠
많은 우리 부모님 세대 또는 그 윗세대 분들이 세탁소에서 엄청난 노동력을 퍼 부으면서 돈을벌고 또 비자를 받곤 하셨습니다. 취업비자를 신청해서 영주권을 얻는 형태였는데 이 과정에서 배신,음모,사기,협박,뒤통수 등등이 난무해서 비자 해준대도 안믿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렇게 비자받고, 기술도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되면 본인의 세탁소를 직접 차리는 형태로 독립하게 됩니다.
주변에 하시던 어르신들도 이제 슬슬 은퇴하시는거 같고, 또 요즘오는 사람들은 세탁소 잘 안하려고 해서 세탁소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10개 들어가면 9개는 한국인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도
– 일이 너무 힘듬
– 자기 사업으로 해도 쩐치기 장사 여서 일이 많고 힘듬
– 자기 사업하려면 장비 어마어마하게 구입해야되서 빚 많음
– 코인 란드리(동전 세탁소) 와 다른 테크놀로지(lg 스탈리어 같은) 의 등장으로 죽어가는 시장
– Inflation 과 관계없이 10년째 같은 가격
– 쉬는날이 없음
2. 델리 (deli/delicatessen)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하심)
약간 이런 느낌. 커피, 음료수, 샌드위치, 서브 뭐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는데요. 어떤곳은 부페처럼 원하는 준비된 음식들을 컨테이너에 담으면 무게로 게산하는곳이 있고, 위에 그림처럼 그냥 주문한데로 가격 받는 곳도 있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 세대 가진거 없이 미국 오신분들중 거의 90%는 델리 거쳤다고 자신있게 말한순 없지만 거의 대부분이 데리를 거치셨을겁니다. 계속 하셨던, 잠시 거쳤다가 힘들어서 다른일을 하셨던, 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옮기셨던 어째뜬 특별한 기술없이 바로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처음 발 디딛는 1순위중에 하나입니다.
* 제가 몇년전 이직하고 디씨 근처에서 일하게되서 가까운 델리가 있길래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들어갔었는데 저희 어머님 친구 여러분이 같이 일하고 계셔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베이글 먹었는데, 커피하고 칩은 그냥주심 헤헷*
보통 처음에 가시면 캐쉬어부터 보시고, 샌드위치를 만든다던지, 아니면 몇가지 음식들을 맡아서 준비하신다던지 하시는데, 비지니스 성격상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의 아침 겸 커피 + 점심이 주 매출이기 때문에 아침 준비하기위해서 출근을 엄청나게 일찍 해야한다는 고통이 있습니다. 대신 저녁은 퇴근해서 가족들이랑 먹기때문에 저녁장사는 안하고 닫는 경우가 많아 퇴근이 이릅니다. 저희 어머님은 4시50분에 일어나셔서 준비하고 출근하시고 3시정도면 퇴근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나름 특수기술들을 배우는데 그 가게에 특별한 샌드위치 만드는법이라던지, 아니면 다른 잘팔리는 음식들의 레시피를 익히게 되죠. 또 눈치 빠르신분들은 어디서 재료를 배달 받는지, 운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월세는 얼만지 금세 캐치하신후에 나와서 본인 델리를 차리곤 합니다.
완벽한 영어 기술이 필요 없을뿐더러, 손 빠르고 친절하고, 일 잘하고 그러면 워낙 한인 사회가 좁아서 금방 소문나고 나름 스카웃 개념으로 자기네 가게로 데려가려고 연락이 종종 오고 하는걸 봤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조건이어서 옮겼는데 새로 만난 주인이랑 성격이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분도 자주 봤습니다.
예전에만해도 델리 세개 네개 가지고 돈 긁어 모으시는 분들이 계셨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식 퓨젼으로 비빔밥,불고기 덮밥 등등 해서 좀 괜찮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다들 장사 잘 안되시는것 같아요. 거기다가 코로나 까지 겹쳐서 많이들 문 닫으시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추천도
– 강제로 극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함
– 사람들이 요즘 델리 잘 안감 워낙 다른 맛있는 패스트푸드/체인점 들이 많아져서
– 가격에 겁네 민감함. 10전 올렸다고 비싸다고 안오는 사람 봤음
– 파는거에 비해서 프로핏이 낮음
– 퇴근하면 식구들이 옷에서 새우튀김 냄새 난다고 좋아함
3. Construction (건축/노가다) (주로 남성분들이 많이 하심)
내 사진 아님. 나중에 외장하드에 저장된걸로 찾아서 업데이트 할께요.
* 건축업을 노가다로 비하하는게 아니고 실제로 현장에서 노가다라고 서로 자연스럽게 칭합니다. 나도 이일 오래 했음 *
일단 저희 미국으로 넘어 올때쯤에 건축업 붐이 불었습니다. 돈들 많이 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단일 업종 (마루/지붕/벽/등등) 하신분들이 일이 넘치니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돈을 긁어 모으셨다고 하는데, 저희는 붐이 얼추 끝나가는 시점에 시작해서 일단 돈도 많이 못벌고, 단일 업종으로는 경쟁도 안되고해서 어쩔수 없이 여러가지 일을 하곤 했습니다.
일단 사람을 계속 구해요. 특히나 요즘 노가다 하려는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신문보면 매일 나옵니다. 일 갈켜줄테니 와서 일 하실분. 처음에는 사람들이 힘들어서 빨리 그만둬서 자리가 계속 비는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그만큼 빨리 배우고 빨리 독립합니다(사스가 한국인들의 눈치와 손기술이란….)
어느정도 기술좀 배웠다고 생각하면 독립해서 본인회사 차리시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부동산 경기라는게 싸이클 돌듯이 돌고, 회사 가지고 있으면 올라갈때 한번 같이 올라타면 돈좀 만질수 있습니다. 물론 성실하고 깔끔하게 일을 해줘서 계속 Returning Customer가 유지 되어야 하겠죠.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이제 현역에서 물러 나셨는데도 그동안 일해 드렸던 손님들 아직도 연락 오십니다. 이사갔다, 우박맞았다, 지하실에 물이터졌다. 바쁘면 그때 일하던 아들이라도 보내달라. 등등등
부동산 하시는분들이랑 친해지면 좋아요. 그분들 집 팔때 / 집 살때 어차피 조금씩들 다 손 보자나요? 보통 부동산(리얼터) 한테 다 맡기거나 아시는분 소개 시켜달라고 하는데 그때 친해져있으면 제 명함주면 손님 금방 늘어요. 왜냐면 집이란게 고치고 들어가도 막상 살다보면 또 손볼것들이 줄줄이 나오거든요. 나름 저의 전략이었음. 잘 지내고 있나요 토마스? 덕분에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오셔서 처음엔 직원으로 일하시고 (이때 진짜 불쌍했었음 ㅠㅠ 새벽에 나가서 땅파고, 삽질하고) 일 열심히 배우셔서 나중에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독립하셨습니다. 처음이고 해서 설레고 긴장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하필 그 시기에 저희 이모부, 삼촌도 같은 업종인데 회사로부터 독립하셔서 거의 도원결의 삼형제처럼 붙어 다니면서 같이 일 하셨습니다. 잘 모르겠는게 서로 갈켜주면서.
독립하면 초반에는 일이 많이 없어서 손가락 빨기 일쑤인데요, 세명이서 하니 삼촌이 일 물면 거기 다 같이 들어가서 일하고, 아부지가 일 따오시면 또 다같이, 이모부도. 당연히 헬퍼 쓸돈 아껴야하니까 이제 저와 제 동생 사촌형이 출동합니다. 그때는 정말 돈은 많이 못벌어도 재밌었어요. 점심에 다같이 쪼그려 앉아서 라면 끓여먹고, 그때는 스마트폰도 아니여서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랬음. 아 추억이여. 물론 지금은 돈을 배로줘도 안할겁니다
단점이라면 약간 주변의 시선..? 아무래도 일하다보면 옷이 깨끗할리가 없자나요? 페인트도 묻고, 석고보드 옮기면 먼지도 많이 묻고, 가끔 똥물도 튀고 그러거든요. 저랑 제 동생이랑 빨리 일해서 집안에 도움이 되겠다고 이일을 고등학교 때부터 도와드렸었는데, 으르신중에 무시하듯이 가르키듯이 말씀하시는분들 종종 계십니다.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냐는둥, 아버지가 일하시니 너는 와서 냉장고좀 청소해달라는둥.. 아 물론 아버지랑 일하는게 너무 보기 좋다고 팁도 주시던 분들도 계셨어요
이게 처음에는 일 할때마다 필요한 장비들도 조금씩 조금씩 구매해서 모아야하고, 차도 필요하고, 더운날은 덥게 추운날은 춥게 일하는 경우도 많은데, 시간이 좀 지나서 어느정도 손님들도 쌓이고 하면 헬퍼들도 넉넉하게 쓰고 본인은 손님들 만나서 견적내주고 컨트랙 맺는 위주로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큰 육체적 노동이 강요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없으면 일 개판 쳐놓는 경우들도 있으니 조심)
일이 계속적으로 있다는 전제하에 인컴은 쏠쏠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기침체라던지, 부동산거래가 별로 라던지 하는 내가 컨트롤할수 없는 이유로 인해서 일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있을때 돈 관리를 좀 잘 하셔야합니다.
개인적인 추천도
– 빨리 배워서, 무조건 자기사업을 해야함. 그래야지 돈범. 대신 망할수도.
– 자기 사업을 하기위해 필요한 기계나 장비들에 돈이 좀 들어감. 천천히 사서 모으세요.
-프라핏을 남기는게 본인 능력임. 다시말해 이건 5불, 이건 10불 이렇게 정해진게 없고, 본인 기술이 좋으면 더 받는거고 싸게라도 먹어야하면 싸게 때리는거고
– 무엇보다 마지막 목표의 질이 다름. 잘 돌아가면 돈도 시간도 가질수 있기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했음
– 한동안 슬로우 하더니, 요즘 부동산 경기 겁네 좋아서 일 엄청 많음.
– 한번이라도 이쪽에 발을 들이면 쉬는날 자꾸 와이프가 뭐 고쳐달라고/바꿔달라고 해서 귀찮음. 아침부터 아픈척 해야함.
3. 한인 마트(남/여)
사진은 퍼온건데 우리 동네 보다 깨끗하네….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주말 알바를 하면서 알게됐는데 꽤나 많은 한국인들이 한인 마트들에서 일하십니다. 너무 당연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생각해보니 한인 마트니까 한국인들로 채워져 있는게 당연한건데 그동안 왜 그분들도 다 돈받고 일하는 직원 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눈에 잘 안띄어서 그런걸까요?
일단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영어가 많이 필요없죠. 손님의 대부분이 한국인들이니까요. 여성분들은 대부분 캐쉬어나, 커스터머 서비스, 김치, 시식코너, 반찬코너 등등에서 일하시는경우가 많고, 남성분들은 과일, 채소, 생선, 진열 등등 하시는걸 많이 뵌거 같습니다. 저는 동생과 친구들과 주말 시식알바 햇었는데 시식하려고 만들고 동생이랑 제가 다 먹곤 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 일본어 선생님 장보러 오셨다가 저희보고 눈을 촉촉하게 젖히고 가셨죠.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여기 클릭)
위에 거론된 3가지에 비해서 복지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자기 사업이 아닌 직원이 성격이 강하고, 어떻게 보면 소규모 자영업보다는 기업의 느낌이어서 건강보험이나, 휴가, 보너스 같은 베네핏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큰 연봉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연차가 쌓이면 연봉도 “진짜????” 라고 제가 되 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 6일제라고 들었었는데, 노가다도 주 6일합니다. 저흰 7일도 했었어요.
일단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추울때 뜨뜻한곳에서 일한다는 장점과, 위에 거론된 일들처럼 극단적인 육체 노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듣고 저희 아버지가 피부 까매져 가며 노가다 하는거보다 이게 나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강려크하게 노가다를 원하셔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많은 한국인들이 한곳에서 오랜시간 같이 일하다보니 젤 무서운게 가십거리 ㄷㄷㄷㄷ. 누가 어쨋대더라. 저집 자식이 어디 대학 갔다더라, 누가 이혼했대더라, 바람 났다더라, 저집 고양이 중성화 했다더라, 저집 계란 노른자 안익혀 먹는다더라, 등등등. 아시다시피 한인 커뮤니티가 큰데 좁아요. 소문은 직장에서 > 미용실 > 카톡 > 성당/교회 > 동네로 소문 금방 퍼집니다.
개인적인 추천도
– 힘들겠지만 그래도 비교적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 직장인 느낌. 연봉도 안정적인편
– 한국인들 뒷담화 장난 아님
– 한국인들만 있어서 그 한국식 이상한 야한 농담 + 꼰대 농담 겁네 많이함.
– 밖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들 종종 있음
– 한인 마트가 몇개 없어서 짤리면 다른데로 갈 곳이 많이 없음 (경험을 토대로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은 종종봄)
– 새로 들어오는 상품 빨리 먹을수 있음
– 연차 많이 쌓이면 마트내에서 방구좀 낌. 진짜 방구도 낌
4. 미용실 (주로 여성)
마찬가지로 직원에서 시작해서 기술과 손님이 쌓이면 독립을 합니다. 본인 가게를 직접 차리는 경우도 있고, 원래 있는 가게에 자릿세를 내고 자리를 빌려서 하기도 합니다. 종종 본인 집에 차려놓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일명: 야매) 이것도 입소문 타면 돈 잘 벌어요. 나가는게 많이 없는데다가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잡고 또 자릿세 이런거 안내도 되니 저렴하게 해주는데도 돈이 남고, 또 편안한 분위기에 친구분들이랑 삼삼오오 오셔서 커피도 마시고, 프라이빗한 수다도 하시고, 시댁+남편 뒷담화도 좀 같이 하고 하다보면 단골들도 생기고.
미국은 일단 인건비가 쎈 나라중에 하나잖아요? 그리고 머리는 뭐 경기가 좋던 나쁘던 무조건 짤라야 하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사실 한국에서 미국올때 기술이 있어야할거 같아서 미용 자격증 따서 왔거든요 (아버지는 한식자격증). 한국식 장비도 다 가져오셨구, 처음 미국와서 3개월 집에서 노는동안 연습할겸 저와 제 동생 머리 잘라줬웠는데, 남이었으면 이미 고소 했습니다. 아니 “구렛나루는 건들지도마”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일단 구렛나루부터 밀고 시작하니까 뭐라 할말이 없지 뭐
대부분이 지명으로 이루어 지기에, 일단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근데 또 머리라는게 유행이 돌잖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해야하고, 거기에 맞추지 못하고 뒤떨어지면 아무래도 수입이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연세가 좀 드시면 유행쪽 보다는 365일 똑같은 스포츠 컷을 하시는 어르신들과 관계를 쌓아 단골을 만드신다던지, 아니면 뽀글이 파마 및 염색으로 아주머니들을 공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한국 미용실들은 몇개를 제외하면 금방 망하고 금방 생기고 금방 망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저 머리해주시는분도 계속 옮기셔서 개인 번호를 받아놓지 않으면, 처음 보는이에게 내 머리를 맡겨야하고 그러면 저의 두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지개컷으로 아톰머리를 만들어 주시곤 하십니다. 현재는 저희 재수씨가 제 헤어스타일리스트로 간지나는 뽀마드를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딱한번 박새로이 유행이라고 해줬을때 사이 서먹해졌었음)
개인적인 추천도
– 감각있고 진짜 잘하는 사람은 소문 금방남
– 남자들은 주로 가는사람한테만 가기에 한번 잡으면 끝까지 감
– 일만하고 있어도 온갖 한국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소문들 다 들을수있음
– 계속 유행에 따라 실력 업데이트 해야함
– 몇년전 결혼식 가야해서 들른 미용실에 첨 보는 아주머니가 젊은 총각이니까 샤기컷 해준다고 해서 그냥 스포츠 해달라고함
– 본인 찾는 손님이 없으면 수익이 많이 없음. 물론 walk-in 손님들 붙혀주기도 함.
– 처음에 시다로 일배울때 좀 빡시다고 들음
– 주변사람들이 머리좀 그냥 해달라고 겁네 연락함
– 영어도 좀 되고 실력도 되고 해서 잘되는 미국 미용실로 옮기면 인컴+팁 짭짤함
휴 아직 한 9개 정도 남은거 같은데 쓰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2부로 찾아와서 나머지 직업들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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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사회의 필수인력이다.
한 사회의 ‘필수인력’이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직업을 떠올리는가?
장면 1. 비숙련직 Unskilled labor/worker과 미국 이민 비자
영화 <미나리>에서 제이콥(스티븐 연)은 10년간 캘리포니아에서 병아리 감별사로 일한다. 그런 직업도 있는가 싶겠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직종을 비숙련직 Unskilled labor/worker이라고 한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민 1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직종은 상대적으로 영어 원어민들이 꺼리는 분야이며, 그런 곳의 대부분은 학력이나 경력, 전문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 비숙련직이다. 대화가 거의 필요 없고, 단순 반복적인 일이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농장 노동자, 청소 노동자, 식료품 점원, 캐셔 등을 예로 든다.
비숙련자들이 취득할 수 있는 미국 취업 영주권으로 자주 회자되는 작업장이 있다. 바로 닭공장이다. 닭을 씻어서 부위별로 해체해서 포장하기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공장으로 일의 강도가 매우 높고, 작업장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하기로 알려져 있어 현지인들은 피하는 일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업들은 미국 가정의 식탁을 책임지는 필수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인력의 수급난을 겪게 된다. 미국 연방 노동부는 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비숙련 이민 비자-취업영주권과 연계하여 관련 기업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만들었다. 이러한 기업은 닭공장뿐만 아니라, 소시지 공장, 소 도축장 등 대부분의 대형 육가공업체들과 청소용역 업체 등이 있다.
한편으로는 미국 취업영주권, 비숙련 이민 비자 등을 미끼로 사기행각도 많고, 이들 공장의 근로조건이 매우 열악하여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장면 2.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정의한 미국의 필수인력
“우리는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아무 일 없을 것이다.” 2020년 1월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CNBC의 질문에 호기롭게 큰소리친다. 두 달 후, 미국은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 1위의 자리를 거머쥐며 처참하게 주저앉고, 연방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경계하며 각 주정부 단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속도를 줄이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2020년 3월 19일, 캘리포니아주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장인에 대해 100%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재택 명령/자택 대피령 Stay-at-Home Order을 발령한다. 이 명령에 따르면 ‘필수 활동 및 필수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적인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모든 지역주민들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다면 필수 활동, 필수 사업장이란 어떤 곳일까? 사이버 보안& 사회기반시설 보완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정부 산하기관 CISA(Cybersecurity &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는 필수 중요 사회기반시설 인력을 다음의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정의하고 있다.
▸화학 Chemical ▸통신 Communications ▸상업시설 Commercial Facilities ▸중요 제조 Critical Manufacturing ▸댐 Dams ▸방위산업기지 Defense Industrial Base ▸응급서비스 Emergency Services ▸에너지 Eergy ▸금융 Financial ▸식품 및 농업 Food & Agriculture ▸정부 시설 Government Facilities ▸의료 및 공중보건 Healthcare & Public Health ▸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 ▸원자력 원자로, 물질 및 폐기물 Nuclear Reactors, Materials & Waste ▸교통 시스템 Transportations Systems ▸상하수도 시설 Water
코비드-19 중 필수 중요 사회기반시설 인력 (출처 : www.cisa.gov)
장면 3. 팬데믹으로 사회가 멈췄을 때,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
팬데믹으로 미국 경제가 휘청휘청 거리는 것을 나 또한 몸으로 겪고 있던 중, 간단명료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확 꽂히는 해시태그 #ImmigrantsAreEssential와 예술프로젝트 <이민자들은 필수적이다 Immigrants Are Essential>를 접하게 되었다.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Resilience Force와 국립이민법센터 National Immigration Law Center가 진행하는 정치적 예술프로젝트로, ‘미국에 이민자들이 없다면, 미국에는 필수적인 노동력이 없다’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이다. 미국 사회가 그동안 비숙련/미숙련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이민자들의 노동력을 얼마나 과소평가해 왔는지, 코로나바이러스로 공중 보건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기초적인 사회안전망과 경제가 돌아가기 위해 어떤 직종이 팬데믹의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는지를 되짚어주는 프로젝트이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간호 및 간병인력, 식품 또는 음료제품을 판매하는 식료품점, 약국, 편의점의 인력, 소포와 음식물을 배달하고 패스트푸드 운영을 지원하는 인력, 거리를 청소하는 인력, 미국 전역의 식품 공급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장 인력 등 이들 모두가 미국 사회를 구성하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력이라는 점이다. 2020년 5월 1일, 국제 노동자의 날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팬데믹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민자들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삶과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예술가와 예술작품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한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굳건하게 만들기 위한 예술작업, 보이지 않는 사회적 가치를 확연하게 드러나게 만드는 예술작업, 약자들의 편에 선 정치적 구호가 예술작업과 만나 어떻게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예술작업이 갖는 가치와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면 4.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작과 우선순위
2020년 12월 8일, 세계 최초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의 첫 백신 접종자는 90세의 여성이었다. 영국은 양로원 거주자와 종사자 등 주로 나이를 기준으로 접종 순서를 정했고, 이를 근거로 첫 접종자를 선정한 것이다.
2020년 12월 14일, 미국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미국의 첫 백신 접종자는 ‘이민자 출신 흑인 여성 간호사’였는데, 미국은 병원/보건소/약국 등 보건의료시설 종사자들을 접종 우선순위 1그룹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흑인과 남미의 이민자 사회의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극심했고, 이 집단 내에서 백신에 대한 불신이 높아 이들에게 백신의 안전성을 보여주고 싶어서 흑인 여성이 선정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은 의료진과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를 최우선 접종 대상으로 정했다. 그다음으로 필수 사회기반시설 인력과 75세 이상 고령자이다. 필수 사회기반시설 인력에는 식품과 농업 인력, 학교와 보육원 인력, 경찰, 소방관 등 응급서비스 인력이 포함된다.
2021년 3월 15일 기준, 캘리포니아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인력은 다음과 같다.
단계 1A
– 의료 종사자 healthcare workers
–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people living long-term care facilities
단계 1B
– 65세 이상 캘리포니아 주민
– 농업 및 식품 Agriculture and food
– 교육 및 보육 Education and childcare
– 응급 서비스 Emergency services
나는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작은 식당에서 서버로 일하고 있다. 2020년 3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친 강력한 자택 대피령 Stay-at-Home Order으로 식당은 실내에서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되었고, 음식을 포장 판매하는 투고 togo 주문이라도 받고자 식당 문을 열었다. 그러나 식당의 주요 메뉴는 투고 주문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당 매출 규모는 팬데믹 이후 1/10 수준으로 떨어졌다. 식당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도 나오지 않아, 결국 식당 문을 일시적으로 닫게 되었다. 나는 백수가 되었다. 2020년은 백수와 필수 노동자 사이를 오가며 보낸 한 해였다.
내가 일하는 식당뿐만이 아니다. 미국 전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무려 1년이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대부분의 주 정부에서는 바이러스 전염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술집과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투고와 배달만 허용했다. 그로 인해 미국 외식업계와 종사자들은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 2020년 내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로 인해 영업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하는 식당 소식을 계속 접했다. CNN 비즈니스는 전체 식당의 17%에 달하는 약 11만 곳이 2020년에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1년에 걸쳐 이루어진 행정명령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놓인 식당주들은 계속 순응할 것이 아니라 현실의 목소리를 높여 싸워야 한다는 집단적인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 정부가 이런 식의 행정명령을 고수한다면 식당들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 것이고, 식당의 수많은 종업원들도 일자리를 잃게 되고, 결국은 지역 경제 전체에 심각한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요식업협회가 지역 카운티 보건국을 상대로 식당의 실내 및 실외 영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비상 지휘권 남용이라고 고소한 사례도 있다.
그렇다, 지역경제의 문제는 곧 국가의 위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작은 상권과 외식업계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부양책이나 지원 프로그램이 다방면에 걸쳐 가동되고 있다. 식품/식당 종사자들을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배치한 것도 이러한 배경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021년 3월 17일부터 내가 일하는 식당은 전체 식당 수용 인원의 25%에 불가하지만 다시 실내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육체노동자이지만, 미국 사회를 구성하는 필수인력인 나는 지난 11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I’m ready to roll up my slee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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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쿠바 대사 대행, 볼리비아, 필리핀 대사 등을 거쳐 현재는 콜롬비아 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4년(2010~2013년) 동안 그는 국무부 정보 및 연구(INR) 차관보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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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분들 댓글 늦어도 열심히 읽어보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해피앨리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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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의 이민 고민- 타일 배워 미국 가면 먹고살까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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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서 뭘해 먹고 사나? 이민을 앞둔 한국인 가장들의 큰 걱정입니다. 간호사 부인이 애들과 함께 미국으로 먼저 이민가고 뒤따라 가려는 한 40대 중반 남성은 타일이나 목공을 배워가 볼까 생각하고 이민멘토사이트에 조언을 구했습니다. 댓들을 단 분들은 타일은 안되니 영어부터 공부하고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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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의 이민 고민- 타일 배워 미국 가면 먹고살까 Update
이승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최신
내력. 미국 이민 생활 도중 동료 해외 유학생이었던 방준석과 함께 대한민국에 들어와 밴드 유앤미 블루를 결성해 1994년 데뷔 앨범 《Nothing`s Good Enough》와 1996년 2집 《Cry…Our Wanna Be Nation! 》을 발표했다. 하지만 전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여 1997년 밴드 활동이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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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李承烈, 1970년 2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음악가이다
역사[편집]
미국 이민 시절 동료 유학생 방준석과 함께 한국에 와서 밴드 You & Me Blue, 1994년 데뷔 앨범 ‘Nothing’s Good Enough’, 2집 ‘Cry… Our Wanna’를 결성했다
국가가 되어라!”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고 1997년에 밴드는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국내 최초 모던록 앨범’, ‘저주받은 명작’ 등 호평을 받으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1] EBS 영어 북카페의 DJ로 활동하고 있다EBS 월드 뮤직 투어 진행자입니다
그는 ‘한국 모던록의 대부’, ‘코리안 보노’로 불린다
교육[편집]
앨범[편집]
정규 앨범[편집]
너와 나 블루
이승열
OST·참여 앨범[편집]
MBC 시트콤 《국섬의 비밀 OST》
서울전자악단 벨 (Alternative ver.) (보컬 이승열)
서울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 고양이의 고향 소리 (Alternative ver.) (보컬 이승열)
Kayip (이우준) – 『만물의 이론』- Track 1 – Track 3을 건너 – 결국
Clazzi- 1st Album INFANT (타이틀곡 – Love&Hate (With 이승열 / Rap MYK))
/ Rap MYK)) 애니메이션 오프닝(윈드워커)
tvN 드라마 《미생OST》
tvN 드라마 《시그널 OST》
[편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노래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 〈비 마이 러브(With Alex)〉
수상[편집]
연도상 부문 노미네이트 결과 2004 대한민국 대중가요대상 올해의 앨범 오늘 이 시간 이 시간..
후보 올해의 음악가(남) 2008 올해의 앨범 In Exchange 올해의 음악가상 베스트 모던록(레코드) ) 인 익스체인지 노미네이션 베스트 모던 록(노래) 아도나이 어워드 네티즌 올해의 뮤지션(모던 록) 노미네이션 2012년 올해의 앨범 Why We Fail 이유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의 노래 베스트 모던 록(앨범) Why We Fail 최우수 모던록(노래) 리턴 수상 그는 오지 않았고 네티즌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션(남자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각주[편집]
참조[편집]
미국에서 10년 후 유망한 직업 베스트 18 / 자녀 진로 고민 / 미국이민 직업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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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앞으로 10년 후 미국에서 잘나가는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통계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바로 순위발표부터 보시려면 3:40초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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