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4,099회 및 좋아요 1,02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23살 친구(?)들은 어떤 감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
포폴을 제보해주신 구독자 ‘임지우’님 감사합니다 🙂
포폴 피드백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포트폴리오를 전달해주세요~
우디가 진솔하게 피드백 해드린답니다!
———-
■ 부끄러워 말아요~ 구독자 여러분들의 포트폴리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포폴 제보 : [email protected]
[포트폴리오 제출 형식 – 양식을 지켜 주세요]– 100MB 이하
– 20p 이상
– PDF 포맷
[포트폴리오 피드백 유의사항 – 꼭 확인해 주세요]1. 포트폴리오 피드백은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채널에서 ‘라이브(실시간 스트리밍)’로 진행되며, 라이브 후, ‘다시 보기’로 업로드됩니다.
2. ‘다시 보기’ 업로드 후, 개인의 사유로 인한 ‘구간 편집 \u0026 삭제’등의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신중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전달받은 포트폴리오는 그대로 피드백이 진행되기에, 개인 정보 등의 노출이 고려된다면, 직접 확인하시어 삭제 또는 텍스트 대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실수로 노출된 개인 정보에 관해서는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4. 저를 포함한 수 많은 분들이 피드백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피드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피드백’일 뿐,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포트폴리오피드백
———-
‘학원은 왜가? 우디와 함께 독학하자!’
오늘도 도움 되셨나요? 그럼, 우디에게 힘이 되는 구독\u0026좋아요\u0026알림 버튼 꾹~ 부탁드립니다 😍
실무 디자이너가 되는 그날까지,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가 언제나 함께 할게요 🙂
본 영상에 사용된 버전은 Adobe CC 2019 및 Mac(애플컴퓨터) 환경이며,
화면에 보이는 맥용 단축키는 아래의 윈도우키와 같습니다.
⌘(command) = ctrl / ⌥(option) = alt / ⇧ = shift
◼︎ 광고/비즈니스/개인 문의 [email protected]
◼︎ 디자인 의뢰 문의 https://open.kakao.com/o/sPDMl4tc
(디자인 의뢰 문의 외, 개인적인 질문엔 답변하지 않습니다)
■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woody_seo/
■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블로그 http://rollstory.tistory.com/
이 영상의 저작권은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 Copyrightⓒ2018 Rollstory Design Lab All rights reserved.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디자인 포트폴리오 정리하기 – 브런치

포트폴리오에 제목을 짓고(일종의 브랜딩)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포폴 목차와 함께 작성한 사례들도 많다. 예를 들면 강수영님의 포트폴리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3/2022

View: 515

목차! > 디자인 포트폴리오 – KMUG 케이머그

2가지 형태의 목차 작업입니다. p.s 혹여나 잡지 편집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학생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그리드 말씀이 나오셔서 참고용 그리드도 같이 올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mug.co.kr

Date Published: 10/9/2021

View: 93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 Author: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 Views: 조회수 64,099회
  • Likes: 좋아요 1,028개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0. 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y4d2T8R-dQ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Download this Premium Vector about Pack of four infographic banners with color elements, and discover more than 22 Million Professional Graphic Resources on Freepik. #freepik #vector #infographic #banner #design

디자인 포트폴리오 정리하기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보면 한없이 늘어지는 게 포트폴리오 정리다. 이직 준비 하면서 포트폴리오 정리를 수차례 했었는데, 그 때 겪었던 시행착오를 공유해보려한다. 보통 대기업은 양식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번 글은 자유 양식의 범용적인 포트폴리오 제작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1. 마감기한을 정하고 일단 시작

디자이너들의 특성상 기본 레이아웃 짜놓고 대여섯장 얹어보고 이거보다 나은 레이아웃이 있을 것 같아서 레퍼런스 좀 보다가 괜히 내 작업 별로인 거 같아서 작업물 자체를 좀 고치다가 다시 레이아웃 고치다가 쳐지게된다.(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이러지 않기 위해선 마감기한을 정해놓는 게 좋다. 지원할 회사 몇 개 골라놓고 제일 빠른 마감 날짜 기준으로 한 번 포폴 끝내고. 그 다음 기한까지 디벨롭해서 한 번 끝내고 하면서 차근차근 퀄리티를 올리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한 번에 WOW한 걸 만들고 싶어하지만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른다. 정리해놓은 포트폴리오와 레쥬메가 있다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은 당연히 더 높아진다. 채용 뿐 아니라 외주나 사이드 프로젝트할 때도 유용하다. 그러니 한 번에 완벽한 포폴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일단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자.

2. 컨셉 정하기

이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 나는 소규모 회사들 위주로 일을 했었기 때문에 딱 한 분야의 디자인만 집중적으로 하진 못했다. 좋게 말하면 제너럴리스트이고, 나쁘게 말하면 중구난방이다. 때문에 브랜딩과 UI – 두 가지로 양분되어 있었고 둘 중에 뭘 더 잘하는지, 뭘 더 재밌어 하는지를 고민하며 정했다.

나는 브랜딩을 기반으로하는 UI 디자이너이고, UX보다는 전통적인 GUI에 좀 더 관심이 많았다. UI에도 브랜딩이 반영되었으면 좋겠고, 그 컨셉 잡는 과정을 좋아한다. 그런 식으로 작업했던, 나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작업만 선별해서 넣었다. 이게 말은 쉬운데 막상하면 고르는 것도 일이고 다시 정리하는 것도 고되다..

포트폴리오에 제목을 짓고(일종의 브랜딩)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포폴 목차와 함께 작성한 사례들도 많다. 예를 들면 강수영님의 포트폴리오. 한 장 한 장 완성도가 높아서 퀄리티의 기준으로 삼기도 했다. Logic to Magic이라는 간지나는 제목에 한 장 한 장 매력 넘치는 장표들…

출처 : 강수영님 비핸스

나는 아직 그 정도로 아이덴티티가 확고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시도해보지는 못했지만 잘 짓는다면 효과적일 것 같다.

3. 구조 잡기

당연히 퀄 높은 이미지를 적재적소에 때려박으면 간지나는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보는 이가 나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조가 짜여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 공통된 구성을 만들고 타이틀 페이지, 설명 페이지, 디자인 아웃풋 페이지 레이아웃을 만든 다음 반복 작업을 했다.

타이틀 페이지

프로젝트 제목

부가 정보 : 과제인지 실제 출시된 것인지, 개인 작업인지 팀 작업인지, 참여율과 수상실적 등

Project Brief : 프로젝트 요약 설명

설명 페이지

Background (Situation) ; 브랜딩이라면 어떤 브랜드인지, 경쟁사나 타겟 등에 대한 리서치 내용

서비스라면 문제상황 분석

Design Concept

Output = 기깔나는 그래픽들^_^!!

순서와 분량

처음 내가 간과했던 것이 프로젝트 순서였다. 나는 내가 마음에 드는 작업 순서대로 배열했었는데 첫 면접에서 어떤 기준으로 배열된 건지 물어보시더라. 예…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내 생각엔 제일 보여주고 싶은 작업, 잘 됐다고 생각하는 작업, 참여도가 가장 높은 작업부터 배열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작업 개수가 너무 많아도 보는 사람이 힘들다. 제일 잘된 작업만 추려서 정성껏 설명하고 다듬는 게 낫다. 어줍잖게 나는 일러스트도 할 줄 알고, 타이포그래피도 할 줄 알고, 영상도 조금 할 줄 안다고 전부 다 넣으면 “그래서 너는 뭘 잘하는 애야?”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위에서 정한 컨셉에 부합하는 작업을 선별해서 넣어야한다.

4. 글쓰기

그리고나서는 글을 열심히 쓴다. 나의 경우 브랜딩 작업에서는 디자인 컨셉에 대한 글을 자세하게 쓰고 작은 그래픽들을 첨부했고, 서비스 디자인에서는 문제상황 분석 글과 도표 등으로 구성했다.

사실 디자인 포트폴리오 평가하는 분들이 꼼꼼하게 글을 읽어보진 않는다. 당연히 이미지가 더 강렬하고 한 번에 파악 가능하니까. 하지만 한 번 제대로 내 프로젝트를 글로 정리해두면 면접 볼 때, 소개할 때 굉장히 유용하고 좀 더 논리적인 디자이너로써 어필할 수 있어진다. 물론 나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구성요소와 순서, 흐름에 좀 더 신경썼다. 서브타이틀만 제대로 박혀있어도 훨씬 나아진다.

5. 기깔나는 이미지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구성, 글 잘 써놓고 정작 디자인 아웃풋이 별로면 끝이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팁들은 아웃풋이 뒷받침되어야 빛이 난다.

존경하는 김성은 디자이너님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카카오 관련 작업) 브랜드 무드가 반영된 실제 사진들로 구성되어있어 딱 봐도 너무 훌륭하다. 아무리 단순한 작업이어도 실물로 제작되어 잘 촬영하면 임팩트가 엄청 쎄다.

명함 한 장이지만 질감과 별색이 잘 보이는 사진.

학생이거나 소규모 회사에 있어 퀄 높은 아웃풋을 못 냈다면 보통 목업을 활용한다. 때로는 사진보다 나을 때도 있다.

브랜딩이던 UI던 다들 목업을 열심히 찾는데, 디자인 자체가 잘 보일 수 있는 목업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곡이 너무 심하거나, 배경이 예뻐서 뭘 얹던 예뻐보이는 목업은 피했다. 성의없게 목업에 그냥 로고만 띡 얹지말고 프로젝트 컨셉에 맞게 적당히 변형하기도 했다.

6. 전체적인 균형감 확인하기

그래픽까지 다 얹고나면 처음에 정했던 구성과 컨셉에 부합하는지 한 번 확인해본다. 포폴 작업하면서 보통은 과거에 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꺼내서 얼마나 내가 못했는지 자괴감에 빠지다가 다시 작업하고, 다시 글 쓰고, 다시 목업 찾아서 얹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ㅠㅠ…) 디테일에 빠져 전체 컨셉과 멀어질 때가 많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오탈자도 한 번 체크해보고, 페이지 번호나 목차도 한 번 확인하고. 의외로 이런 디테일에서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른 디자이너 분들께 피드백을 받아보면 완벽하다. 나는 운좋게도 5~7년차 현업에 계신 선배 디자이너 분들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전반적인 통일감이라던가, 아웃풋 퀄리티가 안 좋은데 개수 채우려고 적당히 끼워넣은 작업이 있다거나, 가독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문제들을 빨리 잡아낼 수 있다.

7. 온라인 포트폴리오

모두들 많이 알고 있겠지만 포트폴리오 역할을 할 수 있는 웹 서비스들도 소개해본다. 누가 갑자기 요구했을 때 URL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웹 상에도 구축해놓는 것이 좋다.

Behance : 가장 큰 디자인 플랫폼..! 노출되기도 쉽고, 업로드 방식이 간편해서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다.

비핸스 써본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봉재진님 포트폴리오. 요소마다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Dribbble : 가볍게 스케치나 작업과정, 간단한 그래픽 올리기 좋다.

Instagram : 요새는 서브 계정 파서 작업물 올리는 디자이너/스튜디오가 많은 듯하다. 딱히 유지하기 어렵지 않고, 업로드도 편하니까.

cargocollective :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나 아티스트들이 많이 활용하는데, 유료로 괜찮은 템플릿들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결국엔 나만의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게 최고. 텀블러 테마를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워드프레스로 제작해보려는 시도를 하긴 했지만 그 틀 만드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서(욕심에 끝이 없기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나는 비핸스만 유지하고 있다.

뭔가 장황하게 길게 쓴 것 같지만 결국엔 포트폴리오의 본질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게 중요하다. “나는 이런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다”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내 포트폴리오도 아직 너무 미흡해서 공유하긴 어렵지만 (포폴 정리는 매일해도 모자름…) 위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 포트폴리오 어떻게 제작 해야할까? (feat.현직 디자이너 경험담)

이직 성공 후 드디어 적어보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드는 팁!

첫 취업 때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포트폴리오를 동기들과 함께 만드니 만드는 속도도 빠르고 모르는건 교수님께 물어보면 됐었는데..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보니 덩그러니 나 혼자 남겨진 것이었습니다!! (인셍..)

학원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었지만 혼자 힘으로 만들어보고 싶어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달 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제 팁이 혼자 포폴 만들기에 도전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

시작에 앞서 디자인 포트폴리오라는게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는 기업에게 자신의 능력을 단시간 내에 가장 쉽게 보여줄 수 있는 기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사람의 능력을 기업에게 제안하는 ‘제안서’의 역할이죠!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에 앞서 생각해봐야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내가 지원할 직장에서 하기 원하는 직무는 무엇인가?”

원하는 직무를 정하지않고 무작정 시작하면 나중에 포트폴리오 뒤집어 엎어야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집디자이너가 웹디자인 분야로 이직을 하고 싶다면 그동안 해온 편집디자인 작업물을 넣은 포트폴리오가 아닌 새로 웹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 포트폴리오에 넣어야겠죠?

“어떤 형태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디자인에는 편집, 영상, 웹, UX/UI 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내 작업물을 어떤 플랫폼을 활용해 보여주어야 가장 효과적인지 생각해보세요! 포트폴리오라고 무조건 책자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웹 분야라면 웹 사이트 제작 능력을 활용해 웹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겁니다.

이 두 가지 질문이 모두 해결되었다면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 제작을 시작해봅시다!

저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책자 형태로 제작했기에 책자포폴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

1. 삽입할 작품 선정

먼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품을 선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전 직장에서 폴더 정리를 아무리 잘해놨다고 해도 이 작업은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실 입사할 때부터 다음 직장의 포트폴리오를 생각해 매일 매일 정리해놓아야한다고 어디서 주워듣긴 했으나.. 정리할 시간에 집에 가고 싶은 것이 칼퇴팡인 겨자이너의 마음..입니다. 수많은 폴더를 뒤져 내 작업물들을 한 곳에 집합시켜 놓았다면 아래 기준으로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작품을 한번 더 선정해봅시다.

① 내 기여도가 높은 작업물

② 디자인 퀄리티가 높은 작업물

작업 기여도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작품 선정 때부터 자신의 기여도가 높은 작업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포함된 작업물도 좋긴 하지만 자신이 하나 하나 작업한 일러스트가 들어가거나 직접 촬영한 사진이 포함된 작업물을 선정한다면 면접 때 능력 어필에 훨씬 좋게 작용할 것입니다.

2. 포트폴리오 목차구성

작업물 선정을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의 뼈대를 세워봅시다. 뼈대를 세우는 것은 바로 포트폴리오의 목차를 구성하는 일인데요. 목차 구성도 개인의 성향이나 직무마다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제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추려보았습니다.

① 자신의 간단한 이력을 포함하는 페이지를 넣어보자.

회사 인사담당자는 한 사람을 뽑기 위해 적게는 몇 십개 많게는 몇 백개, 몇 천개의 이력서를 볼텐데요. 제가 아무리 정성을 다해 써낸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라 할지라도 회사 측에서는 하나 하나 읽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특히 디자인 분야는 포트폴리오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더더욱 포트폴리오 위주로 볼 확률이 높은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자신의 이력을 간단하게 요약한 페이지를 넣어두면 포트폴리오 한권만으로도 수월하게 면접이 진행될 수 있어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 편하겠죠? 🙂

② 내가 하기 원하는 직무의 작업물을 제일 앞부분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다고하죠. 디자인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은 첫 작품이 나오는 부분을 가장 임팩트있게 받아들입니다. 이 임팩트있는 자리에는 내가 하기 원하는 직무의 작업물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그것이 가장 잘한 작업물이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③ 마지막 부분에 직무 외에 할 수 있는 능력의 작업물을 넣어보자.

이것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경우일 때 유리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스타트업 같은 경우는 필요한 업무분야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편집디자이너가 영상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마케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자신의 전문분야 외의 능력이 있고 이를 어필하고 싶다면 마지막 부분에 직무 외 능력으로 만든 작업물을 넣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면접 때 자신의 주요능력에 대해 어필한 후 질문거리가 떨어질 때쯤 직무 외 능력을 어필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러나 업무파트가 확실하게 나뉘어져있는 기업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포트폴리오의 전체적인 흐름을 망칠 수 있으니 ③번의 방법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참고해주세요!

3. 포트폴리오 디자인

작품선정과 목차 만들기를 모두 마쳤다면 포트폴리오의 시각적인 부분을 디자인하는 단계로 들어갈 차례입니다. 포트폴리오 또한 하나의 디자인 프로젝트이므로 레퍼런스를 찾고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구상한 후 필요한 소스를 구하고 적절하게 배치하는 기본적인 디자인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디자인 시 꼭 참고하셨으면 하는 사항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① 레퍼런스를 찾을 때는 내 작품들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 위주로 찾아보자.

요즘은 정보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넘쳐나서 탈이죠. 레퍼런스를 찾을 때도 무작정 스크롤을 내리다보면 시간만 흘러갈 뿐 내 머릿 속에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선정해놓은 내 작품들과 어떤 디자인 방향이 잘 어울릴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작업물들이 주로 기하학적인 느낌이 많다면 포트폴리오 디자인 방향도 마찬가지로 기하학적인 느낌으로 가면 좋겠죠. 느낌을 잡았다면 그와 비슷하게 디자인 되어있는 포트폴리오 위주로 참고를 해보세요. 흐릿했던 디자인 포트폴리오에 세부적으로 어떤 요소를 넣어야할지 보이게 되면서 구체적인 디자인 방향이 잡힐 것입니다.

② 작업물에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자.

여러 디자이너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다보면 심플한 디자인이 많이 보인다고 느끼실텐데요. 디자인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잘 보여야하는 것이 작업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디자인 형태가 나오지않았나 생각됩니다. 표지에 지나치게 힘을 실어도 그 뒤에 등장하는 작업물이 상대적으로 죽어보일 수 있고 포트폴리오 내의 디자인 요소들이 너무 많아도 작업물로 향하는 시선이 분산되어 버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최대한 작업물과 잘 어우러지면서 작업물이 주인공이 되도록 신경써 작업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드뉴스 작업물을 목업과 함께 나타낸 예시

③ 목업을 풍성하게 활용하자.

작업물을 날 것 그대로 포트폴리오에 얹었더니 휑한 느낌에 무릎연골까지 시려온다면 목업을 풍성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 사진의 두 예시는 제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으로 카드뉴스 디자인 작업물을 목업을 활용하지 않았을 때와 활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목업을 활용하면 ‘카드뉴스’라는 한가지 주제의 디자인 작업물도 다양한 형태로 보여줄 수 있어 포트폴리오가 전체적으로 풍성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판촉물이나 패키지같이 실물로 인쇄되는 디자인의 경우 더더욱 목업 활용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④ 기여도를 포함하라.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업에서 작업 기여도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여도를 넣지 않은 채 책자로 뽑았다가 작업 기여도가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기업에 지원할 때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니 처음 만들 때 미리 기여도 요소를 집어놓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추가로 아래 포트폴리오 제작 시 활용하면 좋을 사이트들을 정리해놓았습니다. 무료 폰트, 이미지소스, 목업 사이트들을 정리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gyeo-gyeo.tistory.com/2

혼자 삽질하면서 만든 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줄줄이 적어봤는데요. 이미 포폴 달인이신 분들에겐 더 좋은 노하우들이 있겠지만,, (그 노하우들 공유 좀..ㅎㅎ) 아직까진 포트폴리오 제작이 막막하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기깔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로 자신의 능력을 한껏 어필하고 취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___^

목차! > 디자인 포트폴리오

본문

2가지 형태의 목차 작업입니다.

p.s 혹여나 잡지 편집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학생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그리드 말씀이 나오셔서

참고용 그리드도 같이 올립니다. 떡제본에 중앙 접히는 부분을 생각하고 보신다면 더! 도움이 될수도 ^^

패션 디자인 포트폴리오(Primitive beauty is human body)

HOME / 파워포인트 / PPT 공모작품 / 포트폴리오

패션 디자인 포트폴리오(Primitive beauty is human body)

상품번호 YF-FOR-378820 분량 31 page 조회 25,918 건 파일 포맷 이용등급 프리미엄/기업회원 종합 별점 3.8 5건의 후기보기

패션디자인학과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전 학기 과제로 냈던 패션 포트폴리오 자료입니다. 제안하는 패션디자인에 대한 전체적인 컨샙과 실작업이 가능 하도록 러프스케치, 도식화 등 패션포트폴리오 제안서에 맞게 작업이 들어간 작업물이고. 타겟은 외국 기업을 선정하고 브랜드 런칭을 위해 작업된 포트폴리오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다음은 Bing에서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 롤스토리 우디
  • 롤스토리 우디 라이브
  • 디자인 방송
  • 포트폴리오 피드백
  • 디자인강의
  • 포트폴리오 잘 만드는 방법
  • 노트폴리오
  • 특성화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YouTube에서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 피드백 #2 – 23살의 포트폴리오 by.임지우 | 포트폴리오 목차 디자인,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