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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재테크 영상이 아닌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
그 동안 애널리스트의 삶, 대학원생의 브이로그 등으로
제 경험과 일상들을 공유했는데요~~
입시, 대학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어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화이팅 하시고!
두 학교가 궁금해서 영상을 봐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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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느낀 점 – 브런치

잘난놈이 너무 많다 | 서울대학교를 다니면 느끼는 점이 참 많다. … 물론 전공에 따라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가 서울대보다 더 알아주는 학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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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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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카이스트중 어디로 갈까요? > 진학/학업

서울대 인맥은 학부 인맥입니다(아직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대학원 인맥은 카이스트가 훨씬 강하죠. 그리고 대학원을 인맥보고 간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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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g.net

Date Published: 12/13/2022

View: 9407

서울대와 KAIST 중 어디를 가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한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와 카이스트를 지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ibric.org

Date Published: 1/1/2022

View: 5090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진학 고등학교 순위 – 아파트 실거래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를 진학한 고등학교의 실적을 확인합니다. … 학교명 주소, 서울대 계 수시 정시, KAIST 계 수시 정시, 서울대 + KAIST …

+ 여기를 클릭

Source: apt2.me

Date Published: 5/20/2021

View: 1105

또 학부생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서울대하고 카이스트중에 고민 …

서울대는 컴퓨터공학부입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암호학을 연구하고자 해왔고 카이스트에 가서도 전산학부를 선택할 생각입니다. (3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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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dkim.net

Date Published: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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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대 카이스트

  • Author: 챔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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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9gHWeQhfO4

서울대에서 느낀 점

서울대학교를 다니면 느끼는 점이 참 많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서울대에 가고자 하는 학생이 읽을 수도 있고, 서울대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가 읽을 수도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직원이 읽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서울대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일수도 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었던 간에 내가 그동안 길다면 긴 시간동안,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서울대학교를 다니며 느낀 점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첫번째로는 잘난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다.

이 내용은 한 글로 다 적을 수 있을지도 모르게 많이 느낀다.

학창시절 얘기를 적자면 정말 길고 길겠지만, 짧게 정리하면 과고 입시 치룬다고 까불다가 떨어져서 일반고에 진학한 많은 학생들 중 하나였다.

과고대비 학원에 다닐 때 엄마가 가방만 메고 다니는 짓은 하지 말아라 라고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가방만 메고 다녔기에 학원에서 잘하는 편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 때에는 과고나 영재고에 진학하는 친구들, 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상을 타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게만 느껴졌다.

당연히 일반고에 갔다가, 어떻게 운이 좋아서 서울대에 왔다.

그리고 느낀 점은 서울대에는 내가 학창시절부터 봐왔던 수많은 똑똑한 친구들이 차고 넘친다는 것이었다.

물론 전공에 따라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가 서울대보다 더 알아주는 학과도 있지만 서울대에 있는 많은 학생들은 포항공대나 카이스트를 붙고 서울대를 선택한 친구들도 많았다.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꿈꿔본적도 없는 의대에 합격하고도 서울대를 선택한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학창시절 내내 쟤네는 어떤 사람들일까? 라고 생각했던 과고생, 영재고 학생들은 한 학과에도 수없이 많고, 교내 어떤 무리라도 들어가면 거기에도 차고 넘쳤다.

나는 상도 겨우 받은 중등부 올림피아드에서 은상 금상을 받은 사람도 엄청나게 많고, 나는 한개도 벅찼던 것을 두개, 세개씩 한 사람들도 많았다.

한번은 수업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처음보는 학생이 교수님 수업은 안듣고 노트북으로 메이플스토리, 아스팔트를 해서 한심하게 바라봤었다.

중간고사를 본 후에 그 친구가 고등부 올림피아드 국가대표였고, 국제대회에 나가서 금메달까지 딴 친구였다는 것을 알았을때 국가대표를 옆에서 봐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외고, 과고, 자사고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고에서 온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전교 1등을 못해본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전교 1등은 다 한번씩은 해봤다고 하고, 고등학교 3학년 내내 모의고사 동안 틀린 문제 수를 열손가락 안에 셀 수 있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냥 대충 지나가는 사람 이름+서울대학교 라고 구글에 검색해보면 고등학교 때 쓴 서울대 합격 수기나 학원에서 내건 플랜카드, 홍보 문구는 웬만하면 다 찾아볼 수 있다.

예체능도 만만치 않다.

음악, 미술을 하는 사람들은 중학생 때 부터 예원학교-서울예고-서울대학교 테크도 엄청 많고 심지어는 저 테크를 완성하려고 몇번씩 재도전해서 결국에 성공해내는 사람들도 있다.

국악과중에서 국악고-서울대 테크를 완성한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이름을 검색하면 받은 상들로 도배가 되는 사람들 천지다.

이렇게 서울대학교에는 잘난사람들이 정말 많다.

처음에는 서울대학교에 와서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신기했고, 사실은 지금도 신기하다.

그런데 서울대학교에 있다보면 이런 사람들을 하나하나 신기해하는게 정말 촌스러운 짓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깔렸다.

물론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발에 치일정도로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익숙해진 것도 있었다.

서울대에 이렇게 잘난 사람들이 많다고 말해봤자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자랑하려고 쓴 글은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배운 점은 더이상 비교를 하지 않게 됐다는 점이다.

나는 학창시절에 ‘과고나 영재고에 간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일꺼야’, ‘저 사람들은 승리자고 나는 패배자야’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들을 봐도 너무 비교하지 않게됐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앞에서 얘기한 어떤 부류의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 남과 너무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울대와 카이스트중 어디로 갈까요? > 진학

전공은 컴공입니다.설대 랩배정을 받았는데 어디 랩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밝히면 다 아실것 같아서.. ㅜㅜ배정 받은 랩이 좋은 랩이지만 (학비지원도 잘됨)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라서…그렇다고 카이스트 랩이 결정된 상태도 아니고. 카이스트에서도원하는 랩 간다는 보장없구요..일단 연구원 생활을 하고 나중에 벤쳐를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작지만 탄탄한 기업을 하나 제 손으로 일구어 보구 싶은데..그꿈을 이룰려면 설대, 카이스트 둘중에 어딜 가는게 좋을지..기술력을 보자면 카이스트가 나은것 같고인맥을 따지자면 설대인것 같고.. 정말 판단이 안됩니다.(저역시 인맥따지는거 증오합니다만 주위 분들이 기업을 키우는데 인맥을 무시할수는 없는 요소라고하시더군요..)서열논쟁은 절대 아닙니다.정말 제 입장으로서는 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설혹 제가 삐뚤어진 생각을 가졌다면 꼭 바로잡아 주셨으면 합니다.답글 달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서울대와 KAIST 중 어디를 가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한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와 카이스트를 지원했는데, 생물교육과는 금방 전에 최종 합격이 났고, 카이스트는 아직 최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1차에서 비대면 면접자로 선발되었기 때문에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넣고 싶었는데, 성적이 좀 낮아서 많은 상담을 한 결과 사범대인 생물교육과를 지원했습니다. 제가 교사에 대한 생각은 정말 없었기 때문에, 만약 사범대를 진학한다고 해도 열심히 공부해서 PEET 막차를 타거나, 자연과학 대학원에 들어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을 고민하면서 주변에 생명과학 쪽에 종사하시는 분이 학교 생물선생님 뿐이다 보니 인터넷으로 최대한 조사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바이오 쪽이 취업도 힘들고 고생한 것에 비해 나오는 것이 없다는 얘기를 꽤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그렇기에 제 주변 친구들과 여러 선생님들은 카이스트에 진학해서 전산학과와 같은 공학 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냐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생물을 하고 싶으면 카이스트보다는 서울대가 더 유명하니(그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힘들 걸 각오하고 서울대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건 치료제 개발과 같은 제약 쪽처럼, 인체에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 연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는 생명과학을 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가장 흥미있고 재미있더라구요. 고등학교까지 다니면서 저는 정말 생명과학이 재미있었던 반면에, 수학과 물리에는 큰 관심이 없었고 딱히 잘하지도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생명공학을 제외한 전기전자나 화학 공학, 컴퓨터공학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수학과 물리를 잘하는 일명 넘사벽인 친구들을 너무 많이 만나니까 카이스트 1학년 과정에서 학점을 잘 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생명과학은 제가 좋아하다보니 힘들어도 재미있는 일을 하면 훨씬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얼마나 힘이 드는지는 감이 잘 잡히진 않습니다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생명과학이며 주변인들의 의견은 생물을 하기에는 서울대가 더 좋다는 의견이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자연과학 말고 카이스트에서 전산학과(혹은 바이오및 뇌공학과)을 전공하는 것이 낫지 않냐는 것입니다. 이제 고민할 수 있는 기간도 별로 남지 않았기에 마음도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더라구요… 제가 이성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각 대학으로 갔을 때 장단점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료제와 같은 분야의 전망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

##대학 ##서울대학교 ##KAIST

또 학부생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서울대하고 카이스트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대학원 관련 커뮤니티이니 자제하고자 했는데

마지막 날이 다가와서까지도 제 선택에 확신이 없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서울대는 컴퓨터공학부입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암호학을 연구하고자 해왔고

카이스트에 가서도 전산학부를 선택할 생각입니다.

(3년동안 코딩하며 적성을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바꿀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둘다 수리과학부를 복수전공 혹은 부전공할 생각입니다.

카이스트는 정보보호대학원도 있고 그 안에 암호학 랩실도 있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학부 보안 동아리가 있어 대학원 하고도 교류를 한다고 합니다.

서울대는 보안 동아리는 망했고 올해 암호학 교수님 한분이 새로 임용되셔서

신생랩이 있다고 해요.

입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서울대 붙어도 카이스트 갈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붙고 주위사람들이 서울대에 가는 편이 할수 있는 일의 종류가 많고

입결도 훨씬 높고 대우 받을 것이라고 무조건 서울대에 가라 하셨습니다.

사실 동아리 역할도 카이스트 보안 동아리에 아는 선배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충족할 것 같습니다.

제가 걸리는 점은 결국 보안을 하려면 대학원은 나와야 할텐데

카이스트 대학원에 어차피 갈거라면 자대가 더 좋지 않은가 하는 점과

컴공이 과연 학벌이 중요한지에 대한 의문,

그리고 제 생활 패턴상 종합대 보다는 과학기술원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탑스쿨에 가고자 할 때, 취업하고자 할때 어느쪽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서울대가 옳을까요..?

다시보니 학부 질문을 실수로 학부생이라고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공감 1 비공감 2

서울대·카이스트 나오면 ‘상하이 시민’ 될 수 있다

“랭킹 100위 대학 출신에게 상하이 시민권을 드립니다.”

중국의 경제 심장부 상하이가 ‘세계 100위권 대학 졸업생’에게 ‘상하이 시민권’을 발급하겠다고 나섰다. 상하이는 중국의 1선 도시(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중에서도 진입 장벽이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최근 두 달간의 악몽 같은 봉쇄 이후 상하이 내 외국인 직원 이탈 조짐이 나타나자, 해외 인재 유치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광명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시 인적자원사회보장국은 지난 8일 생산성 활성화를 위한 해외 고급 인재 유치 계획을 발표하고, “세계 50위권에 드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상하이 후커우(戶口·호적) 신청 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51~100위권 대학 졸업생의 경우 상하이에서 6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근무한 뒤 후커우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 순위 기준은 영국 타임스고등교육(THE)과 미국의 유에스앤월드리포트(US & World report) 등의 유명 대학 평가기관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 대학 랭킹’을 참조할 예정이다. 이 랭킹에는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의 캘리포니아 공대·하버드대·스탠퍼드대·존스홉킨스대, 중국의 베이징대·칭화대, 일본 도쿄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THE 랭킹(2022년 기준)에는 서울대(55위)와 카이스트(KAIST·99위)도 들어 있다.

‘후커우 제도’는 1950년대 도입된 중국 특유의 주민등록제도로, 자신이 태어난 지역의 후커우를 일단 부여받으면,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길 수 없도록 한 정책이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주거·교육·의료 분야의 혜택 수준이 가장 높은 상하이 후커우 소지자를 별개의 신분을 가진 특권층으로 보는 시선이 강하다. 중국 드라마에선 딸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남자가 상하이 후커우가 없다는 이유로 승락받지 못해 갈등을 빚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상하이시 당국은 “이번 조치는 전염병 확산과의 싸움 이후 상하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중국 내 박사학위 소지자에 한해 신청 자격이 부여됐지만, 앞으로는 세계 100위권 대학 출신자로 후커우 문호를 개방했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후커우만 개방한다고 외국인 돌아올까… 회의론도

이 같은 결정은 ‘도시 봉쇄’를 겪은 상하이 내 외국인들의 이탈을 상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주중미국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9%가 “중국의 방역 정책 때문에 외국인 직원이 중국으로 가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답했다. 외르그 부트케 중국 내 유럽연합 상공회의소장은 “중국에 거주하는 유럽인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한다”며 “앞으로 남은 사람 중 절반이 더 떠나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 제1의 ‘국제도시’라는 명성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셈이다.

반면 이번 후커우 개방에 해외 인재들이 눈길을 줄지는 의문이란 지적도 나온다. 해외 브레인들의 상하이 이탈이 중국의 악명 높은 방역 정책 때문이라면, 봉쇄를 앞세운 방역 기조 자체가 전환되지 않는 한 인재 영입 유인책이 제대로 먹히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서다.

베이징= 조영빈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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