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크 프로 24 단점 | 신티크 프로 24인치 후기 1688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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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단점
  • 가격 (너무 비싸다. 가성비는 이미 저 멀리로..)
  • 발열을 잡으려고 그런 건지… 내부 펜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 내부 UI가 좀 별로입니다. 90년대 느낌이 물씬 납니다. (대신 시작 화면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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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프로 24인치 후기
신티크 프로 24인치 후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티크 프로 24 단점

  • Author: 서은수작가
  • Views: 조회수 8,973회
  • Likes: 좋아요 127개
  • Date Published: 2021. 5.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RXy1uRidXc

Wacom Cintiq Pro 24″ Review (와콤 신티크 프로 24리뷰)

드디어…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꿈에 그리던 신티크가 도착했습니다! ! 후기를 보고 싶은 분들은 맨 아래쪽으로 스크롤해주세요!

개봉기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했는데 터치 버전으로 주문하여 총 324만 원이 들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터치 버전으로 산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뾱뾱 뾱뾱뾱뾱

택배는 일양 로지스라는 택배사에서 배송하고, 위에 사진처럼 뾱뾱이에 들어있습니다. 배송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상자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얼른 뾱뾱이를 걷어내고, 상자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박스 위에 손잡이가 달려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도 집으로 가져오기 편할 것 같네요.

기대하고 박스를 열었는데… 이런 상자 마트료시카였습니다… 다시 기대하면서 두 번째 박스를 열어봅시다.

상자 열기가 좀 어렵습니다. 2중 잠금처럼 되어있어요!

두 번째 상자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반겨주네요. 동영상도 찾아보면 많고, 설명서에도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설치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짜짠!

설명서를 위로 올리니, 와콤 프로펜 2와 익스프레스 키 리모컨과 여러 케이블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여러 종류가 들어있는데, 컴퓨터에 맞는 케이블을 선택하셔서 쓰면 됩니다. USB-C케이블을 사용하시면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고, 나머지 HDML2.0 케이블이나 DP케이블을 쓰시게 되면 전원 케이블 외에 별도로 USB 케이블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검색하면 영상으로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동그란 플라스틱도 보이는데, 그건 본체 위에다가 꽂는 펜 홀더입니다.

스티로폼을 위로 올려 꺼내 보니…. 드디어 보이는 본체입니다.

꽁꽁 감춰져있다!!

본체를 꺼내고, 아래쪽에도 열어보니 전원 관련 케이블들이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와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보니, 다양한 콘센트에 맞는 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위에 소개했던 케이블도 그렇고 이 전원 케이블도 그렇고, 와콤은 케이블을 엄청나게 두껍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좋아 보입니다.

포대..자루..?

쌀이 담겨있을 것만 같던 포장을 풀어보면!!

열고나서 너무 예뻐.. 한동안 멈춰있었다.

짠! 심플한 디자인에, 아래쪽 중앙에 커다란 와콤 로고… 진짜 디자인 하나는 깔끔한 것 같아요. 버튼들을 익스프레스키 리모컨으로 분리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뒤쪽으로는 전원 버튼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시 꺼둘 수도 있습니다. 옆쪽을 보면 이어폰 단자 및 USB단자가 여러 개 있습니다.

익스프레스키 리모컨! 아주 편합니다. 와콤 본체에도 리모컨에도 자석이 있어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처럼 화면에 딱 붙습니다. (물론 각 측면만 자석이 있긴 합니다.) 누가 버튼이 뻑뻑하다고, 잘 안 사용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버튼은 전혀 뻑뻑하지 않고 인튜어스 프로 쓸적에 익스프레스키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 저로서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뒤를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기 뭔가 하나 꽂혀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저게 익스프레스키 리모콘의 수신부입니다. (물론 다른 단자에 꽂아도 됩니다.) 공간이 이렇게 쓸데없이 넓은 이유는 와콤 신티크 프로 엔진이 들어갈 곳이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장착하면 신티크 프로를, 모바일 스튜디오처럼 쓸 수 있습니다. (엔진은 그냥 컴퓨터입니다.)

연결하고 처음 찍어본 사진입니다.

후기

일단, 가격을 제외하면 단연 최고의 도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작업 속도가 1.5배 정도 빨라졌고, 더 편해졌습니다. 단점은 딱히 없지만, 일단 장단점을 리스트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또 터치 vs 비 터치로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정리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면서 사소하게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점

구매일 기준 유일무이한 4K지원 액정 타블렛

Adobe RGB 99% -10비트 색상 지원 (열이 발생하다 보니 주기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긴 합니다.)

응답속도 14 ms

발열 적음 (오랫동안 켜봤는데 생각보다 발열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밝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요.)

ExpressKey 리모콘이 너무 좋다

와콤의 응답 속도와 무전원 펜은 오래전부터 이미 유명했죠!

단점

가격 (너무 비싸다. 가성비는 이미 저 멀리로..)

발열을 잡으려고 그런 건지… 내부 펜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내부 UI가 좀 별로입니다. 90년대 느낌이 물씬 납니다. (대신 시작 화면은 멋집니다.)

스탠드는 딱히 필요가 없다.

액세서리중 하나인 에르고 스탠드를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틸트가 필요한 상황 등의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스탠드는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체에 붙어있는 스탠드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좋긴 하겠죠!

내장 스탠드가 원하는 각도가 아니라면, 안 읽는 책을 스탠드 밑에 놓아 적당한 각도로 맞출 수 있습니다. 고무 패드가 단단히 고정하기 때문에 책 몇 권 쌓는다고 미끄러져 내리진 않습니다. 이 방법은 에르고 스탠드를 사기 전 많은 분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터치 VS 비 터치

터치가 확실히 더 편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잘못 입력되는 터치 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직접 써본 결과 UI나 확대, 축소, 움직임, 회전등의 조작에 매우 편리합니다. 또 윈도우에서 주로 작업을 한다면 가상 키보드등, 신티크 화면에서 키보드 입력이 필요할 때 확실히 편했습니다.(레이어 이름 변경, 파일 이름 변경)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요즘, 대부분의 사람은 터치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편하고 익숙합니다.

사소한 문제점과 해결법

터치가 이상한 곳에서 되는데요?

이건 Windows10기준 설정->시스템->디스플레이 들어가셔서, 신티크 모니터를 선택하신 후 아래쪽에 있는 “이 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macOS도 마찬가지로 주 모니터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펜이 가리키고 있는 곳이 타블렛에 정확히 표시되지 않는데요?

타블렛 위쪽을 보시면, 렌치 아이콘이 있는데(상단 흰색 터치 바) 그걸 누르신 다음 “펜 위치 보정”을 눌러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액정에 빛이 너무 비쳐서 작업이 안 돼요.

https://blog.naver.com/rirory/220910577138 여기서 아주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저는 신티크를 위해 암막 커튼과 DIY케노피를 쓰고 있습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콤 타블렛 : 와콤 신티크 프로 24 + 에르고스탠드 6개월 사용 후기 리뷰

개인적취향 와콤 타블렛 : 와콤 신티크 프로 24 + 에르고스탠드 6개월 사용 후기 리뷰 해여락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 ​ 신티크 장단점에 대한 후기는 맨 아래로 내리면 정리해두었습니다. ​ ​ ​ 2년전에 와콤 인튜어스 프로를 사면서 함께 고민했던 신티크 프로 24. 그 당시는 아직 국내 출시 이전이어서, 그리고 가격이라던가 여러가지를 고려해본 결과 그냥 인튜어스를 샀었다. 그 때 당시 쓰던 뱀부펜(…ㅋㅋㅋㅋㅋㅋ)이 사망하기도 했고 이러저러. 와콤 타블렛 :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60/K0-CX 언제 샀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 고대 유물(?) 같은 와콤 뱀부 펜 타블렛이 드디어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 blog.naver.com 그렇게 사서 약 2년간 잘 사용하던 중 신티크 프로 24를 장만할 수 있게 되어 바꾸기로 결정했다. 인튜어스프로랑 병행해서 쓰기로 결정. 사기로 하고 나서 부터는 이제 크기를 어떤 걸로 할까, 받침대를 사느냐 마느냐. 가 고민이었다. 일단 첫번째로 16, 24, 32중에 어떤 것으로 사느냐. 처음엔 16은 안중에도 없고 24와 32중에서 잠깐 고민했다. 화면 큰 걸 좋아하는 편이라 아이패드도 굳이 12.9인치로 샀었고 폰도 최소 6인치 이상< 아니 뭣보다 그림 그릴 땐 큰 게 편한 것 같아서 계속 생각했는데 32는 생각보다 너무 클 것 같았다. (화면이 커진다고 손을 휘둘러서 그리는 면적을 크게 하는 게 아니라 바로 옆에 자료 띄워서 보기 편해지는 것과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 ui 배치를 넓게 쓰는 것.. 그림 그리는 영역은 어차피 한정되어 있음) 그리고 내 책상에.. 모니터들과 함께 올리기엔 32는 너무 자리차지가 심할 것 같았음. ​ 그렇게 32를 제외하고 나니 16과 24인치를 다시 고민하게 되는 것ㅎㅎ;; 16인치는 조금 무리하면(?) 노트북과 연결해서 밖에서도 작업이 가능할 것 같았고 책상에 자리도 크게 차지 하지 않는데다가 일단 가격적으로 꽤 차이가 났기 때문. 여름에는 집이 아니라 카페나 외부에서 작업할 수도 있으니까 휴대차.. 16인치.. 하면서 진짜 꽤 오랜시간 고민했던 듯. 근데 생각해보면 밖에 가서 작업 굳이 그렇게 까지...... 싶어져서 16인치도 제외하고 집에서 쾌적한 작업을 위해 24인치로 사기로 결정. ​ 두번째는 터치모델이냐 논터치모델이냐 인데 사실 이건 고민도 안했다. 처음부터 논터치, 터치 안되는 모델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 터치 모델의 후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터치의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그리고 어차피 컴퓨터도 터치가 아니었던 지라 굳이 손으로 터치해서 뭔가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터치 안되는 걸로 결정했다. 터치가 되냐 안되냐로 가격차이가 꽤 큰데 그걸 감안하고 쓸 만큼의 메리트가 없는 듯.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르고 스탠드. 얘도 사실 별로 고민 안했다. 일단 신티크를 쓰면 전용 스탠드는 쓰는 게 좋다는 사람들이 진짜 훨씬 많기도 했고 내가 봐도 목이랑 허리 어깨 조금이라도 덜 망가지려면 스탠드 사야 할 것 같았기 때문에(.. 플렉스암은 애초에 일반 모니터암 조차도 뒤쪽 책상판에 고정할 수가 없어서 못 쓰고 있던지라 선택지가 없었다. 그리고 왠지 손을 대고 그려야하는 특성상 에르고 스탠드가 더 튼튼하게 지탱해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 있어서... 근데 무슨 스탠드가 70만원이냐 진짜. 와콤 양애취들. ​ 그래서 결론은 어쨌든 신티크 프로 24에 전용 에르고 스탠드를 함께 구입하기로 했다. ​ - ​ 그렇게 결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와콤 악세서리들을 할인한다는 얘길 들어서 타블렛 펜도 포함인 줄 알고..ㅎ.. 직접 보러 와콤 매장으로 갔다. 인튜어스를 살 때는 그냥 공홈에서 배송 시켰지만 신티크는 직접 보고 매장에서 바로 사는 게 좋을 것 같았음. 일단은 가까운데로 가보자 생각해서 강변 테크노마트점으로 갔다. 결론은 여기서 안삼. 처음에 일단 악세서리 할인하는 것만 물어봤는데.. 뭐지 여기 왤케 음. 으음. 사고 싶지 않게 만들어주시는 느낌적인 느낌. 심지어 악세서리 할인도 별로.. 살것도 없.. 신티크가 진열이 되어있었나 없었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뭔가 좀 불친절하고(아니라면 좀 죄송하지만 내가 받은 느낌은 그랬음. 같이 간 지인도;) 물어보는 것에도 응대가 좀 부실해서 약간 실망하고 도로 나왔다. ​ 그런 느낌을 받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저렇게 할인하는 것이 맞는가!! 싶어서 이 근처에 와콤매장이 어디있나 찾다가 군자점이 있길래 여기는 일단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oh oh 완전 친절해!!! 악세서리 할인가부터 신티크와 에르고스탠드 가격도 여쭙고 지금 방문해도 되겠냐 했더니 와서 직접 보시고 결정하라는 말에 일단 무작정 가는걸로. 전화응대가 친절해서 일단 가고 싶었다 따흐흑. 이렇게 첫인상이 중요해요.. ​ 와콤스토어 군자점 와콤타블렛의 모든것 와콤스토어 군자점 www.daj.co.kr ​ 여기는 타블렛이 종류별로 다 진열되어 있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신티크도 하나씩 최종적으로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사은품 챙겨주시는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 여기서 사길 정말 잘했다고 또 한번 생각함. 아무튼 신티크랑 에르고 스탠드를 한번에 구매 결정하고 에르고 스탠드를 사면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주시기 때문에 날짜를 잡고 가면 기사님께 전달하고 기사님이 직접 전화주셔서 세부일정(시간)을 잡는 식으로 하기로 했다. 현금빵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할인? 해주신 가격에 깔끔하게 만원단위 떼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떼어 주셨음. 매우 마음에 들었다. 히히. 신티크와 스탠드는 배송기사님이 가져 오실 것이기 때문에 사은품만 들고 가볍게 집으로 돌아왔다. ​ > 그리고 이게 여기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 결정적 이유인데, 내가 이걸 구매하고 (11월 말에 구입했던듯) 12월 4일인가에 설치하기로 날짜를 잡아놨었는데 전화가 와서 5일부터 프로모션이 바뀌는데 그게 신티크랑 에르고스탠드랑 같이 한번에 사면 할인이 들어간다고 했다. 내가 살 때는 이게 32인치에만 해당이 되어서 24는 아니었는데 하루 차이로 프로모션이 생긴다고..! 그게 아까워서 본사랑 얘기한다음에 나한테 직접 전화를 줘서 4일 설치 날짜를 취소하고 좀 늦게 받으면 할인프로모션 넣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21만원을 계좌로 따로 환급받았다. 스고이. 여기서 사길 잘했다고 오조오억번 생각함. 그리고 어떻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받는 날짜도 미뤄지지 않고 원래 4일에 받음. 굿. ​ ​ 그리고 받은 신티크 프로 24인치+에르고 스탠드. 받고 설치할 당시의 사진은 없다. 배송기사님이 가지고 오셔서 바로 뜯어서 신티크와 스탠드 합체 작업을 해주셨기 때문에..(.. 아니 근데 일단 박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스가 너무 커서 기함했닼ㅋㅋㅋㅋㅋㅋ동시에 기사님께 죄송했던..(집에 엘베가 없음) 심지어 신티크도 박스가 무슨 티비박스 같은데 스탠드 박스는 더 크고 무거움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고 ??????? 대잔치. (부품 하나하나 스티로폼 규격에 보호하느라고 박스가 커진듯) ​ ​ ​ 이 때 당시 찍어둔 게 남아있는 사진. 스탠드 박스위에다가 조립해서 올려놓은 후에 찍은 것으로 기억한다. 스탠드와 신티크를 합체시켜놓은 모습. 저만한 박스를 두개를(신티크박스, 스탠드박스) 4층까지 올리느라 오르내리신 기사님 ㅎ..;; ​ 순식간에 뚝딱뚝딱 저렇게 조립해주시고 자리가 정리되어 있거나 컴퓨터 보여드리면 컴퓨터랑 연결도 해주시는데 난 아직 책상이 치워지지 않아서.. 차후에 알아서 올리기로 하고 조립만 해주셨다. 미리미리 다 해놓으면 책상에 자리잡고 컴퓨터랑 쎄쎄쎄까지 다 해주시는 것! ​ ​ ​ ​ ​ 신티크 박스 버리고 그 안에 들어있던 부속품들과(펜, 펜 거치대, 리모콘, 설명서 등등.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겠는 남은 전선들은 서랍 깊숙히 치워버림)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 저 비닐에 담기것 빼면 데스크매트, 와콤 타블렛 펜, 액정클리너, 손목보호대 등이 사은품이었다. 그리고 신티크에 포함되어 있는 펜과 펜심이 들어있는 펜 거치대와 기타 etc. 졸지에 펜이 3개가 되어버려서(인튜어스 프로 쓸 때 쓰던 펜도 같은 펜이라서 그냥 쓰던 거 쓰기로 하고 새거 두개는 곱게 모셔놓았다. 펜 망가지면 하나씩 갈아야지(?)) 여유 있어져 버림. 펜 막 떨어뜨리는 타입이라 뭔가 안심 된다(?? ​ 책상 넓이 상 에르고 스탠드를 눕혔다 세웠다 해야 해서 정면에 그러니까, 신티크 위에 모니터를 둘 수가 없기 때문에(그리고 모니터암을 설치 못하는 책상이기 때문에) 원래 듀얼모니터로 쓰고 있던 것 중에서 하나를 빼고 남은 모니터를 옆으로 돌렸다.ㅠㅠㅠㅠ 모니터 빼고 싶지 않았는데ㅠㅠㅠㅠ 신티크를 그냥 계속 눕혀둘 거면 모니터를 한번 설치해 봤을 텐데 그림 그리지 않을 때는 얘를 위로 올려야 다른걸 할 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모니터 하나를 버리고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쓰기로 했다. 어차피 색감 때문에 아이패드 연결할 거였지만. ​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티크를 쓰면 기존에 쓰던 큰 일반 키보드는 쓰기가 매우. 매우매우. 매우 불편하다. ​ ​ ​ 일단 신티크 옆으로 완전히 빼서 쓰려면 팔을 쭉 뻗어야 해서 생각보다 굉장히 불편해짐. 그렇다고 사진처럼 뒤쪽 공간으로 넣어서 왼쪽 부분만 살짝 빼서 쓰자니 검색이나 카톡을 하려고 타자를 칠 때마다 신티크를 위로 올려야 하는.. 엄청난 불편함이.. 그래서 책상밑에 넣었다 빼는 트레이를 달아서 키보드를 거기 놓느냐, 아니면 미니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서 옆으로 빼느냐를 고민하다가 신티크 키보드 거치대를 보고 이걸 사서 키보드를 신티크 위로 올려야 겠다. <고 최종 결정했다. 신티크 하나 놓는데 드는 부속들이 왜이리 많은지..ㅎㅎ.. ㅎ..... ​ ​ ​ ​ 최종 설치한 모습. 신티크 프로 24 + 에르고스탠드 + 로지텍 블루투스키보드/스티키 키보드받침대 + 24인치모니터 + 아이패드프로 현재까지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어찌 됐건 6개월동안 사용해본 소감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움. ​ 참고로 저 신티크 왼쪽 배젤에 부착되어 있는 전용 리모콘은 안 씀. 단축키 다 키보드로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그게 편함. 그래서 사진만 찍고(사진찍으려고 꺼냄) 다시 고이 넣어두었다. ​ ​ 신티크의 주요 장단점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신티크의 최고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4K 해상도!!! 는 안타깝게도 내가 경험하지 못하고 있음. 이게 4K로 하려면 컴퓨터 그래픽 카드인가 아무튼 4K 지원이 되는 거여야 하고 다른 모니터도 지원이 되어야 하며 4K로 컴퓨터를 돌릴 수 있어야 하는데 내 그래픽카드로는 4K는 안됨^^. ㅎㅎ. 4K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는 그냥 평소 쓰는 컴퓨터 처럼 연결이 된다. 구동이 안되는 건 아님. 그래서 그냥 원래 보던 화면처럼 보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4K 지원되게 바꿔서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굳이 그럴까 싶긴 하다. 어차피 외주 할때도 그렇고 4K 딱히 안써도.. 여태까지 잘만 했고.. 그 정도 해상도까지 그림을 그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 두번째로 필압. 이건 단연코 좋다. 개인적으로는 인튜어스 프로 쓸 때보다 왜인지 좋게 느껴짐. 펜이 둘다 프로2로 똑같기 때문에 필압 같다고 알고 있는데 ㅎ;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좋다. 그림 그리는 스타일이 선화를 좋아해서 선화도 디테일 냅다 파고 많이 그리는 스타일에 채색도 좀 파는 스타일이라.. 약간 이렇게 소위 말하는 냅다 파는 그림 스타일이시라면 신티크 추천. 판타블렛으로 모니터 보면서 하는 것보다 직접 보면서 하나하나 파는 게 더 재밌고 개인적으로는 좋음. 반무테나 무테라면 모르겠는데 선화라면 신티크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효율이 좋다. 작업속도가 빨라졌음. 확실히 필압이 섬세하다. ​ 언제나 말이 많은 발열은 아직까진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겨울에 사서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최근 여름이 되면서 35도까지 올라갔을 때도 썼는데 (물론 중간에 에어컨을 한번 켜긴 했지만) 생각보다 발열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팔이 따땃한 정도. 선풍기 켜두고 하면 하루 평균 8시간은 켜놓는데도 괜찮다. 발열이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모바일스튜디오나 약간 휴대성이 용이하게 나온 것들보다는 훨씬 나은듯. 오히려 아이패드가 오래 켜두면 더 뜨거운 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발열은 그냥 일반 전자기기 발열과 비슷한 정도였다. 심지어 나는 여름에 체온이 높은 편인데 (여름 평균 37.초반) 여름에 접어든 지금도 32도가 넘지 않으면 선풍기만 틀고 잘 쓰고 있음. 오늘 같이 비와서 시원한 날은 선풍기도 안틀고 걍 쓰고 있다. ​ 소음 역시 생각한 것보다 심하지 않아서 불편없이 쓰고 있다. 그냥 백색소음같은 느낌? 안에 냉각팬이 내장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물론 켜두면 팬이 팽팽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그게 막 거슬릴 정도로 위잉윙윙 돌아가지 않는다. 뭣보다 나는 캐릭터 디자인하거나 컨셉짜고 구상하는 단계를 제외하고는 러프 시작하는 순간 무언가를 틀어놓는 백색소음이 필요한 인간이기 때문에.. 어차피 들을 걸 틀어놓느라 그런지 상관이 없다. 물론 신티크를 끄면 갑자기 틀어놨던 영상 소리가 좀 커진다고 느껴질 정도로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있긴 하지만 그림 그리면서 거슬린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 다른 무엇보다 가격을 제외하고 성능 자체로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색감. 신티크는 모니터 색상이 너무 다르다 진짜ㅠㅠㅠㅠㅠ 이 붉은 기 어떡하면 좋아.. 하. 근데 채색하고 나면 신티크에서 본 색이 예쁨. 이대로 모니터에서 색조정 하려고 하면.. 그 색이 안나온다ㅇ<-< 아무튼 신티크 자체가 기본적으로 붉은기가 좀 많이 더 돌기 때문에 (신티크에서는 연핑크로 맞췄는데 색감 맞춰둔 보조모니터로 확인하니 연보라색이었음) 보조모니터로 꼭 확인해줘야 한다. 이것 때문에 아이패드를 세번째 모니터(..) 로 연결해 둔 것. 같은 창을 띄워놓고 채색할 땐 중간중간 확인해주면서 한다. 캘리브레이션을 사서 색감 맞추기도 하는데 이걸 사서 해도 100% 조정이 되지 않으며 싼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쓰기로 했다. ​ ​ ​ ​ 에르고 스탠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추천하는데 목과 허리가 아작나는 걸 줄이고 싶다면 완전 추천. 위 사진이 에르고 스탠드를 내렸을 때의 각인데 확실히 없는 것보다 훨씬 각이 나오기 때문에 목과 허리를 필요이상으로 숙일 필요가 없다. 허리를 펴고 목을 의자에 기댄 자세로도 그림 그리는 게 가능해서 한번 자세에 익숙해지고 나니 판 타블렛 때보다 오히려 자세가 좋아졌다. 오히려 판타블렛을 쓸 때도 모니터를 보느라 목이 앞으로 빠져서 특히 목에 진짜 안좋았는데 오히려 신티크를 쓰고 나니 모니터도 내 앞으로 오고 허리랑 목은 펴고 훨씬 좋음. 스탠드가 다리 자체는 90도와 0도 2가지(올린거. 내린거. 끗) 밖에 조절이 안되지만 신티크가 달린 부분으로 기울기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아쉬울 건 없었다. 어차피 책상으로 완전히 내려서 신티크를 한 55도? 정도 세워서 사용하는게 제일 편했음. ​ 그리고 플렉스 암은 키보드를 저렇게 위에 두고 쓰면 밀릴 것 같았다. 이건 저렇게 두고 그냥 간단한 단축키를 누르는게 아니라 카톡을 하든 글을 쓰던 완전 상관없음. (지금도 사진 찍느라 신티크를 내려놓고 다시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 그 상태로 타자치는 중.) 뭣보다 책상 두께에 따라서 피스를 박는 경우도 있다하니 잘 보고 사야할듯. ​ 그리고 와콤의 고질적인 병(?)인데 드라이버 오류(..) 신티크에서도 다를게 없음ㅎㅎㅎ 이건 좀 어이 없었다; 인튜어스 프로 쓸 때도 드라이브 오류인지 뭔지 타블렛 자체를 인식 못하거나 갑자기 펜 연결이 끊기거나 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신티크도 다를 바 없다ㅎㅎ 컴퓨터를 먼저 키고 나중에 신티크 전원을 켰을 때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켜 놓고 다른 거 하다가 다시 펜을 들면 펜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음. 재부팅하면 해결 되긴 하지만 일일히 재부팅하는 것도 귀찮다 이놈들아(.. ​ 아무래도 사실상 최고 단점은 와콤의 가격책정이 아닐까 싶은데.. 해도해도 너무하게 비싸다. 심지어 스탠드가 70만원이 뭐냐 이것들아.. 난 도구를 가리는 장비빨이 중요한 사람이기에 신티크 프로에 굉장히 만족하지만 거품낀 가격은 볼때마다 헛웃음 나온다ㅎ ​ ​ 결론은 신티크 프로24 좋음. 사길 매우 잘했다고 생각하며 인튜어스 프로와 신티크중에 선택하라면 신티크를 쓴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바이 사람으로 판타블렛이 더 잘맞는 경우도 많으니 사전에 미리 써보고 사는 것을 추천. 막상 사서 쓰다가 판타블렛이 더 잘 맞아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안 쓰고 다시 되파는 경우도 종종 봤다. ​ 이상 6개월 동안 써본 후기 끗. 인쇄

신티크프로24 논터치 개봉, 설치, 사용기

신티크22 를 주로 사용하다 답답했던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 도트피치

처음 구매할 때부터 우려했던 점입니다.

약 2년간 아이패드프로(1,2,3세대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로 눈은 높아졌는데, 작은 화면이 불만이라

그나마 비슷한 가격대의 신티크 22를 선택했던 것이기에

그림작업을 할 때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도트는 상당한 스트레스였습니다.

2. 화면 코팅 (필름?)

조금 부옇다는 느낌. 뽀얀 것도 아니고 조금 부옇다.. (이런 단어 없습니다..)

관련해서 온라인의 반응은 필름이 씌워져 판매되어서 그렇다 라는 것

하이글로시 필름을 씌우면 괜찮다, 필름을 벗기면 된다 그런 정보가 있었지만

굳이 제품을 건드려 A/S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신티크22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었지만,

도트피치에 의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업무 시간에 다른 제품들을 검색하는 제 모습을 발견.

이러다 굶을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드는 순간이 왔습니다..

역시 와콤.. 이런 식으로 나온단 말이지..

이십여년간 제품 라인업을 쪼개는 노하우를 이길 수는 없는 것이었던 것인가..

우선 가장 스트레스를 주었던 도트피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가가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판매중인 와콤 제품의 DPI와 도트피치를 계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도트피치를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https://www.pxcalc.com/

계산 결과는 두둥!

제품명 아이패드프로 12.9 신티크16 신티크22 신티크프로13 신티크프로16 신티크프로24 신티크프로32 화면 스팩 12.9″ Liquid Retina HD Display 2732 x 2048 DCI-P3 15.6″ FHD, 1920 x 1080 72%NTSC 21.5″ FHD, 1920 x 1080 72%NTSC 13.3″ FHD, 1920 x 1080 Adobe RGB 87% 15.6″ UHD, 3840 x 2160 Adobe RGB 94% 23.6″ UHD, 3840 x 2160 Adobe RGB 99% 31.5″ UHD, 3840 x 2160 Adobe RGB 98% DPI 264.68 141.21 102.46 165.63 282.42 186.69 139.87 도트피치 0.096 mm 0.1799mm 0.2479mm 0.1534 mm 0.0899 mm 0.1361mm 0.1816mm

-DPI는 높을수록 미세함, 도트피치는 낮을수록 미세함-

여기서 기준이 되는 아이패드프로에 가장 근접한 도트피치를 가진 신티크는

신티크프로16(무려 아이패드프로보다 위!), 그 다음은 신티크프로24 였습니다.

자 이렇게 계산이 나왔으니 직접 확인해봐야겠죠.

가까운 와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진..깜빡..)

신티크프로16은 기존 사용하던 아이패드프로와 세로 화면이 큰 차이가 없어,

한 화면에 보이는 정보량이 적을 것이므로, 아이패드프로와 마찬가지로 선택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티크 프로24와 32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둘 다 큰 화면으로 충분한 정보량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준은 도트피치가 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32는 미세하게 도트가 보이고, 24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요.

신티크에다 눈을 갖다대고 주무르는 제 모습이 이상했던 매장 아저씨의 눈빛이 부담스러워지는 순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아저씨의 눈빛이 순식간에 온화해지고, 제 통장잔고는 겨울왕국이 되는 마법의 순간이 지나고..

아.. 어떻게 들고가지..

마침 와콤 플렉스암을 싸게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기에

짐이 늘었습니다.

드.. 들고왔어!!

갓 낚아올린 고기는 바로 내장을 따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즉시 배를 따봅니다.

뭐가 많습니다.

전원선, USB연결선, 펜, 리모컨, 펜꽂이1,2

싹 다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등짝을 봅니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아직 면상을 보기 전 배를 따야 할 게 하나 더 있네요.

플렉스암입니다.

요놈도 뭐가 많습니다.

아 마감해야하는데 너무 복잡타..

책상연결 클램프, 팔1, 팔2, 신티크 브라켓, 기타등등..

설치합니다.

클램프를 책상에 끼우고

족발이 나왔네요.

팔 1을 끼우고

팔 2를 끼우면

플렉스암은 조립 끝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워 보이지만

무거워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족발이 또 나왔습니다.

신티크의 뚜껑을 땁니다.

브라켓을 대고 나사구멍을 확인

선을 브라켓을 통과해 연결

뚜껑을 덮어주고 나사를 조여줍니다.

이제 정말 위험한 순간입니다.

잘 들고 클램프에 브라켓을 연결합니다.

도킹!

떨어지기 전에 꽈악 꽉!

하아.. 설치했습니다.

잘 들리네요.

..너무 잘 들리는데? 야 내려가라고!

장력이 신티크프로 32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신티크프로 24에 사용하려면 조금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쓰다가 턱을 가격당할 수도 있습니다.

비싸서 때리지도 못하니 미리 조심합시다.

요롷게 고정될 수 있도록.

설치 다하니 밤이 되었네요.

오늘도 밤을 새야겠습니다.

안쓸때는 요렇게.

뭐 사용기는 따로 안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돈값 아주 잘 하구요.

필압 아주 좋고, 펜 위치 잘 잡히고

그냥 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티크프로 24를 구매한 목적. 도트피치

정말 도트 하나 안 보입니다.

클립스튜디오에서 고화질로 설정하지 않아도 도트가 안 보이네요.

컴퓨팅 성능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펜에 관해 이야기할 기회가 다음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우선 기본으로 오는 프로펜2, 프로펜 슬림 2개의 펜을 사용합니다.

프로펜 슬림은 데셍이나 펜터치를 할때 쓰고

나머지 컬러작업, 및 편집작업은 프로펜2를 사용하죠.

정밀한 작업에는 조금 얇은 펜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컬러 캘리브레이션을 해야겠네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 전 웹툰작가기 때문에

어도비 RGB 같은 너어얿은 색영역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sRGB색영역으로 캘리를 진행합니다.

기계가 알아서 하는거니 전 그냥 기다립니다.

캘리가 끝났네요.

좌측 이미지의 점선이 sRGB 색영역 커버리지, 우측 이미지의 점선이 Adobe RGB 색영역 커버리지입니다.

색으로 표현된 커버리지는 신티크프로 24의 색영역이구요. 그냥 뭐 다 뒤덮었네요.

캘리는 모니터들의 색상을 조금 균일하게 한다 이상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신티크프로 24.. 제품 좋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와콤 제품중에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또 처음이네요.

와콤 너 이자식 화이팅.

근데 좀 더 싸고 가볍게 만들수는 없겠니?

세줄요약

1. 신티크프로 24. 크고 아름답고 무겁다.

2. 최고급 라인업 제품인만큼 차고 넘치는 성능. 도트 따윈 보이지 않는다.

3. 그런만큼 엄청나게 비싸다.. 32사는 분들 재력 무엇?

신형 신티크 22 모르는애들을 위해 후기남김

원래는 눈팅만 했던 갤럼임

생각보다 신형 신티크22 장단점 물어보는 애들 많아서 한번 써봄.

그냥 액정타블렛의 장단점은 잘 알거라 생각함. 직관적이라서 빠르게 그려지는거랑 존나 비싸다는거.

그러니까 신티크22에 대한것만 말해봄.

1. 와콤의 22인치 라인업치고는 쌈.

내가 127만원인가에 샀는데 아직도 그가격이더라? 휴X온(바이럴들어옴? 금지어네;)같은

동급에 더 싼 애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와콤”치고임.

신티크 프로 24는 아직도 300만원 ㅅㅂ; 이것때문에 그림 꿈 접었다가 신티크22 나온거 보고 돈모아둔걸로 지름.

2. 기본스탠드 생각보다 굉장히 쓸만함.

이거 공간만 있으면 각도조절 범위가 엄청 넓고 편함. 다른 신티크 산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사진보면 한숨나오더라.

단, “공간이 있을 때”의 문제임. 문제점은 후술함

3. 발열 아예? 거의? 암튼 안느껴지고 팬도 안달려있어서 조용함

이게 신티크 프로보다 스펙이 떨어져서 그런지 발열도 문제없고 팬도 안달려있고 좋음.

신티크 프로가 발열 별로 없지만 소음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건 그것도 없음.

4. 펜 자체는 신티크 프로와 동일한 프로펜2

내가 원룸에서 살때 집에 가끔와서 그릴려고 인튜어스(프로말고) 중형 쓰는데 이건 그냥 저가형 펜 주더라

근데 뭐 그펜도 쓸만햇음. 내가 판타블렛에 적응을 아예 못해서 결국 집으로 돌아오고 신티크만 쓰고있지만.

5. 터치는 애초에 없음.

근데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도 아니고 터치는 없는게 낫다고 생각함. 시발 그리다가 오작동할까봐 겁남;

5. 화질 개 씨발 ㅈ구리고 해상도도 1080P가 한계임.

얼마나 저화질 패널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왠만큼 싸구려 모니터보다 화질 구림. 127만원짜리가;

선 딸때야 상관없는데 채색할때는 무조건 색감 괜찮은 서브모니터로 색감 확인하면서 써야됨.

안그러면 신티크상에서는 피부색이었던거 같은데 실제 모니터로 보니까 시뻘건 애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생김.

내가 색감 초보여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신티크22의 패널은 개판이다.

참고로 나 추가필름같은거 안붙이고 그냥 쓰는건데도 그럼

개인적인 신티크22 최대단점이라고 생각함

6. 개인적으로 추가액정보호필름 필요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신티크 자체가 안티글레어 필름 코팅이 되어있는데 여기다 필름 더붙이면 더 화질이 개판이겠지?

참고로 나도 고민하면서 찾아보다가 귀찮아서 걍 썼는데 신티크 10개월 정도 썼는데 기스 하나도 안남.

난 초보라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느끼는데 그럼에도 기스 안났음.

7. 존나크고 존나두껍고 존나무거움

이거 22인치인데 내가 쓰는 일반 모니터가 27인치짜리거든? 근데 사이즈가 비슷함 ㅅㅂ

이게 공중에 떠있으면 그나마 모르겠는데 신티크 기본 스탠드는 좋은 스탠드라고는 생각하지만 바닥에 붙이게 되어있음.

근데 니가 쓰는 책상에서 신티크가 가운데에 있으면 작업 안할때 키보드 마우스 쓸 공간이 애매해지지?

고로 신티크를 위한 공간이 반드시 필요해짐.

어고트론 모니터암 쓰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임. 책상 공간이 없어서 작업 안할때 딴데 빼놓기가 힘듬.

나도 며칠 전까지는 걍 썼는데 공간때문에 빡쳐서 결국 어고트론 삼…

근데 이거 저가형보다야 쓸만하긴 하다만 생각보다 품질 엄청 좋은건 아니네;

8. 추가키 지원 하나도 없음

근데 난 걍 키보드에 단축키변경 하나도 안하고 그냥 쓰는게 편해서 단점인지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호불호 갈리는 수준일듯.

9. HDMI 포트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DP랑 DVI밖에 없으면 젠더 써야됨.

이건 프로도 이런가? 안써봐서 모름

10. 위에도 잠깐 말한건데 화질 개구짐+존나크고 존나무거움 시너지때문에 공간 생각을 좀 해야함.

뭔 소리냐면 신티크랑 일반 모니터 둘 다 놓을 공간을 생각해야된다는 거임.

참고로 난 싱글모니터 깝깝해서 듀얼모니터 쓰고있기 때문에 신티크까지 필요한 모니터 공간이 3개 ^오^

일단 색감 비교하려면 신티크랑 모니터 1개는 복제가 되어야 함.

그림 그리는 클튜같은거 모니터 왔다갔다하면서 보면 그것만큼 귀찮은게 없지.

근데 고개 돌려가면서 색감 비교하면 귀찮기 때문에 신티크가 아랫쪽에 있고 일반 모니터가 윗쪽에 있어야겟지?

근데 일반 모니터 기본 스탠드로 신티크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나올지는 미지수. 안되면 일반모니터도 모니터암 써야됨 ^오^

물론 신티크마냥 왔다갔다하는게 아니니까 어고트론같은 존나 비싼거 쓸필요 없긴 한데 그래도 추가지출은 생김. 모니터 하나당 5~6만원짜리? ㅅㅂ

가독성 ㅄ 죄송 궁금한거 있으면 답변해줌

신티크 22 DTK-2260 액정 타블렛 샀다~~~후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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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원하시면 맨아래로 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와콤 신티크 22인치 구입 후기에요.

130만원 짜리를 샀는데 후기를 안쓰면 너무 아깝겠죠?ㅋ

위 사진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와콤 매장에 직접가서 실물을 보고 구입했어요.

(주문은 인터넷으로…0_0;;) 신용카드가 한도가 안나와서 ㅠㅠ

동생 카드 빌려서 구입했습니다 ㅋㅋㅠㅠ(인생)

사진

왼쪽이 신티크 22인치

오른쪽 신티크 프로 24인치 입니다.

자~신티크 구매시 <핵심 이슈>는

1. 액정 타블렛인 신티크는

일반 신티크 vs 신티크 프로 여기서 구매 고민을 많이 한다.

2.일반 신티크는 해상도가 딸려서 안좋다 vs 프로는 너무 비싸다

이 두가지가 일반 신티크와 신티크 프로를 구입하는데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대표적인 요인 입니다.

본인의 사용목적과 성향에 맞는 제품을 사는게 현명한 소비겠지요?

각각의 장단점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신티크

16인치(739,000원-본사 홈페이지 가격), 22인치(1,320,000원-본사 홈페이지 가격)

신티크 프로

16인치(1,790,000원), 24인치 터치(3,240,000원), 24인치(2,790,000원), 32인치(3,990,000원)

이렇게 라인업이 있습니다.

딱 봐도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의 동일 크기 대비 가격차가 상당하죠?

그렇다보니 어떤걸 살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필자 또한 이거 살려고 직접 매장에 가보고 참여하고 있는

단톡방(현업작가,pd,웹툰 지망생등 천명 넘게 상주하고 있는 단톡방이 있어요)에

어떤게 좋냐 특징은 어떻고 장단점은 뭐가 있는지 귀찮게 해서 알아낸

여러 정보들을 검토해 저에게 맞는 녀석을 선택 했습니다.

일반 신티크 장단점

16인치, 22인치의 사이즈 선택은 개인적으로 큰 고민거리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현업 작가님들또한 16,22,32인치 등등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크기는 제각각이며 어차피 펜선 작업하다보면

확대해서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응”의 문제이지 엄청 의미 있는 차이를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필자의 경우는 웹툰 지망을 하기 때문에 긴 스크롤의 그림을 그려야 해서 16인치는 혹시나 작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22인치를 구매 했습니다.

일러스트 한장,이나 너무 큰 그림을 그리지 않는 다면 16인치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현업 작가님들도 16인치로 작업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래서 크기는 큰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가장 말많고 사람들이 구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는 바로

“해상도”,”색감”입니다.

일반 신티크는 full HD 까지만 지원 합니다.

밑에 예시 사진을 보겠습니다.

부끄러운 내 그림…처음 그려본거라 발퀄입니다 ㅜ

딱봐도 색감의 차이가 많이 나죠?

근데 웃긴건 컴퓨터로 작업한 색감마저도 핸드폰에서 보면 또 색감이 다릅니다 (-_-)

(핸드폰 사진은 아무리 노력해서 찍어봐도 뿌옇게 나오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ㅜ)

필자는 펜선 작업을 위한 용도로 구입했기 때문에 색감은 사실 신경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ㅎㅎ

해상도에 촛점을 더 맞췄는대요.

확실히 작업을 하기 위해 화면앞에 앉으면 클립스튜디오의 아이콘들이 살짝 뿌옇게 보입니다 ㅠㅠ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사용하기가 불편하실수도…

하지만 계속 말씀드렸듯

저는 펜선 따는 목적으로 산거라 초반에만 어색했지 신경끄고 사용하다보니 사용한지 일주일째인데

이제는 아예 신경을 안쓰는 정도로 적응했습니다.

깨알 팁 : 그리실때 배경화면을 회색처럼 무채색으로 바꿔서 작업해 주시면 눈의 피로도가 줄어듭니다.

초반에 뭣모르고 흰종이로 작업했다가 눈이 뽑히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환불할뻔….

펜선을 따면 판타블렛으로 옮겨서 채색 작업을 하는터라 처음에 그렇게 고민한 부분이 쓸데없는 짓이었구나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장점으로는 “발열”이 거의 없다는점

“팬 소리”가 거의 없다는 점 입니다.

여기에 이어서

신티크 프로 24인치를 예시로 들면

주요 이슈가 “펜소리”가 신경쓰인다는 사용자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반대로 컴퓨터 펜소리보다 작은데 유난스럽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제품 가까이에서 작업하다보니 펜소리가 신경쓰이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시 사진 초반에 24인치 프로를 보시면 양옆으로 베젤이 엄청 큽니다.

이 부분도 공간을 차지하는게 거슬린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해상도 부분은 프로가 압도적입니다.

일반 신티크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것에 민감한 분들은 프로를 사용하시면

눈의 피로가 훨씬 덜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잠깐 써본거라 정확도가 떨어지긴 합니다)

결론

일반 신티크

장점

-가격이 착하다(130만원이지만…)

-발열이 거의 없다.

-조용하다.

-필압조절,그리는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하다.(현직작가분들 유튜브 리뷰 참고했습니다)

단점

-해상도가 아쉽다.

근데 그 외에 단점이 없다.

이런 분께 추천 : 펜선작업 위주- 펜선만 후딱 따고 주변 아이콘 신경 안쓰시는분들 ㅋㅋ

돈이 없다, 가성비가 짱이다, 적응하면 다된다. 이런분들께 추천

신티크 프로

장점

-압도적 해상도

-눈이 편하다.

-색채 작업까지 가능한 만능 제품

단점

-비싸다….많이 비싸다.

이런 분께 추천 : 펜선,채색등등 모든 작업을 액정 타블렛으로만 해야 되는 분, 색채나 해상도에 민감하신분

고퀄리티의 그림을 그려야 하는분들께 추천

이상 신티크 구입후기 끝~~~

판타블렛 실사용 후기도 보고 가세요

2022.04.13 – [일상.잡기] – 와콤 인튜어스 s CTL-4100 6개월 실사용 후기 장단점 웹툰 채색 작업용 판타블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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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신티크 프로 24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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