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경비 | 뉴질랜드 여행 가이드 20년차, 끝판왕이 알려주는 여행 꿀팁 대방출! 1144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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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일반적으로 7일 남섬여행은 약 $1400~$2400 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북섬은 스팟에 따라, 1-2일에 따라 다르지만 약 $250~$400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래 정보들을 참고하시면 본인에게 적절한 경비/예산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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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현지에서 20년 넘게 가이드를 하신 신중식님를 모시고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신중식님께 [email protected]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은 다 읽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상담을 해드리는 건 한계가 있어,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https://www.emin.co.nz/contact 로 오셔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여행 #코스 #최신정보 #뉴질랜드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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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제작]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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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Luke Lee
[Reference|참조]카와라우 번지 https://www.youtube.com/watch?v=eWH-xRNBEMk
젯보트 https://www.payplus.co.nz/wp-content/uploads/2017/08/shotover-jet.jpg
디자인 사진 소스 http://www.freepik.com
와나카 라벤터 팜 사진 https://www.lakewanaka.co.nz/explore/wanaka-lavender-farm/
프란츠 요셉 빙하/폭스빙하 https://www.newzealand.com/kr/
온센 https://thela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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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버거 http://adeecodedlife.com/2019/04/new-zealand-queenstown-travel.html/new-zealand-queenstown-ferg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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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https://198i9o1t5qhfqwhf2z86x4y1-wpengine.netdna-ssl.com/wp-content/uploads/2020/01/200318-ORA-KING-0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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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홍합 http://www.bewellnaturallyguide.com/wp-content/uploads/2013/03/2946823853_25189e3d8f_o.jpg
음악 George_Michael_-_Careless_Whisper_Qoret.com
[About|키위아재소개]크라이스트처치 거주
2005년부터 뉴질랜드 변호사
현 MY Law 대표변호사
[Disclaimer|면책고지]비디오에서 다루는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문을 얻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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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7박 9일 자유여행 (0일차-여행준비) – BBOK’s Notes

이제 글을 쓰기에 앞서 뉴질랜드가 어떤 나라이고 다녀왔던 여행일정, … 대신 관광할 곳이 많아 입장료가 상당했는데 경비의 40프로 정도가 입장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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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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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경비 얼마나 필요할까

저처럼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4일 안 하면 2주로도 충분히 남섬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0일간 뉴질랜드 북섬 여행 경비 내역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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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 루트, 총 경비, 숙소, 버스 예약

아래 모든 정보는 2017년 10월 기준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1. 경비 2. Intercity 3. YHA 4. 여행 소감 및 팁 1. 경비 – 위의 표 참조 (2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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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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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유 여행 남섬 북섬 여행 항공권 경비 등 실제 후기

뉴질랜드 여행 경비를 정리하자면, 호텔은 시드니 1인당15만원 (3박), 맬번 1인당 15만원(3박), 오클랜드 43만원(5박), 퀸즈타운2박(20만원)=90만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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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한 달 비용 – 브런치

[세계여행/세계여행 경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한 달 비용 안녕하세요. ‘수둥이의 지구여행’ 동생입니다! 지난 6월은 뉴질랜드에 가서 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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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질랜드 여행 경비

  • Author: 키위아재 – 뉴질랜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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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ypBrBb5iq8

뉴질랜드 여행경비 얼마면 되겠니?

뉴질랜드 여행경비 얼마면 되겠니?

어떤 분은 $800에 다녀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3000에 다녀왔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일반적으로 7일 남섬여행은 약 $1400~$2400 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북섬은 스팟에 따라, 1-2일에 따라 다르지만 약 $250~$400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책정시 필요한 것들

차량쉐어 & 오일쉐어

데이빛 David Kang Photography

은하수화보/스냅/웨딩 등을 촬영하며 뉴질랜드를 여행합니다.

www.instagram.com/davidkang_nz

© ‘데이빛’님, ‘ALWAYS.NZ’.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는 다양한 엑티비티, 여행시기 그리고 여행방식에 따라 여행경비가 상당한 편차를 보입니다. 작게는 2박 3일에 몇백불 밖에 안될수도 있고, 많게는 13박14일에 몇천불 들 수도 있어요.아래 정보들을 참고하시면 본인에게 적절한 경비/예산이 나오게 됩니다.1. 원하는 엑티비티 선택 (예: 번지점프, 온천 등)2. 숙박은 몇박할지? (에어비엔비, 백패커, 캠프사이트 등 가격 차이 고려)3. 식사는 어떻게 할지? (숙박일 x 3끼 또는 2끼)4. 교통은 어떻게? (버스예약비, 렌트카, 캠퍼밴 등등)5. 주유비는? (차를 빌리는 경우)6. 북섬과 남섬을 이동시 비행기/페리 비용7. 기타 주차비, 톨비 등 예상치 못한 비용8. 수수료 등 평균 약 2~3%실제 비용은 예산 보다 120%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뉴질랜드에서 왠만한 곳은 신용카드가 되지만 작은 가게나 레스토랑에서는 신용카드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찰은 성인 1인당 약 $100~300정도로 $10, $20 위주 지폐면 됩니다.신용카드만 있는 경우 수수료(약 ~1.5% 정도)가 나갈 수 있습니다.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의 한국 직항이 개통되면서 한국과 뉴질랜드 사이 항공비가 한국 기준 80~90만원대로 상당히 저렴해 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습니다.)정확한 엑티비티/렌트/숙박 등의 비용은 날짜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 웹에서 확인/문의하세요.차량쉐어 & 오일쉐어 를 활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추후 지역별 부분 여행 경비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7박 9일 자유여행 (0일차-여행준비)

구구절절 블로그가 BBOK’s Notes 블로그로 이사왔습니다!

# 글 내용은 주관적인 내용이며 특정 상호 및 사이트와

개인적으로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서는 여행블로그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행지들의 정보와 갔다온 느낌과 정보들을 함께 공유해 보려구요. 좋은 정보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러면 첫번째 여행지를 시작해볼게요!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뉴질랜드입니다!!!

자연 환경이 정말 최고인 멋진 나라입니다. 2017년…벌써 3년 전에 어머니와 단둘이 다녀온 여행인데 정말 의미있고 머리 속 깊숙히 박힌 여행이었어요. 아직도…생생합니다 ㅋㅋ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자연경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북섬으로 목표를 삼고 다녀왔습니다.

그때 당시 금전적인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로 간 여행이라 굉장히 현실적으로 여행을 했습니다..어떻게든 아끼려고 노력했습니다..ㅋ 정말 리얼하게 써볼게요

이제 글을 쓰기에 앞서 뉴질랜드가 어떤 나라이고 다녀왔던 여행일정, 그리고 대략적인 여행 금액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뉴질랜드

<출처 : 위키피디아>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로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화산활동이 활발한 나라이고 푸른 들판이 많아 목장을 운영하는 곳이 많죠. 보통 자연환경을 관광하기에는 북섬을 레져를 즐기기에는 남섬이 좋다고합니다!

I. 계절

->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나라로 1월이 한여름이고 8월이 한겨울입니다. 제가 갔다왔던 9월은 초봄의 날씨였어요. 뉴질랜드는 여름과 겨울이 성수기에요~여름은 바다를 즐기고 겨울은 스키를 즐기거든요!

II. 환율

->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달러(NZD)를 쓰고 2018.10.31 기준 우리나라 1000원= 739원이군요 제가 여행갔을때는…807원이었는데 엄청 떨어졌네요! 지폐 재질이 특이했는데 약간 얇은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장난감 돈같은….

III. 비행시간

-> 직항인 경우 대한항공에서 운행하고 오클랜드 기준 11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거리는 가까운데 지구의 자전영향으로 오래 걸린데요! 저는 1회 광저우를 경유하는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기내식과 서비스 둘다 나쁘지 않았어요. 대신….출발지연은….하…

IV. 운전방향

-> 여행다니실 때 이거 중요합니다…반대방향이에요 차선도 운전석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운전하기 좋은데 저는 오른쪽 커브 돌 때 ‘오른쪽은 크게 오른쪽은 크게’ 주문 외우듯이 외우고 다녔어요~그리고 신호보다는 로터리가 많은데 여기서 수신호 혹은 우측차가 우선인 것을 꼭 알아두세요! 이거는 중요하니 다른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V.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 사실 뉴질랜드는 먹을게 별로 없어서 멀 사먹기보다는 해먹은 편이 많았어요. 솔직히….맛이 없었음ㅋ

대신 관광할 곳이 많아 입장료가 상당했는데 경비의 40프로 정도가 입장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여행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었죠.

아래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

렌터카 : https://www.rentalcars.com/ko/

-> 해외 여러 렌트카 사이트 다 뒤져봤는데 여기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ㅋㅋ 참고하세요

액티비티, 투어 등 예약 : https://www.bookme.co.nz/

-> 이 사이트는 액티비티, 투어 등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제가 이용할 당시 비자카드만 가능했는데 지금도 그럴듯하네요~~

<여행일정 [7박9일(17.9.16~17.9.24)]>

인천 -> 9월 16일 오후 4시 25분 비행기

오클랜드 -> 9월23일 오후 10시 비행기

실제 있었던 날들은 총 7일이었는데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대략 1000km 운전한거 같아요. 운전실력 많이 늘었습니다….

<총 여행경비 (1인당)>

비행기 : 66만원

렌트카 / 주유비 : 12만원 / 5만원

숙박비 : 18만원

액티비티 및 입장료 : 25만원

식비 : 27만원

기타 : 5만원

총 비용 : 158만원

금액을 보면 엄청 작죠? 엄청나게 아끼고 아껴서 다녔어요! 사실 비행기를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숙박은 앞뒤 4일만 예약을 하고 가운데 3일은 그날 그날 가장 저렴한 곳을 검색하며 다녔습니다. 음식은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과 컵라면이 큰 역할을 했죠….정말 그게 젤 맛있었어요.

아무튼 다음 포스팅부터는 하루치 일정을 자세히 올려드릴게요

뉴질랜드 여행 경비 얼마나 필요할까

뉴질랜드여행 일정 및 경비

뉴질랜드 여행 경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포스팅 하려구요.

사실 저도 여행 준비하면서 남들은 얼마나 썼나 궁금하긴 하드라구요.

저는 뉴질랜드 북섬에서 10일, 남섬에서 18일 해서 총 28일 있었구요.

북섬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다 보니 길거리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좀 일정이 빡빡하다고 느껴졌던 반면

남섬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더 많은 곳을 봤는데도 시간이 충분했다고 느꼈어요.

저처럼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4일 안 하면 2주로도 충분히 남섬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0일간 뉴질랜드 북섬 여행 경비 내역 (2인 기준) 숙박비 Base 백패커 : $130 타우랑가 백패커 2인실 : $70 ————————– $200 교통비 인터시티 : $172 시내교통비 : $70 1일 렌트카(기름값포함) : $110 ————————– $352 식비 약 $400(하루 $40 기준) 투어비 와이토모+파이하이 : $455 입장료 테푸이아+스카이라인 : 약 $200 기념품 쇼핑 및 잡비 약 $100 합계 총 1,707불 (한화 약 155만원)

북섬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한 숙소나 교통비에서는 많이 절약했는데

거의 사 먹다 보니까 식비가 예상보다 더 들었고

아무래도 가장 많이 차지한 건 투어비랑 입장료인 것 같아요.

호주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뉴질랜드 투어비도 후덜덜해요.

18일간 뉴질랜드 남섬 여행 경비 내역 (2인 기준) 숙박비 Base 백패커 : $35(3일) 캠핑장 케빈 : $60불 * 15 = $900 ————————– 총 $935 교통비 인터시티 : $177 렌트카 : 38 * 14일 = $532 기름값 : 약 25불 * 14일 = $350 ————————– 총 $1059 식비 약 $350(하루 $25 기준) 투어비 & 입장료 프란츠조셉 + 아벨 타즈만 + 캐드버리 : $550 밀포드 사운드 : $566 ————————– 총 $1116 기념품 쇼핑 및 잡비 $150 합계 총 3260 불 (한화 약 300만원)

남섬에서는 자동차로 이동하느라 렌트비랑 기름값이 많이 든 대신 식비를 좀 줄였어요.

아침은 저녁에 먹고 남은 거 먹던가 시리얼로 때웠고

점심은 샌드위치와 과일

그리고 저녁은 장 봐서 요리해 먹었어요.

남섬에서도 역시나 투어비로 1,000불을 넘게 썼네요.

아마 보통 뉴질랜드 여행 오는 분들은 저처럼 밀포드사운드 트레킹을 안 할 테니 더 낮아질 거에요.

뉴질랜드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제가 호주에 있다가 가니까 비교적 싸게 느껴졌어요.

캠핑장 캐빈도 호주에서는 보통 100불이 넘는데 60불(호주달러 50불) 정도로 저렴했거든요.

원래 하루 80불 정도로 예산을 잡았었는데 실제로는 인당 하루에 90불 정도 썼어요.

아마 캐빈에서 안 자고 캠핑을 했으면 80불에 맞췄을 거에요.

앞으로 뉴질랜드 여행하시는 계획하는 분들

여행 경비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루트, 총 경비, 숙소, 버스 예약

아래 모든 정보는 2017년 10월 기준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1. 경비

2. Intercity

3. YHA

4. 여행 소감 및 팁

1. 경비

1. 경비 – 위의 표 참조 (2인 기준)

우리는 가난한 여행자였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동 수단=버스(Intercity) 와 숙소=YHA 를 통일했다.

2. 이동수단 : 버스 Intercity

Intercity는 말 그대로 뉴질랜드를 여러 시티를 잇는 시외버스 회사이다. Kiwi Express라고 불리는 다른 회사도 있으나 인터시티가 작은 소도시 운영도 많이 하고 운영시간이 그나마 다양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처럼 버스 티켓을 각각 사는 방법, 패스를 사서 내리고 싶을 때 내리고 타고 싶을 때 타는 방법 등 버스를 이용한 여행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각각 티켓을 사는 방법을 이용할 것이라면, 한 버스회사를 이용하기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예약금액의 몇 퍼센트를 적립금으로 주기 때문에 버스 이용을 많이 할수록 적립금을 이용해 할인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가고 싶은 여행지가 정해져 있었고, 숙소도 미리 예약해놨기 때문에 패스를 구입하는 것보다 일일히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했다.

아래는 구입 후 이메일로 오는 확인증의 일부분을 캡처해온 것이다. 보이다시피 웹에서 예약을 할때마다 $3.99의 예약비가 붙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 번에 결제하는 것이 저렴하다.

모든 인터시티 버스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운행시간이 긴 경우 중간에 마을에 정차해 30분 정도 쉬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우리나라 버스회사와는 다르게 기사님들이 유명한 관광지가 나오면 방송으로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시는 등 여행 가이드 역할도 하신다.

사실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렌트하는 것이다.

길가다가 멋진 풍경이 나오면 잠시 멈춰 감상할 수도 있고, 뉴질랜드는 대중교통이 크게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렌트를 하면 버스로 갈 수 없는 작은 곳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처럼 운전을 못하는 뚜벅이들이라면 아래 인터시티를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또한 인터시티가 가지 않아도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작은 셔틀 회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을 정하는 데 있어 너무 제약을 두지 말고 꼭 구글에 검색을 해보길 바란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경우에 테카포에서 마운트 쿡을 왕복으로 갔다 오는 것이 인터시티보다 지역 셔틀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면에서 효율적이었고 가격도 저렴했다.

출처 : https://www.intercity.co.nz/

3. 숙소 YHA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데 있어 YHA 멤버십 카드를 갖고 있는 것은 꽤나 유용하다.

아래 첨부파일에 보다시피 뉴질랜드는 거의 모든 동네의 중심에 YHA가 있고 인터시티 버스 정류장 역시 YHA 주변에 위치한다.

인터시티에서 지역 검색을 하면 예를 들어, WANAKA-YHA가 뜰 정도?

시내 중심에 위치하기 때문에 걸어서 관광지와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약 5~6개의 뉴질랜드 남섬 YHA를 이용해본 결과 기본적으로 시설, 청결도가 매우 좋다. 다른 호스텔보다 관리도 잘 되어있고 여행자를 위한 정보가 넘쳐난다. 가격 면에서도 다른 숙박시설보다 저렴한 것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나 작은 동네의 경우, YHA가 유일한 호스텔인 경우도 많기도 하다.

YHA를 가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가입해도 뉴질랜드나 한국 다 해외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하나는 한국유스호스텔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 또 하나는 뉴질랜드 YHA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한국 유스호스텔을 이용할 경우

Emembership (핸드폰에 사진 저장, pdf파일로 인쇄) 1년 17,000원

실물 카드 1년 20,000원

뉴질랜드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1년에 $25불이다.

뉴질랜드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사이트를 통해 금액을 지불하고

처음 숙박하는 곳으로 우편 배송을 신청하면 체크인할 때 실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YHA 멤버쉽을 가지고 있으면 YHA숙소를 이용할 때 10% 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사이트는 잘 모르겠지만, 뉴질랜드 YHA 숙소 예약 시 반드시 NZ YHA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다른 숙박사이트를 이용할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그 외에도 렌트카 할인, 인터시티 할인, 카페 및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은 YHA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yha map.pdf 6.87MB

4. 여행소감 및 뉴질랜드 남섬 여행 팁

넬슨 (아벨타즈만) – 프란츠 조셉 – 와나카 – 퀸즈타운 (밀포드사운드) – 레이크 테카포 (마운트 쿡) – 크라이스트처치

더 가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한정된 시간에 맞추고 맞춰서 정한 일정이었다.

한 곳에 적어도 이틀 밤은 머물자라는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 하에 근처에 할 수 있는거, 뉴질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투어를 생각하여 일정에 추가했다.

와나카에선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즉흥적으로 퍼즐링 월드에 가기도 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뉴질랜드는 동네마다 지형적 특성을 강하게 받아서 그런지 분위기나 볼 수 있는 자연관경이 너무나 다르다.

버스로 지역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곳에 와있다는 느낌이 확확 들어 2주간의 여행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여유로운 사람들, 자연이 주는 압도적인 광경, 밤마다 볼 수 있는 쏟아질듯한 별빛, 해변에 누워 햇볓을 즐기는 순간순간.. 한숨 돌리며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팁이 있다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곳을 봐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한 곳이라도 여유롭게 그 순간을 즐기는 여행을 계획했으면 싶다.

적어도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 이 곳에서만큼

느긋하게 일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그저 맑은 공기와 햇살을 느끼며 여유 부리는 그런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 위해 앞의 모든 포스팅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여행을 하는 건 본인의 몫이고 일정을 계획할 때 나 역시 인터넷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 물론 저렇게 정리하는 걸 매우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다.. 딱히 나중에 보지도 않으면서)

이 포스팅을 계획하게 되었다.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고, 또 나중에 여행을 함께한 친구와 이 글을 읽으며 추억을 되새길 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여행의 시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kimh000.tistory.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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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유 여행 남섬 북섬 여행 항공권 경비 등 실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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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유 여행 후기

뉴질랜드 날씨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보면 된다. 8월은 춥고 12월은 영상을 웃돌고 있다. 내가 여행갔을 땐 8월이었는데 날씨가 좀 겨울 같긴 했지만 괜찮았다. 뉴질랜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11월, 12월, 1월 등으로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이다. 또 나는 뉴질랜드 자유여행을 갔었다. 왜냐면 원래 패키지여행을 싫어해서. 투어만 우리나라에서 미리 신청해서 갔다.

뉴질랜드 항공권은 총 베트남항공 483,700 뉴질랜드 항공 796,900 콴타스항공 10만원 콴타스항공 25만원 젯스타 35만원(T7BFNL)=195만원이 들었는데, 내 동선이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이상하다는 걸 유의해주기 바란다. 나는 먼저 시드니 IN-멜번-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뉴질랜드 북섬 투어-퀸즈타운-오클랜드공항-인천 OUT으로 이상한 일정이었는데 당시 좀 동선이 이상하지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일정이었다. 원래 남섬을 안 가려다가 어거지로 넣은 거라…

뉴질랜드 여행 경비를 정리하자면, 호텔은 시드니 1인당15만원 (3박), 맬번 1인당 15만원(3박), 오클랜드 43만원(5박), 퀸즈타운2박(20만원)=90만원이 들었다. 또 뉴질랜드 투어는 총 30만원, 환전: 50+a=총 360만원 정도가 들었다. 매우 많이 들었던 여행이긴 하다. 보통은 이렇게 안 든다.

또한 뉴질랜드 여행을 검색하면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가나요 북섬여행을 가나요? 라는 질문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아래 부분에 자세히 정리해두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남섬이 바로크라면 북섬은 로코코라고 할까… 둘 다 다르게 예쁜데 남섬은 자연의 위대함과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면 북섬은 앙증앙증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뉴질랜드 북섬 여행이 더 나의 취향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남섬을 선호) 사진은 북섬이 더 예뻐서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많이들 가셨으면 해서 북섬 사진도 올려본다.

맨 처음엔 콴타스 항공으로 입국을 하는데 기내식은 양고기랑 아이스크림이랑 린넨 초콜릿이었다. 옆에 앉은 할머니가 아이스크림 뚜껑을 못 여시기에 내가 도와드렸다. 3시간을 걸려서 뉴질랜드로 도착하여 시계를 또 한 번 고쳤다. 도착하니 2시간이 없어지고 말았다. 공항에 내리니 저녁이었는데 입국 심사 빡세다고 해서 엄청 긴장했는데 전혀… 호텔에서 날 데리러오지 않을까 매우 걱정하였으나 다행히 날 데리러 와있었다. 역시 어떻게든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가만히 셔틀 타니까 알아서 호텔에 내려줌. 뉴질랜드는 모든 사람이 다 친절했다. 버스기사도 친절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배고파서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그냥 생각없이 시켜봤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남은 건 포장까지 했다. 간간이 내일 먹을 간식 사오고 구글로 찾아서 에어버스 표 어디서 사는지 확인함. 어디가든 굶어죽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8월 6일 목요일 북섬 투어날. 아침 7시까지 픽업이라 6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기다리는데 15분 넘게 기사가 안 와서 현지에 전화를… 내 통화료… 알고보니 그건 그냥 으레 있는(?) 예사로운 지각에 불과했다. 다행히 날 태우러 왔다.

근데 한 가지 문제… 내 손꾸락이 현지인 투어를 신청했던가… 전혀 기억에 없는 일인데… 버스에 탔는데 한국인이 아무도 없… 이제부터 나의 역경이 시작된다. 나는 왜 영어를 못할까? 뉴질랜드 발음 너무 안 들리고 이상해… 아무튼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가이드를 따라다니면서 다녔다.

첫 일정은 와이토모 동굴이었다. 사진 촬영 불가라서 사진이 하나도 없다만 그 안의 풍경을 진짜 못 잊을 것 같다. 동굴 색깔이 하얀 색인데 빛을 비춰보면 초록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고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그리고 천장 위의 예쁘고 작은 반딧불이 엄청 아름다웠다.

가이드가 설명하다가 여기서는 콘서트 같은 거 하면 음향이 엄청 울릴 거라고 혹시 누구 노래할 줄 아는 사람? 해서 누군가가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불렀다. 내가 디즈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게다가 심지어 피아노 버전으로 즐겨듣는 노래이다. 정말 최고였다.

풍경이 정말 어딜 찍어도 다 그림이다. 게다가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그냥 평범한 집들인데 무슨 그림 동화에 나올 것처럼 생겼다. 시세는 대충 한화로 6~7억이라고 하던데… 그 후 도착한 것은 아그로돔 팜투어… 사실 호빗마을하고 고민하다가 별 생각 없이 넣은 건데 진짜 대박 좋았다. 양들 진짜 귀여웠음… 호주가 진격의 농장이면 뉴질랜드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언덕 위의 농장이다.

그리고 뭔가 뉴질랜드 소들은 다 장난감처럼 귀엽게 생겼다. 크기는 정말 크지만 애들이 행동도 다 느리고 순하고… 천천히 풀만 뜯어먹고 있다.

그 후 마오리족 무슨 공연을 봤다. 별 생각 없이 신청했는데 마오리 문화 특이하다. 일본문화 섞인 느낌도 들고 뭔가 그 뿌리가 아시아에 있다고 하는데 처음 안 사실이었다.

그리고 다음 투어는 간헐천. 이거 되게 기대하고 갔는데 실제로도 대박 신기… 설마 지금 터지진 않겠지. 걱정하면서 구경했지만 난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렇게 살아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동영상은 스릴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폭풍 잠.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사니 여유로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앞으로 농장의 소들처럼 한가롭게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래부터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사진이다. 난 처음에 오클랜드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오클랜드만 가려고 했는데 오클랜드는 북섬이다. 근데 검색을 하며 살펴보니 남섬이 훨씬 예쁘니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 내가 지금 아니면 뉴질랜드를 또 언제 가겠나 싶어서… 무리하게 남섬을 일정에 끼워넣으면서 정말 비효율적인 동선을 짜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간 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미러 호수이다. 이름은 까먹었다.

남섬도 아름답지만 북섬이 더 취향이었다. 그리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은 꼭 가라고 하고 싶다. 내 인생 여행지 top3 중 하나였다.

지금 돈까스 먹으러 나가야 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 사진은 전부 내가 찍은 것들이니 불법으로 퍼가면 3대가 3끼 먹을 때마다 설사하고 평생을 가난하게 사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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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한 달 비용

[세계여행/세계여행 경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한 달 비용

안녕하세요. ‘수둥이의 지구여행’ 동생입니다!

지난 6월은 뉴질랜드에 가서 워킹홀리데이를 했었는데요.

약 한달 반 정도 되는 짧은 기간동안만 있었어요.

아무래도 보고 먹고 자는 여행이 아니고 일을 하며 생활하는 여행이었어서

생활비용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혹시나 참고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여행사진>

<뉴질랜드 46일 총 여행 경비 정리>

1. 날짜 : 2018.06.03 – 2018.07.18 46일

2. 경로 : 오클랜드 푸키코헤 – 테푸케 – 마타카나 – 오클랜드

3. 여행 스타일

–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 스타일 : 한 푼 한 푼 동전 하나도 함부러 쓰지 않기, 외식한 적 거의 없음 숙소에서 밥 해먹고 한 두시간 걸어다니기.

– 친구들과 놀땐 놀기!

4. 여행 총 경비

– 2인 : 5,783,134원 (1일 평균 125,720원)

– 1인 : 2,891,567원 (1일 평균 62,860원)

5. 소비액 & 수입액

1) 소비액 : 2인 5,783,134원 (46일)

2) 수입액 : 2인 3,079,995원 (15일)

* 뉴질랜드에서는 아무래도 여행이라기 보다는 일을 하러 간 거였기 때문에 수입액이 있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여행기간에 숙박비에서 많이 썼고, 또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에서 많이 썼었어요.

수둥이의 지구여행 인스타그램​

세계여행 수둥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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