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웍스 기업 분석 | *기업분석* 실리콘웍스 9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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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기업분석 #종목분석
실리콘웍스는 LG그룹에서 4개 계열사가 분리하여 새롭게 설립되는 지주회사의 주력이 될 수 있는 회사입니다.
그룹사의 주력이면 투자도 많이하고 지원도 많이 할 것이고요. 그에 따른 성장성도 예상됩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에 핵심 부품 중 하나인 DDI(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의 실적 확대, 차세대 반도체인 SiC, 그리고 전자기기들을 제어하는 MCU 등 핵심 부품들을 통해 미래의 시장을 확보해 나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0 LG신설지주 요약
9:17 실리콘웍스 사업분석
14:00 성장동력, SiC와 MCU
20:02 올 해 전망
참고 : 블로그글 https://blog.naver.com/jusikchef/222223030060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영상들은 제 개인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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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익확정과 손절 : https://youtu.be/A4H4jeeWPrU
HTS 설정 팁: https://youtu.be/H7maRlrUDio
꼭 아셔야 하는 매매 시 주의점: https://youtu.be/cgIA5w5o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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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주가 전망 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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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기업분석 & 정리 – 네이버 블로그

실리콘웍스 :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게적인 설계기술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부품산업.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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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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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설계회사-실리콘웍스(108320) 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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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cialreview.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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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기업정보 – 연봉 7,300만원 | 캐치

특히 실리콘웍스가 설계하는 주력 반도체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은 연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LX세미콘은 LX홀딩스로 계열 분리된 후 기존 실리콘웍스에서 L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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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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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호실적 이어지는 LX세미콘, 다음 목표는?

LX실리콘은 LX그룹 내에서 반도체 설계, 팹리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9년 실리콘웍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LG그룹에 인수됐죠.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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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line.network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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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기업분석 및 취업공략” – 딴딴’s 반도체사관학교

2021년 7월 1일 부로 LG상사, 실리콘웍스, LG아우시스, LG MMA, 판토스 등 5개 회사와 일부 자회사를 인적분할해서 (주)LG신설지주 회사인 LX그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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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hmyb.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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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엑스세미콘 기업정보 – 잡코리아

엘엑스세미콘의 최신 소식 및 기업문화, 근무환경, 재무정보, 고용현황, … 대전 유성구 테크노2로 222 (탑립동, 주식회사실리콘윅스) 실리콘웍스 대전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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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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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실리콘 웍스 기업 분석

  • Author: 주식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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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ieC6ki4ymE

[상장기업분석] 실리콘웍스 재무제표 분석 (매출, 원가, SWOT, 운전자본, 전방산업 분석 등)

실리콘웍스 사업보고서, 재무제표, 기업 분석

안녕하세요. 정리남입니다.

2020년 사업보고서 기반의 실리콘웍스 기업 분석입니다.

실리콘웍스 무슨기업 인가

실리콘 웍스 시가총액. 1조 7728억원

실리콘 웍스는 Display panel을 구동할 때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만하여 Foundry에 위탁생산하는 Fabless 업체입니다. 사업보고서 상 사업부문은 Display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됨에 따라, TV, 노트북, 테블릿 등의 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스마트 워치, 자동차, HMD 등 에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판매하지만, 그 밖의 다른 application들에 필요한 제품까지 확대하여 ‘종합 시스템 반도체 fabless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인 기업입니다.

디스플레이용 Driver IC (DDI) 업체 기준으로는 삼성전자(1위), 대만 노바텍(2위)에 이후 글로벌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반도체 부문 기준 업계 순위는 글로벌 50위권인데 이는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중 유일합니다.

실리콘웍스 수익성 분석

실리콘 웍스 매출, 수익성 분석

매출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17%수준이며, 내수 대비 수출의 비중이 97% 인것도 좋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도 연평균 성장률은 17% 수준이며, 영업이익률의 경우, 평균 7%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5%대로 떨어졌다가 2020년에 역시 8%로 크게 올라선 모습입니다.

추후 아시게 되겠지만, 실리콘웍스는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총 10% 수준. 연평균 약 1000억원 정도를 투자하는데요. 모두 판매비 관리비로 계상됩니다. 즉, 연구개발비를 제외한다면 영업이익은 현재 942억 수준에서 → 1942억으로 확 뛰는 것이죠. 이 경우 영업이익율은 16.7%로 크게 뛰게 됩니다. 추후 수치를 보고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1) 실리콘웍스 원가분석

실리콘웍스 매출 대비 원가 비중

실리콘웍스의 원가에서 가장 큰 구성을 차지하는 것은 ‘외주가공비’입니다. Fabless 업체이다 보니, 제품 설계하여 설계 한 것을 Foundry 업체에 맡겨 제조하는 외주 비용이 클 것입니다. 외주가공비는 전체 매출 대비 76%를 차지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종업원 비중이 원가의 10%이며, 연구개발비은 4% 수준입니다.

전체 매출 대비 76%를 차지하는 외주가공비는 ‘변동비’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실리콘웍스는 수량 개선보다 ‘원재료비 개선’이 영업이익 개선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위 표에서 보면 실리콘웍스의 2020년도 매출은 3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9.4% 증가로 매출 증가율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훨씬 큽니다. 이렇게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 ‘원재료비 하락’ 혹은 ‘제품 판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실리콘웍스 수익성 분석

실리콘웍스 사업보고서 – 주요제품 등에 관한 사항 (단위, 백만원)

위는 실리콘웍스의 ‘주요 제품별 매출’ 내역입니다.

크게 Display panel 구동용 Driver IC, 이를 줄여 DDI라 하는데, 이는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수적인 시스템 반도체 이니다. 주요 제품은 이 DDI와 DDI 이외로 크게 두 제품군으로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DDI가 전체 매출의 86%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영위하는 전체 제품 중에, DDI 단일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크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 수혜를 실리콘웍스가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증가로 → home economy 증가 → TV, PC, 노트북, 태블릿 등 디스플레이 수요 ‘급증’ → 반도체 공급 부족 및 품귀 현상 → 반도체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유발 한 것인데요.

한 기사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DDI의 ASP는 2020년 1분기 대비 20% 넘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DDI는 실리콘웍스의 주요제품으로서, 매출의 86%를 차지하고 있었죠? 또한 원가 구성상 변동비가 크기 때문에,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주력제품(DDI)의 ASP 증가는 → 공헌이익의 증대 → 영업이익의 폭발적인 증가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재료 가격은 어떨까요?

실리콘 웍스 관련 기사 실리콘웍스 사업보고서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 의견 일부

DDI용 웨이퍼는 8인치 웨이퍼를 사용합니다. 이 밖에도 8인치 웨이퍼는 PMIC(전력관리반도체), 이미지센서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시다피시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파운드리 업체들은 현재 초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수요 급증 → 8인치 웨이퍼 공급난 발생 → Foundry 업체들의 반도체 wafer 가격도 상승된 것이죠.

하지만 사업보고서 상에는 핵심 원재료인 반도체 wafer가격에 대한 정보까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찾아보면, 8인치 파운드리 반동체 가격은 2021년 들어 최소 20% 가량 상승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공급난이 2022년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파악 되므로 추가 상승의 여지도 있다고 하네요.

한편, 8인치 파운드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은, 위탁생산을 맡기는 실리콘웍스에게는 원가 상승의 부담으로 이어지므로, 실리콘웍스 입장에서는 ‘약점’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수적인 DDI의 경우, 외주가공비 상승분만큼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결국 영업 극대화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급난 해소를 위해 12인치 웨이퍼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12인치의 경우 가격이 8인치 대비 웨이퍼 비용이 2배 이상이라 원가 부담이 너무 커진다고 하네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이 코로나19 시작에 따른 반도체 공급난이 해소되기까지, 실리콘웍스가 판매하는 반도체 ASP 도 계속해서 인상가능한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방산업과의 긴밀한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실리콘웍스의 주요 매출처가 LG디스플레이 이며, LGD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80%로 굉장히 높습니다. 그 외에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중국의 BOE와 CSOT로 파악되지만, 2020년까지만 해도 10%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즉, LGD 전방산업의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약점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2021년 1분기 보고서를 보면, LGD외에 10% 이상 매출처가 하나 더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약점에 대해서도 이미 기업차원의 보완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의 이 단기적인 호황기를 잘 누리기 위해서는, 파운드리 업체의 비용 인상을 상회할 수 있는 실리콘웍스의 제품 가격상승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전방산업에서의 가격인상 협상이 잘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전방산업도 업황이 호황이어야 이러한 부분이 수월할거라 생각하기에, 전방산업의 업황도 함께 점검을 해야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리콘웍스의 행보는 바람직해 보입니다.

보통 LG 계열사가 삼성그룹과 협력을 잘 하지 않는데, 올해 초인가에 파운드리 업체로 삼성전자와 협업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파운드리 업체의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비용에 대한 경쟁력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LX 그룹으로의 인적분할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향후 더욱 탈 LG하여 다양한 매출처와, 협력업체들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언론에서의 반응입니다.

참고로 실리콘웍스의 파운드리 협력 업체는 대만의 TSMC, UMC, DB하이텍, SK하이닉스, 최근 삼성전자 정도 이며, DDI fabless 부분 경쟁업체는 삼성 LSI, 대만의 노바텍과 Himax 정도로 파악됩니다.

3) 실리콘웍스 순현금 및 운전자본 분석

① 실리콘웍스 순현금

실리콘웍스의 재무 상태에서 놀라운 점 하나는, 갚아야 할 돈 하나 없는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많기 때문일 텐데요, 순현금성 자산은 2500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인 1초7800억원의 1/7배 정도, 총 자산(7500억원 규모)의 약 33%에 해당합니다. 실제 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연평균 약 430억 수준으로 현금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 재고자산 (연간) 실리콘웍스 운전자본

② 실리콘웍스 매출채권

표를 보시면, 매출채권의 경우, 32% 증가하였습니다만, 매출 34% 증가와 함께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전기와 당기에 계상된 대손충당금이 없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대손설정률 0%). 즉 손상된 채권이 없다는 점과 채권의 연령 상으로도 89%의 채권이 미연체 채권이며, 나머지는 3개월 이내로 연체되었으므로 매출채권에 대한 안정성은 매우 좋다고 판단됩니다. 더불어 매출 대비 매년 약 18% 수준을 큰 차이 없이 유지하고 있는 부분을 봐도 문제 없다 판단됩니다..

③ 실리콘웍스 재고자산

재고자산의 경우, 약 14% 증가하였고 재고자산평가충당금 설정율의 경우에도 약 3%p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출 증가와 함게 나타난 부분이므로 문제 될 만한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판매 수요 증가에 따라 판매할 제품을 더욱 확보해 놓은 것으로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리콘웍스 재고자산 (분기)

분기별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 증가와 함께 재고자산은 20년 4/4 ~ 21년 1/4 분기 연속 하락, 및 같은 기간 내 평가충당금 설정율은 -5%p로 감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즉, 20년 매출증가에 맞춰 3/4분기까지 재고를 쌓아 확보해 두었고, 이후에는 반도체 부족으로 쌓아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재고자산평가 충당금의 설정율이 20년 3/4분기에 3p% 높아진 부분의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매출 증가 추세선 상에서 재고자산평가 충당금의 증가이므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매출 감소 추세에서 평가충당금을 되려 적게 인식하는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 분식회계에서도 보통 평가충당금은 적게 계상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운전자본 분석을 통한 수익성에 대한 부실 여부는 없다’ 라고 판단됩니다.

실리콘웍스 연구개발비용 및 현금흐름

1) 실리콘웍스 연구개발비용

실리콘웍스 사업보고서 – 주석 – 연구개발비용

실리콘웍스의 사업보고서 – 주석 을 보면, 연구개발비 항목이 있습니다.

연 평균으로는 약 1000억원 규모로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약 10%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매출액의 5% 이상 연구개발에 사용하면 ‘기술집약적 산업’ 이라 합니다. 그만큼 연구개발을 많이 하는 기업. 향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 회사 라고 판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원가 구성상에 보이는 연구개발비와는 차이가 있는데, 이는 회계상 분개 및 계정과목에 해당하므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래의 기사를 근거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석에 나온 연구개발비용은 ‘경상연구개발’비로, 양산이 아닌 개발단계의 제품을 위해 연간 통상적으로 소요되는 연구개발비를 말하는 것이고 매출원가 구성에 보였던 연구개발비 4%는, 이미 양산된 제품에 대한 튜닝이나, 수정 비용?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16/02/01/0022

실제, 당장의 수익성을 생각하면, 판관비로 한번에 비용처리 해야하는 이 연구개발비용을 더욱 적게 쓸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매년 비슷한 규모로 당기의 판매비 관리비로 처리하고 있고 이는 영업이익을 줄입니다. 당기 연구개발 비용은 영업이익 942억원보다 큰 규모이며 전기의 당기순이익 473억원에 비해서는 2배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러한 측면을 봐도 지금의 수익보다는 미래 먹거리, 선제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쓴다. 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업보고서에서는 High-Tech 공정을 위한 미래 준비 및 중국시장 제품 확대 추진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주력제품인 DDI, Tcon, PMIC, Mobile용 P-OLED DDI, Touch controller 와 더불어, 디스플레이 이외의 가전 및 전장용 시스템 반도체인 Power IC, MCU, BMS IC 등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래를 보시면, 특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으로 올수록 OLED와 Touch 쪽의 특허가 많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성장하는 사업분야이기 때문이겠죠.

2) 실리콘웍스 현금흐름

현금흐름을 보시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당기에 829.6억원입니다.

여기에서 유무형자산의 투자금액이 약 209억원 수준으로 이를 빼면, 잉여현금흐름(FCF)는 733억원 가량 이 됩니다. 만약 실리콘웍스의 지분100%로를 사들일 경우, 이 회사가 남기는 FCF가 733억원이니 약 23년걸려 원금회수가 가능하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리콘웍스 현금흐름표 요약

주주가치 측면에서 본다면, 이 금액에서 배당금으로 135억원을 주고 있는데 이는 시가총액 1조 7728억원 대비 약 0.8% 수준입니다.

참고로 2018년도에 사업양수로 인한 현금유출 461억원은, LG 전자로부터 OLED TV용 T-con칩 사업 양수에 따른 것이며, 44.1억원 관계기업 투자로 인한 현금유출은 어드밴스드파워디바이스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의 지분 49% 출자에 따른 것입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소자 연구개발과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재무상의 현금흐름은, 무차입 경영이므로 갚아야할 현금 유출도, 빌려 발생한 현금유입도 없습니다.

실리콘웍스 전방산업과의 의존도

실리콘웍스 매출의 86%는 DDI(디스플레이 구동칩)이며, 주된 매출처는 LG디스플레이입니다. 언론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실리콘웍스 매출의 77.4%를 LGD가 차지합니다. LGD 단일 기업에 대한 매출 비중이 크므로, 전방산업의 의존도가 클 것이라는 점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리콘웍스의 업황은 전방산업의 업황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전방산업의 업황을 꼭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컨센서스

① 전방산업 원가 구조에 따른 분석

위 표 LGD의 컨센서스를 보면 2021년 1/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고, 연말에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LGD 역시 원재료 비중이 크기에 제품 가격 상승 혹은 원자재 가격 하락이 기업 이익에 큰 호재로 다가옵니다. 아래는 출하 면적당 ASP 인데, 꾸준히 오르다가, 21년 1/4분기에 736불로 약 -6.8% 줄었습니다. 사업보고서에는 모바일용 POLED 패널 출하 감소가 그 이유로 기재되어 있는데요. 언론기사를 좀 더 찾아보니, 통상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라고 하네요. 하지만 QoQ 로 보면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물론 COVID19 기저효과가 있겠습니다.

② 전방산업 판가전략

주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에 나온 판가 전략은..

1. TV부문에서 OLED TV 등의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2. IT부문에서는 고해상도, 대화면 등 역시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비중 확대.

3. Mobile부문에서는 P-OLED 기반의 스마트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 확대

4. 그 밖의 rollable, bendable 등의 폼팩터 변화의 제 및 super narrow bezel, in-Touch 등 차별화제품 출시라 나와 있는데요.

키워드만 보시면, ‘프리미엄 제품군’, ‘고해상도, 대화면’, ‘폼팩터 변화’, ‘차별화 제품’ 이 눈에 띕니다.

③ 전방산업 시장의 규모 및 성장성

1. 중대형 Didsplay 시장의 경우,

고해상도 및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방산업의 고해상도 패널 확대의 경우, 소요 IC 개수 증가로 DDI 공급 업체에겐 호재로 작용합니다. 또한, OLED TV 제품의 경우, 현재 양산중인 업체는 LGD가 유일한데, 여기에 OLED용 DDI 공급을 실리콘웍스가 전담하고 있죠. 기본적으로 OLED 제품의 DDI가 ASP가 높기 때문에 실리콘웍스에게도 좋은 소식이고, 여기에 + 중국업체들의 설비투자 진행 중이므로 향후 성장성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소형 Display 시장의 경우,

스마트 폰시장은 이미 성숙기라 하는데요. 때문에 이머징 시장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중국 내수시장이 큰 영향을 주므로 중국 고객사의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나와 나와있습니다. P-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비중 증가가 예상되면, 17년도 애플의 첫 P-OLED 폰 출시 기점으로 중국의 시장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네요. 즉, 소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시장의 진입에 따라 성장성이 커질 수 있으며, P-OLED의 DDI도 LCD 대비 ASP가 더 크므로 P-OLED 제품 증가는 실리콘웍스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3. 스마트워치 시장의 경우,

향후 IoT와 연계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 예상.

이에 따라, 전방산업은 아래와 같이 패널판매 수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4. 패널 판매 수량.

패널의 경우 중대형(Large panel) + 소형패널(small panel )로 구분되어 있고, 중대형에는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자동차, 소형에는 스마트폰, 피쳐폰, 스마트워치, VR용 HMD가 속합니다.

보시면 중대형, 소형 모두 꾸준히 상승이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계산을 해보면, 2020년도 대비 2027년의 중대형 패널 판매수량 상승은 3%수준에 불과하고요. 단 소형 패널의 경우 17% 정도 성장합니다. 2027년까지 비록 3%의 적은 성장을 보이는것 같지만, 들어가는 DDI 및 기타 소요 반도체 수가 소형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고, 사업보고서에서 언급되었다시피, 계속해서 고해상도, OLED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까지 본다면 실리코웍스에게는 3%보다 훨씬 그 이상의 성장성이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리콘웍스 SWOT

분석 내용을 간략화해서 SWOT분석으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 업체의 OLED 투자의 경우에는 기회요소이면서도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 갈등 상, 중국과 거래하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는 잠재적인 위협 요소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보았습니다.

S(strength) :

1. 높은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DDI분야의 기술력

2. 시장에서의 위치(=경쟁력) 업계 3위

3. 동일 계열사 전방산업 LG display 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OLED TV 용 DDI 단독 납품 및 실리콘 웍스 매출의 70~80% 차지)

W(weakness) :

1. 주요 고객(LGD)에 대한 매출 의존도

2. DDI 제품의 매출 쏠림.

O(opportunity) :

1. covid19에 따른 Home economy 수요증가 (단기적 관점)

2. 반도체 부족에 따른 ASP 상승 (단기적 관점)

3. LX그룹 계열 분리(장기적 관점)

4. 삼성과의 Foundry와 협업. (공급처 다각화에 따른 공급안정화 기여) (장기적 관점)

5. 대형, 소형 OLED에 대한 중국의 투자 확대 (장기적 관점)

T(Threats) :

1. Foundry 업체의 가공비용 상승(단기적 관점)

2. 미중갈등에 따른 정치적 영향 (장기적 관점)

(중국 내수시장, 중국 TV 및 ASP가 높은 OLED 투자가 주요 수요 요소이므로.)

전략

사업보고서에 대부분 나와있긴 하지만, 이에 따른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략 1.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및 출시를 해나가야 할 것이고 → 이러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LX 계열 분리로 인한 기회가 확대 되었으니 다양한 매출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전략 2.

그러면서도 LGD와의 협력관계를 1순위로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일단 OLED TV 양산 업체는 LGD가 단독이며 해당 DDI 공급 업체도 실리콘 웍스 단독이니까요.

전략 3.

또한 연구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계속해서 힘써야 합니다. DDI 이외의 매출을 다각화할 수 있는 주력 제품군들을 늘리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합니다.

전략 4.

전략 1~3을 통해,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중국 업체들의 무역보복 잠재 위협에 대해 조금이나마 방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략 5.

단기적인 관점의 외주 가공비 상승은, 전방산업과의 판가협의(함께 가공비 부담 나누는 식의)를 통해 해결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실리콘웍스를 사업보고서 근거로 분석 결과, 현금 및 차입등 재무적 상태, 수익의 부실여부, 투자 관점에서 굉장히 탄탄한 기업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합 시스템 반도체로 거듭나려하는 방향성도 좋아 보이고, 계열분리를 통해 향후 어떠한 성향 스토리를 쌓아 나갈지도 기대가 됩니다. 다만 중국 시장 확대가 분명 기회이겠지만, 국제적 정치 갈등에 따른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개인적으로는 우발적인 위험요소가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에 다라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실리콘웍스가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결국 다양한 매출처, 다양한 주력제품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의사항**

이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은 ‘개인적인 이해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작성된 내용에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타 정보들과 비교해보시고 본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해당 정보로 인해 발생되는 어떠한 불이익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실리콘웍스(108320) –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2021-1Q 실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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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분석

사업 개요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개발, 설계,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LG그룹 소속계열회사입니다.

반도체 중 Display Panel을 구동하는 핵심부품인 System IC (패널구동 IC) 제품을 디스플레이 제조기업(LG디스플레이 등)에 제조 및 판매합니다. (System IC 매출이 100%)

매출 비중

구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Driver IC 84.5 83.9 83.4 86.4 Driver IC – 외 15.6 16.1 16.6 13.6

실리콘웍스의 매출은 System IC에서 100% 발생합니다.

System IC 매출을 구분해보면 Driver IC와 그 외로 분류가능한데, 이 중 Driver IC에서 80% 이상의 매출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무 분석 (최근 4분기)

재무상태표

항목 2020-2Q 2020-3Q 2020-4Q 2021-1Q 자본총계(순자산) [억] 4,784 5,153 5,323 5,613 부채총계 [억] 2,002 2,805 2,183 2,725 현금성자산 [억] 1,700 1,309 1,509 1,905 이자발생부채 [억] 98 90 82 80 부채비율 [%] 42% 54% 41% 49% 순부채비율 [%] -33% -24% -27% -33%

2021년 1분기 순자산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했습니다. 일반 기업들의 1년치 성장분을 1분기만에 한 수준입니다. 2020-2Q 대비해서는 17%나 증가했습니다.

아쉽게도 부채도 비슷한 비율로 증가해서 부채비율을 낮추진 못했지만 현재도 50% 이하이기 때문에 여전히 재무적으로 안정돼보입니다.

실리콘웍스 재무상태표 주요 계정 (최근 4분기)

동기간 현금성자산은 큰 폭 증가하고 이자발생부채는 거의 늘지 않아 순부채비율이 -33%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재무적으로 탄탄한 기업들은 순부채비율이 -10% 이하인데 실리콘웍스는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재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 이자발생부채 현황 (최근 4분기)

손익계산서

항목 2020-2Q 2020-3Q 2020-4Q 2021-1Q 합 계 매출액 [억] 2,191 3,672 3,630 4,056 13,549 영업이익 [억] 93 485 247 592 1,417 지배주주순이익 [억] 67 370 160 508 1,105 이자비용 [억] 0.6 0.5 0.5 0.5 2 영업이익률 [%] 4.2% 13.2% 6.8% 14.6% 10.5% 순이익률 [%] 3.1% 10.1% 4.4% 12.5% 8.2% 역이자보상비율 [%] 1.0% 0.0% 0.0% 0.0% 0.0%

손익계산서를 보면 실리콘웍스의 무서운 성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40%, 순이익은 218% 증가했으며, 2020-2Q 대비해서는 매출이 85%, 영업이익은 537%, 순이익은 658% 증가했습니다. 이런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조만간 대기업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리콘웍스 손익계산서 주요 계정 (최근 4분기)

높은 성장성을 달성하는 동시에 더 놀라운 것은 안정성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높은 성장성을 달성하기 위해 부채를 많이 써서 이자 비용도 덩달아 증가하기 마련인데, 실리콘웍스는 이자비용이 제로에 아깝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비율인 역이자보상비율도 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 이자비용 현황 (최근 4분기)

재무 분석 (최근 4년도)

재무상태표

항목 2017 2018 2019 2020 자본총계(순자산) [억] 4,122 4,466 4,722 5,323 부채총계 [억] 1,321 1,609 1,575 2,183 현금성자산 [억] 2,747 2,225 2,097 2,514 이자발생부채 [억] 0 0 99 82 부채비율 [%] 32% 36% 33% 41% 순부채비율 [%] -67% -50% -42% -46%

최근 4년 동안 순자산은 29% 증가했습니다. 4개년 데이터를 보니 물론 성장성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만 최근 4분기 동안의 놀라운 성장성이 단기적인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4년 동안 부채비율도 50% 이하, 순부채비율은 -50% 수준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재무 관리가 인상적입니다. 2020년까지는 적은 부채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느낌입니다. 지지부진했던 2019년까지는 관망만 하고 2020년 초에 투자를 시작했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실리콘웍스 재무상태표 주요 계정 (최근 4년도) 실리콘웍스 이자발생부채 현황 (최근 4년도)

손익계산서

항목 2017 2018 2019 2020 매출액 [억] 6,928 7,918 8,671 11,619 영업이익 [억] 455 558 473 942 지배주주순이익 [억] 471 490 385 725 이자비용 [억] 0 0 2.5 2.2 영업이익률 [%] 6.6% 7.0% 5.5% 8.1% 순이익률 [%] 6.8% 6.2% 4.4% 6.2% 역이자보상비율 [%] 0.0% 0.0% 1.0% 0.0%

최근 4년 동안 매출액은 68%, 영업이익은 107%, 순이익은 5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매출액 증가폭을 크게 앞서고 있는데, 이는 규모의 경제효과로 생산량 증가 대비 평균비용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매출이 2조 정도되면 영업이익률은 15% 정도까지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리콘웍스 손익계산서 주요 계정 (최근 4년도)

이자비용은 기업성장의 장애요소로 꼽는데, 최근 4년 동안 이자비용은 매우 낮아 안정적으로 재무 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리콘웍스 이자비용 현황 (최근 4년도)

주가 전망

실리콘웍스의 경쟁사로는 DB하이텍, 동진쎄미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웍스의 경쟁사 및 코스피, 코스닥 평균과의 비교를 통해 적정 주가를 확인하고 중장기 주가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ER 기준 (순이익 기준)

항 목 실리콘웍스 DB하이텍 동진쎄미켐 코스피 코스닥 평균 PER (배) 16.8 15.9 17.7 30.6 60.3 31.1 적정주가 (원) – 107,810 120,378 207,876 409,639 211,426 괴리율 (%) – -5.8 5.2 81.7 258.1 84.8

2021년 6월 2일 114,400원, 최근 4분기 순이익 기준 PER은 16.8배입니다.

DB하이텍을 제외하고는 비교군 내 가장 저평가로 평가되며, 비교군 평균 대비 적정주가는 84.8% 증가한 211,426원입니다.

경쟁사들과 비교해서는 비슷한 수준이며, 시장 평균 대비해서는 많이 저평가되었습니다. 최근 반도체 업종들의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크게 오르지 못해 실리콘웍스를 포함한 경쟁사들도 저평가를 받는 모습입니다.

부정적인 관점에서 굳이 얘기해본다면 최근 분기 동안 순이익이 큰 폭 증가하면서 PER가 단기적으로 낮은 수치까지 내려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을 유지할 수 있다면 PER가 더 낮아짐으로써 주가 상승의 여지를 가질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주가가 지지부진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실적 예측 컨센서스는 최근 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이란 예상이 많던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BR 기준 (순자산 기준)

항 목 실리콘웍스 DB하이텍 동진쎄미켐 코스피 코스닥 평균 PBR (배) 3.31 2.97 3.27 1.24 2.58 2.52 적정주가 (원) – 102,649 113,018 42,857 89,170 86,923 괴리율 (%) – -10.3 -1.2 -62.5 -22.1 -24.0

2021년 6월 2일 114,400원, 2021-1Q 순자산 기준 PBR은 3.31배입니다.

실리콘웍스가 비교군 대비 가장 고평가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아까 말한 최근 분기 급격한 실적 성장을 순자산이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순자산은 이익에 후행하여 상대적으로 천천히 변하기 때문에 단기적 성장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을 평가하는데 좋은 지표입니다.

비교군 평균 대비 적정 주가는 24.0% 하락한 86,923원이고, 코스피와 비교할 경우 62.5% 하락한 42,857원입니다.

순자산 기준으로는 다소 고평가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향후에도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면 어느정도 고평가는 상쇄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부족한 부분,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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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기업분석] 실리콘웍스, 국내 팹리스 첫 매출 1조원 돌파

헤드라인

맥북에어 탄생 주역 `실리콘웍스`, 자동차서도 대박낼까

news.mk.co.kr/v2/economy/view.php?sc=50000004&year=2021&no=159566&relatedcode=

기사본문요약

실리콘웍스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화제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음.

실리콘웍스는 지난해 매출 1조1619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 매출은 2019년 대비 33.9%,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9.4% 증가.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이 가동되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었고,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노트북, 태블릿PC 등 IT 기기 판매가 급증하면서 실리콘웍스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

▶실리콘웍스는 어떤 기업?

▷1999년 설립한 1세대 팹리스

실리콘웍스처럼 반도체 생산 공장 없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기업(‘팹리스’라고 함). 팹리스는 설계한 반도체 도면을 생산시설을 갖춘 국내외 협력 업체를 통해 실제 제품으로 생산한 후 대기업에 납품. 실리콘웍스는 국내 팹리스 1세대 기업.

실리콘웍스는 2002년 디스플레이 패널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

DDI는 LCD(액정표시장치)를 구동하는 반도체로 화면데이터를 디지털로 받아 사람 눈에 보이기 쉽게 아날로그 신호로 전환해주는 부품. LCD는 패널과 백라이트, 구동칩인 DDI 등으로 구성. 즉, DDI가 LCD에 탑재되고 LCD는 노트북이나 모니터, TV 등에 들어간다. 디스플레이 패널이 들어가는 가전제품은 DDI가 필수인 구조.

실리콘웍스 또 다른 주력 제품은 타이밍컨트롤러(Tcon)와 PMIC(전력관리칩).

‘타이밍컨트롤러’는 각종 디스플레이어에 필요한 신호를 제어하는 장치. LCD 화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PMIC는 IT 기기가 여러 종류의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파워를 생성해주는 칩으로, 모두 IT 기기에 들어가는 필수 반도체.

2000년대 노트북과 TV 시장이 커지면서 실리콘웍스도 덩달아 성장하기 시작. 특히 애플 맥북에어 등장은 실리콘웍스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 2008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실리콘웍스는 이후 매년 20~30%씩 성장했다. 2011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팹리스 기업으로 도약.

▶LG그룹에 편입되며 제2의 도약

실리콘웍스가 생산하는 칩은 디스플레이를 구동하기 위한 핵심 반도체로 이 같은 부품은 LCD 제품 두께와 화질, 전력 소모에 영향을 미침. 수요자가 원하는 성능이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요구. 실리콘웍스 역시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

실리콘웍스는 동종 업계 최고 대우를 원칙으로 최근 실적 상승을 이유로 기본급 600%를 성과급으로 지급. 인재에 대한 줄기찬 투자는 실리콘웍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배경.

2014년 LG그룹에 편입되면서 외형이 확대됨. 실리콘웍스 매출은 2014년 3907억원에서 2015년 5000억원 돌파(5358억원)했으며 2016년 6100억원을 기록.

장기간 회사를 이끌었던 한대근 전 대표의 교체 또한 큰 변화. 손보익 사장 부임 후 연구 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 LCD에 들어가는 DDI뿐 아니라 OLED DDI로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 그 결과 매출이 꾸준하게 늘면서 지난해 연매출 1조원 돌파에 성공.

지난해에는 구본준 고문 계열분리로 다시 한 번 기로에 섰다. 실리콘웍스가 구본준 계열분리 핵심 기업으로 떠오르면서 시장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우선 매출 다변화. 지난 10년간 실리콘웍스 매출은 급격히 늘었지만 그만큼 LG디스플레이 의존도가 컸음. 2018년 한때 실리콘웍스 매출 90%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나왔다. 지금도 매출 70~80%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발생. LG디스플레이 에 대한 의존도가 큰 상황.

실리콘웍스가 구본준 고문 계열로 분리된 만큼 다양한 고객사 확보는 필수 과제. 이를 위해 실리콘웍스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시작.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몇 년 전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음. 중국 BOE나 CSOT 같은 기업은 10.5세대 LCD 라인을 가동 중. 실리콘웍스는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최근 실리콘웍스는 자동차와 가전 분야에 집중. 실리콘웍스는 SiC(실리콘카바이드) 반도체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연구개발에 주력하 중. IT 제품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MCU(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역시 실리콘웍스가 꼽은 성장동력 중 하나.

본문 내 객관적인 수치

실리콘웍스는 지난해 매출 1조1619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 매출은 2019년 대비 33.9%,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9.4% 증가.

2008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실리콘웍스는 이후 매년 20~30%씩 성장했다. 2011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팹리스 기업으로 도약.

실리콘웍스 역시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

실리콘웍스 매출은 2014년 3907억원에서 2015년 5000억원 돌파(5358억원)했으며 2016년 6100억원을 기록.

LCD에 들어가는 DDI뿐 아니라 OLED DDI로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 그 결과 매출이 꾸준하게 늘면서 지난해 연매출 1조원 돌파에 성공.

2018년 한때 실리콘웍스 매출 90%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나왔다. 지금도 매출 70~80%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발생.

실리콘웍스는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추가 조사내용

1. 팹리스란?

팹리스란. 팹리스 반도체 기업(fabless semiconductor company)은 반도체 칩을 구현하는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를 전문화한 회사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파운드리나 “팹”이라고 불리는 전문화된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소자의 아웃소싱 제조를 하는 장점을 지닌다.

2. 팹리스 시장 현황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2019년 2,269억 달러에서 2025년 3,389억 달러로 2019~2025년 연평균 7.6% 성장 전망

-시스템반도체는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AI, 사물인터넷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잠재력이 풍부

-반도체가 모바일, 데이터센터 시대로 이어지면서 신규 시장이 창출되고 있음. 대부분 미국이 주도.

-5조원 규모의 국내 팹리스 시장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을 만들고 있음. 우수인력 확보 및 기술 투자 등의 어려움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는 상황

>> 정부는 빅3 혁신사업(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을 통해 경쟁력 달성을 목표로 예산 편성해 지원하고 있음.

-글로벌 팹리스 시장의 매출이 올해 1300억달러를 기록해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팹리스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2020년) 32.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미국은 팹리스 시장점유율 65%에 달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

-한국은 팹리스 점유율 1%로 존재감이 미미한 상황.

현직자에게 물어볼 점

참고자료

[시사금융용어] 팹리스(Fabless)

실리콘웍스, 삼성 파운드리 쓴다…DDI 위탁

올해 글로벌 ‘팹리스’ 매출 2배 성장 전망…한국 점유율은 1% 수준

2025년 시스템반도체 시장 규모 374조…”韓, 정책적 지원·협력관계 필요”

실리콘웍스 주가 전망 기업 분석

이번 포스팅은 실리콘웍스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관련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을 하고 있으면 주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며, 중국 디스플레이 회사에도 디스플레이 주요 부품인 DDI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 우선 실리콘웍스 기업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LG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LG그룹은 67개의 국내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실리콘웍스의 주 사업으로는 Display Panel을 구동하는 핵심부품인 System IC(패널구동 IC) 제품을 디스플레이 제조기업인 LG디스플레이과 같은 기업에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패널 및 세트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OLED/ P-OLED 등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면 2021년 1월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TV 수요가 늘어나고, LG디스플레이가 OLED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더불어 같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실리콘웍스에 대해서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1년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실리콘웍스 2분기 예상 매출액은 4,193 억원, 영업이익은 625 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매출액 3,838 억 원, 영업이익 502 억 원을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대형 패널용 DDI 를 생산하는 8” Foundry Capa. 는 290K/월 수준에서 전용 장비의 단종 문제로 증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Tight 한 수급이 장기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계속적으로 수요로 인해 매출이나 영업이익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하반기부터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인 DDI는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다 보니 매출과 영업이익은 계속적으로 늘어나면 늘어났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DDI 물량 확보를 위한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즉 물량 확보를 위해서 타 회사보다 높은 가격을 해당 제품을 산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실리콘웍스의 주력 제품군인 중대형 DDI 가격은 1분기 비해 2분기에는 약 10%가량 인상된 상태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수요 급증

: 현재 코로나 COVID-19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본격활 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새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을 보면 21년 7월부터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외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 그리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도 제외되는 인센티브를 제공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적용하여 마스크를 쓰는 것 외에는 제한이 없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외부 활동이 본격화될 경우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수 있기 때문에 8” Foundry 수급은 내년 상반기까지도 계속적으로 매출과 영업익을 상승시켜주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 빈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DDI 가격 하락에 대한 가능은 낮은 수준입니다.

계속 상승세인 OLED 시장

: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인해 LG디스플레이를 물론 국내 디스플레이 업종들이 업황이 안 좋아지고 적자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서 생산하는 LCD 패널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LCD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 그와 더불어 성능면에서는 OLED가 훨씬 좋기 때문에 LCD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게 되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TV 수요가 급증하면서 OLED의 패널 판매가 늘어났습니다.

이런 시장의 흐름이 2022 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현재 시장 내 IT, TV 패널/세트 재고 수준이 상당히 낮아 연말 성수기를 앞둔 세트 업체들의 패널 수요는 올해 하반기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주 고객처인 LG 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도 연간 810 만대 수준까지 매 분기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높은 OLED TV 향 DDI 매출 비중 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이와 더불어 21년 하반기 iPhone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른 Mobile 용 DDI 출하량 증가가 뚜렷한 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LG 디스플레이의 아이폰 디스플레이 공급 수주는 실리콘웍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2022 년에도 전세계 OLED 부품 수요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실리콘웍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IT 업종 내 비대면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Peak-out 우려의 시각이 존재하나 실리콘웍스는 계속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유지가 되거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LG 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량 확대뿐만 아니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수요 증가세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DDI의 공급 부족 상황에서 스마트폰 LCD 용 DDI 공급 부족이 가장 심각한 수준입니다.

▼ 이로 인해 주로 LCD 패널을 채택해오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빠르게 OLED 패널 채택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중소형 OLED 패널 생산량 증가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BOE, CSOT 등 중국 패널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점이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에 장점으로 작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실리콘웍스의 목표주가로는 하이투자증권에서, 170,000원, 신한금융투자에서는 120,000원 그리고 유진투자증권에서는 130,000원으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투자 의견은 Buy이며 현재 주가가 110,100원인 것을 감안하면, 10%에서 많게는 20% 넘게 오를 것으로 증권사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실리콘웍스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대기업의 장점은 돈의 유동성과 관계사와의 협업이지만 이런 부품회사의 경우에는 여러 대형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계속적인 디스플레이 수요 급증으로 인해 실리콘웍스 주가는 계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로 제 포스팅은 주식 공부하시는데 참조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투자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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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기업분석 & 정리

주식회사 실리콘웍스(이하 “지배기업”)는 FPD(Flat Panel Display) 반도체 IC 설계 및제조를 목적으로 1999년 11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2로 222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설계전문회사로 디스플레이 관련 칩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2년부터 3년에 걸쳐 개발한 MD구조의 소스드라이버 IC칩은 사실상의 업계 표준이 돼 연간 100억원 가량의 라이센스 비용을 걷어들이고 있다. 2006년에는 노트북 전력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타이밍콘트롤IC를 선보여 국내는 물론 단박에 세계시장의 30%를 점유했다. 2007년 개발한 새로운 규격의 AVDS 인터페이스는 애플이 초박형 노트북인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개발을 가능하게 한 부품이다. 실리콘웍스의 제품은 현재 애플 관련제품 생산량의 60% 내외를 책임지고 있다.

한 대표는 “첨단의 혁신제품을 끊임없이 내놓는 고객사의 특성상 부품사업은 매년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부품 하나를 잘못 개발하면 1년 농사를 망치는 셈”이라며 “일정 단계에 올라서면 평탄대로가 펼쳐지는 사업과 달리 매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써야 하는 분야인 만큼 고급인력 확보와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리콘웍스는 최근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용 핵심반도체부품 사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LED·스마트폰용 터치IC와 산업용 파워IC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는 소자기술 개발에도 주력하며 트루윈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대덕벤처와의 공조도 활발해지고 있다.

“실리콘웍스는 하반기에 실적 개선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며 “매출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실리콘웍스가 2020년부터는 LG화학으로 중대형 배터리용 BMS IC, LG전자로 가전 및 차량용 전장에 적용되는 PMIC, LED D-IC 등을 공급해 매출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국내 반도체 설계회사-실리콘웍스(108320) 기업 분석

실리콘웍스는 애플의 아이패드에 부품이 들어간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 덕에 주가가 많이 오를 수 있었다. LG 그룹에 인수되어 여러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떤 기업인가?

Display Panel을 구동하는 핵심부품(System IC)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System IC가 바로 반도체 그 자체.

중대형(TV/ IT/자동차) Display IC 시장은 고해상도(8K) LCD 및 OLED TV 등의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소형(스마트폰/스마트워치) Display IC 시장 지속 성장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

미래의 PER는 기대되는가?

시가총액(2021/01/14) : 1조 621억 원 (코스닥 52위)

반도체 매출 증가와 함께 성장의 기대감이 몰려온다.

주요지표 2019/12 2020/12(예상) 2021/12(예상) 2022/12(예상) PER 16.80 11.99 10.18 8.96

투자 지표 – 부채/당좌/유보율/PBR

당기순이익 : 최근 3년간 흑자, 앞으로 큰 폭의 흑자가 기대.

부채비율 : 30%대로 매우 양호.

당좌비율 : 200% 이상으로 유동성 양호

유보율 :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여, 재무적 안정성 및 설비 투자 가능

PBR : 성장주를 감안하면 주가순자산비율이 1.5 전후로 양호하다.

주요지표 2017/12 2018/12 2019/12 2020/12(예상) 2021/12(예상) 2022/12(예상) 당기순이익 471 490 385 876 1,032 1,172 부채비율 32.04 36.04 33.36 39.70 36.94 33.04 당좌비율 337.61 260.32 276.23 유보율 4,948.85 5,397.94 5,711.99 PBR 2.09 1.22 1.37 1.93 1.67 1.44

뉴스랑 공시 확인

2021년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에 대한 기대감

2021년도 당기순이익 증가 예상

악재 : 디스플레이 부문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여 지속적 성장 가능성 의문

최근 3년간 CB/BW/유상증자 여부 : 없음

M&A 소식 : 없음

배당주인가?

배당수익률 : 1~1.5으로 높지 않다. 성장주에 배당까지 기대하긴 어렵다.

주요지표 2017/12 2018/12 2019/12 2020/12(예상) 2021/12(예상) 2022/12(예상) 현금배당수익률 1.32 2.17 2.09 1.36 1.37 1.39

최대주주 지분율

대표이사 : 손보익 (0.01%)

최대주주 지분율 : LG (33.08%)

매력적인가?

LG 그룹이 못다이룬 반도체의 꿈을 실현해줄 것인가? 연매출 1조 원 달성이 거의 확실시되는 대한민국 몇 안 되는 팹리스 회사라는 것만으로 매력적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반도체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가 예상되면 매출과 이익의 성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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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호실적 이어지는 LX세미콘, 다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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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팹리스 기업 LX세미콘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시장점유율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LX세미콘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LX세미콘은 LX그룹의 반도체 계열사입니다. LX그룹은 LG로부터 계열 분리되어 나온 기업인데요, 과거 LG그룹이 영위하던 일부 사업을 가져와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LX그룹은 지주회사 격인 LX홀딩스와 LG그룹으로부터 가져온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LG MMA와 오늘의 주인공 ▲실리콘웍스, 지금의 LX실리콘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LX실리콘은 LX그룹 내에서 반도체 설계, 팹리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9년 실리콘웍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LG그룹에 인수됐죠. 이후 LX그룹이 분사됐고, 2021년 5월 LX홀딩스가 실리콘웍스의 대주주가 되면서 사명도 LX세미콘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런 LX세미콘이 최근에는 또 다른 국내 팹리스 업체 텔레칩스의 지분을 인수하는가 하면, 이번에는 매그나칩 반도체 인수 의사도 밝혔습니다.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 인수전에 뛰어든 만큼 언론에서도 LX그룹과 LX세미콘이라는 이름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LX세미콘이 어떤 기업이고 인수합병 시도와 추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LED 힘입어 수익 늘린 LX세미콘

LX세미콘은 반도체 중에서도 디스플레이 관련 반도체 설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데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구동칩(Display Driver IC, DDI)와 DDI에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조절하는 타이밍 컨트롤러(Timing Controller, T-Con) 부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죠. 그 중에서도 LX세미콘은 OLED 시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죠.

LX세미콘이 지난 5월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LX세미콘의 매출 중 85% 이상이 DDI에서 났습니다. 2020년에는 86.38%, 2021년에는 87.86%, 그리고 2022년 1분기에는 88.24%를 기록했는데요, 그만큼 전체 매출에서 DDI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그 외 LX세미콘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DDI 이외 항목으로 분류가 됐는데요, 전체 매출 비중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 실적에 DDI 사업이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 가운데 LX세미콘의 매출, 영업이익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21년 LX세미콘의 매출액은 1조8988억원, 영업이익은 369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020년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619억원, 942억원이었는데요, 1년 새 매출은 63.42%, 영업이익은 292.36% 성장한 겁니다.

아직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분기만 나오긴 했는데요, 각각 5851억원, 12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의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분기 평균을 상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X세미콘의 실적이 좋은 이유는 DDI와 T-Con 등 회사의 주력 부품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부 제품군의 경우에는 수요가 늘어나 가격도 인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OLED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부품을 다수 납품하고 있는 LX세미콘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LX세미콘은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 법인을 두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중국이 올해 초부터 OLED 패널 공급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기 시작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됐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LX세미콘의 주요 고객사 LG디스플레이가 OLED TV 패널 물량을 늘릴 예정인데요, 그로 인한 수혜도 LX세미콘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LX세미콘은 2021년 글로벌 DDI 시장에서 점유율 11%를 기록하며 전체 공급업체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와 대만 노바텍 뒤를 잇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노바텍이 LCD 패널 중심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OLED 부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LX세미콘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DDI에서 머무를 수 없어”

이미 DDI 수요 증가와 시장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LX세미콘은 타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인수전에 뛰어드는 방법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5월 중순 LX세미콘은 텔레칩스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계약했습니다. LX세미콘은 텔레칩스의 10.93%의 지분을 총 267억70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수는 9일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이렇게 되면 LX세미콘은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에 이어 2대주주로 등극합니다.

LX세미콘 측은 텔레칩스 지분을 인수하는 이유로 “기술⋅연구개발 등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량용⋅가전용 SoC와 MCU 사업 등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요.

LX세미콘의 매출은 대부분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에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성만 따지고 보면 제한적입니다. 모든 업황이 디스플레이와 DDI 시장에 달려 있는 것이니가요. 하지만 텔레칩스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디지털 콕핏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plication Processor, AP)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차량용 MCU, MPU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데요, 자동차 관련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LX세미콘의 텔레칩스 지분 인수는 자동차 부문에도 생태계를 넓히려고 하는 의지를 드러낸 대목이라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LX세미콘은 매그나칩 반도체 인수전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17일 LX그룹이 매그나칩 반도체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죠. 인수합병이 성사될 시 매그나칩 반도체는 LX세미콘에 영입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나오고 있었습니다.

매그나칩 반도체는 LX세미콘과 마찬가지로 DDI 부문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LX세미콘이 DDI 부문 중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시도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결국 이 또한 생태계 확장의 일환이라는 것이지요.

LX세미콘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만한 실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31일 기준 LX세미콘이 보유하고 있던 현금성자산은 1755억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는 1356억원을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이 때보다 약 400억원 가량 늘어난 겁니다. 그만큼 사업 영역을 늘리기 위한 인수합병을 단행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이투자증권은 LX세미콘 전망과 관련해 “회사의 사업을 살펴보면 OLED 관련 사업이 45~50%에 달하는데, OLED 시장 성장세에 따라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LX그룹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LX세미콘의 신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X세미콘이 DDI 시장뿐만 아니라 신사업에서도 강세를 보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배유미 기자>[email protected]

[LX세미콘] “기업분석 및 취업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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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

다루는 내용은 LX세미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니 참고해주세요.

LX세미콘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이 수익성도 좋고, 전세계적으로도 향후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나 매출액 증가 및 이익이 많이 나는 만큼 회사에서 신규인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입니다. 점점 진화하는 반도체 상품에 대한 개발인력과 관리인력, 영업인력 등 우수인력의 확보는 기업의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내용]

*LX세미콘 (구. 실리콘웍스) 최근 7년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1) 2014년 매출액 3,907억원, 영업이익 357억원

(2) 2015년 매출액 5,358억원, 영업이익 559억원

(3) 2016년 매출액 6,100억원, 영업이익 506억원

(4) 2017년 매출액 6,928억원, 영업이익 455억원

(5) 2018년 매출액 7,91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6) 2019년 매출액 8,671억원, 영업이익 473억원

(7) 2020년 매출액 11,619억원, 영업이익 942억원

(8) 2021년 매출액 16,755억원, 영업이익 2,232억원 달성예정

2021년 7월 1일 부로 LG상사, 실리콘웍스, LG아우시스, LG MMA, 판토스 등 5개 회사와 일부 자회사를 인적분할해서 (주)LG신설지주 회사인 LX그룹이 만들어졌습니다. 2021년 7월 1일부로 실리콘웍스는 LX세미콘으로 사명이 변경됐습니다. 5개 회사와 자회사가 합쳐지면서 기존 각자 회사로 운영될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경쟁력있는 회사가 됐으며, 2021년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품귀현상으로 LX세미콘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각종 전자제품, 의료장비, 산업장비, 자동차, 항공기 등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는 업종이 없을만큼 향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호황과 함께 회사 성장이 예상됩니다.

-2021년 5월 15일 실적발표 자료

실리콘웍스가 2021년 1사분기 매출액은 4,056억원, 영업이익 592억원, 당기순이익 508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8%, 영업이익은 406.9%, 당기순이익은 전년 128억 대비 4배가 성장하였습니다.

-2021년 6월 22일 증권가 발표자료

2사분기 매출액 4,193억원, 영업이익 625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91% 성장, 영업이익 570%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증권가에서 기대하는 시장 기대가치 매출액 3,83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LX세미콘 인재상,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사람”

출처 : LX세미콘

고객이 신뢰한 품질 : LX세미콘, 설계만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반도체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정이 필요합니다. 원자재인 실리콘으로 웨이퍼를 생산하고, 여러 회로를 만드는 전공정과 만들어진 칩을 보호하고 회로를 연결해주는 패키징 공정 등 많은 과정을 거쳐야 완성된 칩을 만들 수 있습니다.

LX세미콘은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모든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각 공정 별 전문조직을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생산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습도, 온도 특성을 향상시킨 테이프와 코팅 소재 개발 등을 통해 패키지의 신뢰성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은 뛰어나게 설계된 반도체라도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제품으로써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품질 이슈는 곧 사고라는 생각으로 작은 불량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습도, 온도 특성을 향상시킨 테이프와 코팅 소재 개발 등을 통해 패키지의 신뢰성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사로의 공급 이전에 높은 수준의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불량 이력 관리의 품질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QMS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초연결 시대를 맞이하는 반도체

사람과 사물, 데이터와 프로세스까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의 시작은 바로 반도체입니다. 사람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센서, 그리고 센서에서 디지털 신호로 변환된 데이터를 연산하고 가공하는 MCU, 연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주고 받기 위한 통신 칩까지 반도체의 역할은 무궁무진합니다.

사람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센서, 그리고 센서에서 디지털 신호로 변환된 데이터를 연산하고 가공하는 MCU, 연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주고 받기 위한 통신 칩까지 반도체의 역할은 무궁무진합니다. LX세미콘은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 중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개발 방식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합니다.

미래의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게 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의 핵심이 되는 센서, 인공지능, 그리고 통신반도체의 글로벌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술로 디스플레이 구동 칩 업계의 선구자에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합니다.

LX세미콘의 경영철학,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연결’

대한민국과 세계를, 일상생활과 첨단기술을,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를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어갑니다.

출처 : LX세미콘, www.lxsemicon.com

LX세미콘의 기술 Solution

1. OLED

OLED는 별도의 Back Light Unit, BLU 없이 자발광 소자를 사용해 패널을 구동합니다. 얇은 디자인이 구현 가능하고 사용자에게 완벽한 블랙 색상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Solution 강점

1. OLED 보상 알고리즘 : OLED 보상 알고리즘은 생산 공정상 발생하는 Uniformity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열화현상을 센싱 및 보상함으로써 깨끗한 화면을 구현합니다.

Conventional vs OLED (출처 : LX세미콘)

2. 화질개선 알고리즘 : 자체 개발한 화질 개선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LX세미콘 칩셋 사용만으로 선명한 화면 구현이 가능합니다.

2. Low Power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자사 칩셋이 적용된 IT 기기의 베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줍니다. IT 기기의 성능향상으로 소비전력은 점점 커지고 있고, 베터리 사용시간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베터리 사용시간의 상당부분은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으며,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전력을 줄여주는 알고리즘을 제공합니다.

화면 패턴을 인식하는 IC 구동

영상데이터를 판별하고 정적인 영역에서의 불필요한 IC 구동을 줄여 전력소모를 줄여줍니다. Frame Rate 별 IC 구동 (Intel LRR(Intel Low Refresh Rate)지원)

Low Frame Rate 환경에서는 IC를 Sleep mode로 전환하여 영상에 최적화된 소비전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3. CEDS (Clock Embedded Differential Signaling)

Timing Controller와 Source Driver IC 간의 패널 구동 인터페이스로, 2008년에 개발된 이래로 많은 양산경험과 신뢰도를 쌓아온 기술입니다. 고해상도 시대에 CEDS는 필수적이며,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 전송량은 급증하게 됩니다. CEDS는 UHD 이상 고해상도에 적합한 고속 인터페이스입니다.

심플하고 효율적인 CEDS

고속 전송환경에서 Conventional Interface는 RGB Data Clock data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CEDS는 Clock Data를 내장하여 Timing Skew로부터 자유로운 interface입니다.

출처 : LX세미콘 Point to Point 연결을 통한 고속 전송 및 Clock 내장화를 통해 효율적인 배선 디자인 및 PCB 슬림화가 가능합니다.

4. RealTouch

RealTouch는 디스플레이 패널 내부에 터치기능을 통합한 In-Cell Touch를 지원하는 토탈 칩셋 솔루션입니다. RealTouch로 패널은 더 슬림하게 터치감은 더욱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베젤(Bezel)과 두꺼운 패널은 그만! 터치기능을 디스플레이 패널에 내장한 In-Cell 터치를 지원하여, 더 얇고 가벼운 제품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고 외부 빛의 반사율을 낮춰 더 좋은 화질을 제공합니다.

패널 위에 터치센서를 부착하는 에드온(Add-On) 방식이 아닌 패널 내에 터치센서를 일체화한 방식으로 패널 두께를 줄이는 동시에 터치 반응성은 더욱 높이는 기술입니다.

출처 : LX세미콘 개발 협업과 우수한 터치 기능

패널 업체들과 In-Cell 터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합니다. RealTouch가 적용된 패널은 더욱 섬세한 터치와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합니다.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솔루션

RealTouch는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세계 최초의 대형 In-Cell 터치 칩셋 솔루션

모니터, 노트북, 전자칠판, 키오스크 등 대형 제품에서의 In-Cell 터치칩셋 솔루션은 LX세미콘의 RealTouch 기술이 선도합니다.

터치기술 비교, 출처 : LX세미콘

LX세미콘의 Application

Touch Controller IC

Touch Controller IC는 손가락 또는 펜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 발생하는 변화를 감지하여 위치/기울기/감도 등을 센싱하고 AP (Application Processor)로 전달하는 IC입니다.

Touch Controller IC는 손가락 또는 펜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 발생하는 변화를 감지하여 위치/기울기/감도 등을 센싱하고 AP (Application Processor)로 전달하는 IC입니다. OLED Display Driver IC, DDI

OLED DDI는 AP로부터 전달된 화상신호를 구동블록에 전달하는 Timing Block과 TFT를 구동하는 구동 Block, 보상 및 ㅎㅘ질 개선 Block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X세미콘의 OLED DDI는 TFT 공정 및 OLED 증착 편차로 발생하는 얼룩현상과 유기물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화 현상을 자체 보상/화질 개선 알고리즘을 통하여 해결하고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합니다.

OLED DDI는 AP로부터 전달된 화상신호를 구동블록에 전달하는 Timing Block과 TFT를 구동하는 구동 Block, 보상 및 ㅎㅘ질 개선 Block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X세미콘의 OLED DDI는 TFT 공정 및 OLED 증착 편차로 발생하는 얼룩현상과 유기물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화 현상을 자체 보상/화질 개선 알고리즘을 통하여 해결하고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합니다. TDDI, Touch and Display Driver Integration

TDDI는 AP로부터 전달된 화상신호를 화면에 디스플레이 되는 DDI(Display Driver IC)와 손가락 또는 펜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 발생하는 변화를 감지하여 위치/기울기/감도 등을 센싱하는 Touch Controller IC가 하나로 통합된 IC입니다.

TDDI는 AP로부터 전달된 화상신호를 화면에 디스플레이 되는 DDI(Display Driver IC)와 손가락 또는 펜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 발생하는 변화를 감지하여 위치/기울기/감도 등을 센싱하는 Touch Controller IC가 하나로 통합된 IC입니다. SRIC, Source Driver + Touch Readout)

SRIC는 TFT를 구동하는 Source Driver IC와 터치 신호를 감지하여 Touch IC로 전송하는 Readout IC의 기능이 통합된 IC입니다.

SRIC는 TFT를 구동하는 Source Driver IC와 터치 신호를 감지하여 Touch IC로 전송하는 Readout IC의 기능이 통합된 IC입니다. GDIC (Gate Driver IC)

Gate Driver IC는 Timing Controller에서 받은 제어 신호를 아날로그 전압으로 변환하여 gate 전극을 구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Gate Driver IC는 Timing Controller에서 받은 제어 신호를 아날로그 전압으로 변환하여 gate 전극을 구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Touch Modulation IC

Touch Modulation IC는 Touch 하는 동안 gate와 VCOM 전압을 Touch 신호와 동기화하여 변조함으로써 Touch 성능을 극대화시켜줍니다.

Touch Modulation IC는 Touch 하는 동안 gate와 VCOM 전압을 Touch 신호와 동기화하여 변조함으로써 Touch 성능을 극대화시켜줍니다. T-CON, Timing Controller

Timing Controller는 시스템에서 전달된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데이터와 제어신호로 분리하여 Driver IC 구동칩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Timing Controller는 시스템에서 전달된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데이터와 제어신호로 분리하여 Driver IC 구동칩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PMIC, Power Management IC

PMIC는 System에서 인가되는 전원을 LCD 패널 구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전압으로 변경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PMIC는 System에서 인가되는 전원을 LCD 패널 구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전압으로 변경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T-MCU (Touch MCU)

Touch MCU는 Readout IC 또는 SRIC에서 전달받는 Touch data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고 처리하는 MCU(Micro Controller Unit)입니다.

Touch MCU는 Readout IC 또는 SRIC에서 전달받는 Touch data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고 처리하는 MCU(Micro Controller Unit)입니다. HV Level Shifter

PMIC에서 GIP(Gate in panel)에 맞는 Gclk으로 TFT turn-on/off 전압(VGH,VGL)을 변환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PMIC에서 GIP(Gate in panel)에 맞는 Gclk으로 TFT turn-on/off 전압(VGH,VGL)을 변환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TMLS (Touch Modulation Level Shifter)

TMLS는 Touch 구간 동안 gate와 VCOM 전압을 Touch 신호와 동기화하여 변조함으로써 touch 성능을 극대화해주는 Touch Modulation IC와 GIP(Gate in panel)에 맞는 gate clock으로 TFT Turn on/off 전압을 변환하는 Level Shifter 기능이 합쳐진 IC입니다.

LX세미콘 New Technology

IoT 구현을 위해서는 정보를 Gathering하는 정밀 센서, IoT 기기의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저전력 설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해킹으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보안 알고리즘이 포함된 Connectivity IC가 중요합니다. LX세미콘은 다수의 ASIC IC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의 MCU를 이미 양산중이며,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IC 설계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Value Creation Partner, eXtended Reality, XR

AR/VR 기기를 활용하는 XR 구현을 위해서는 앞에 놓인 사물을 3D로 Sensing하고,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지연시간의 최소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LX세미콘은 자체 개발한 High Speed Interface VR/AR에 최적화된 칩셋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8K와 같은 고해상도는 물론이고, OLED, LED와 같은 다양한 타입의 디스플레이 IC 개발이 가능합니다.

AR/VR 기기를 활용하는 XR 구현을 위해서는 앞에 놓인 사물을 3D로 Sensing하고,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지연시간의 최소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LX세미콘은 자체 개발한 High Speed Interface VR/AR에 최적화된 칩셋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8K와 같은 고해상도는 물론이고, OLED, LED와 같은 다양한 타입의 디스플레이 IC 개발이 가능합니다. Next Display, World No.1 Display Chipset Partner

Mini LED, Micro LED는 매우 작지만, 디스플레이 크기의 한계는 없습니다. LX세미콘은 High Speed Interface (CEDS)와 다채널 구동 기술을 바탕으로 8K와 같은 고해상도 제품부터, 롤러블(Rollable), 폴더블(Foldable)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칩셋을 개발/양산했습니다. 이러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Mini/Micro LED 구동 IC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미래 디스플레이를 위해 글로벌 Set사와 함께 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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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엑스세미콘 기업정보 – 초봉 4,900만원

활동성 최상위 82 지표가 높을수록 기업의 활동성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순영업자본회전율과 유동비율을 고려합니다.

수익성 최상위 93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을 살펴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영업활동을 했는지,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었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true

안정성 상위 80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등 재무상태가 안정적인지를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안정성은 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은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자본을 말합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안정성을 측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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