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말고 기도 하라 | [짧은설교]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삼일교회 송태근목사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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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 GotQuestions.org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바울의 명령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 명령은 하루 종일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은 자세로 있으라는 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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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3/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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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2017.1.22)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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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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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5:17] “쉬지말고 기도하라”에 담긴 두가지 해석적 권면

Q.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쉬지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살전 5:17, 개역개정) 쉬지 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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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ssedjin.tistory.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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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설교: * 제 목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분명한 뜻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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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lgarychurch.org

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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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쉬지말고 기도하라-내면 기도 – 국민일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마음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사람의 영이 살아 있는 한 행할 수 있는 것이 마음기도입니다. 마음은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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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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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설교]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삼일교회 송태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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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쉬지 말고 기도 하라

  • Author: JO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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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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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질문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답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바울의 명령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 명령은 하루 종일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은 자세로 있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바울은 쉬지 말고 말하라는 것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순종하는 자세를 취하라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여하신다는 의식 속에서 깨어 있는 모든 순간들을 살아가야 합니다.생각이 걱정과 두려움과 낙심과 분노로 돌아설 때, 우리는 의식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모든 생각을 기도로, 그리고 모든 기도를 감사로 바꿔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염려하는 대신에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고 명령합니다. 그는 골로새 교회의 신자들에게는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고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신자들에게는 기도를 영적 전쟁을 싸우는데 사용되는 무기로 여기라고 권고하였습니다(엡 6:18). 우리는 하루를 보내면서 모든 두려운 상황과 염려스러운 생각,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부담되는 일에 대해 가장 먼저 기도로 반응해야 합니다. 기도가 부족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대신에 자신을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계속 아버지를 의지하며 그분과 교통하는 것을 말합니다.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는 호흡과 같아야 합니다. 대기가 당신의 폐에 압력을 가하고 기본적으로 호흡하도록 하기 때문에 당신은 호흡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쉼을 쉬는 것보다 안 쉬려고 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권속으로 태어나면,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삶에 압력 또는 영향을 미치는 영적인 대기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도는 그 압력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우리는 신자로서 모두 기도의 공기를 호흡하기 위한 신성한 대기권에 들어갔습니다.불행히도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과 잠시만 같이 있어도 그들이 생존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영적인 호흡”을 내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영적인 호흡을 내쉬지 않는 이유는 죄 많은 욕망 때문입니다. 사실 모든 신자들은 충분히 자신의 기능을 감당하기 위해 끊임없이 주의 진리 안에서 호흡하며 늘 하나님의 얼굴을 뵈어야 합니다.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하는 대신에 그것을 이용하여 안전함을 느끼는 것은 더 쉽습니다. 너무 많은 신자들이 육체적인 복에 만족하지만 영적인 복에 대해서는 거의 욕구가 없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방법, 돈이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어낼 때 인간적인 성공과 신성한 복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일이 생기면 하나님에 대한 열렬한 갈망과 그분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사라질 것입니다. 지속적이고, 끈질긴, 쉬지 않는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러한 기도는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흘러나옵니다.

사랑나눔 행복나눔 이야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크리스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쁨의 기도와 감사를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누리도록 힘을 써주시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흥미로운 실험을 했는데, 부부 싸움할 때 나오는 입김을 비닐봉투에 모아서 검사를 했더니 코브라의 독보다 더 강한 독성 물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또 이와 반대로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독성을 중화시키는 암세포를 죽이는 좋은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었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독을 없애주는 좋은 약입니다. 살다 보면 우리 마음에 매일같이 독이 쌓입니다. 원망과 불평의 독, 근심과 걱정의 독, 온갖 스트레스의 독이 우리 마음속에 가득 쌓여서 여러 가지 병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웃으면 독이 사라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입증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최근 과학기술이 발달로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서 엄마가 기분 좋아하면 방실방실 웃고, 엄마가 화를 내면 뱃속에서 화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은 하루에 400번 내지 500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그 웃음이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인데, 어른이 되면 하루에 15번 아니면 20번 밖에 웃는데요. 그러면 살아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웃으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1. 항상 기뻐하라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영향력을 줍니다. 기뻐하는 사람이 기뻐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까지 그 영향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기쁨을 전하는 사람 곁에 있으면 우리에게 향기처럼 생명 있는 파장이 미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웃을 때 그냥 웃지 말고 ‘꺄르르~’ 소리 내어서 웃는다면 효과가 더 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15장 13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을 왜 하나님께 맡겨버려야 하냐면, 소나무는 요즘 같은 한겨울에도 푸른 잎이 소나무를 생명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는 한겨울의 혹한과 강풍을 이겨 내고, 벼락을 쳐도 죽지 않습니다. 하지마 수백 년을 버틴 소나무라도 재선충이라는 작은 벌레에게 갉아 먹히면 1년 이내에 말라 죽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도 이런 재선충 같은 벌레가 있다는 것입니다. 잠언 17장 22절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염려와 근심이 바로 우리 마음을 갉아 먹는 재선충입니다. 염려와 근심이 마음을 갉아 먹도록 내버려두면 삶은 피폐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 염려를 맡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늘 기도를 통해 염려를 주님께 맡겨놔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 욥기 1장 21절에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욥이 고백합니다. 사탄은 고난당하면 욥이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욥은 찬송을 통해서 원망과 불평을 이긴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마귀의 전략입니다. 마귀는 불평과 원망을 통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이 습관이 되면 우리의 삶을 파멸시키고 마는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제일 확실하게 죽이는 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들어서 불평과 원망이 나오려고 하거든 감사와 찬송을 부르십시오. 그러면 마귀가 떠나가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은 웃는 자도 웃음을 듣는 자도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시편 16편11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앞에는 큰 기쁨이 있고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있다고 하니깐, 주님께 더 가면, 근처에만 가도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웃는 자는 웃음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2.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찬송과 더불어서 박자를 맞추면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빌립보 감옥에 바울과 실라는 박자 있는 기도를 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고 난 다음에 찬송을 부르고 박자를 맞춰가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니 예배 효과가 굉장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5~26) 지진이 나니까 우연히 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풀리고, 수갑이 풀려났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어날 수 없습니다.

튼튼하게 쇠고랑에 묶여서 수갑을 차고 감옥에 있는데, 거기 한사람 한사람에게 매였던 것이 찰칵찰칵하며 다 풀어진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소리에 기적인 일어난 것입니다.

E.M 바운즈라는 세계적인 기도 전문가는 “기도는 믿음과 함께 하나님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의 과수원으로 들어가 거기에 있는 가장 잘 익은 풍성한 열매를 손과 마음으로 따서 먹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약속들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쫓아낼 때 힘차게 노래를 하면 귀신들이 갈팡질팡 합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왕이었을때, 하나님은 범죄한 사울을 마귀가 괴롭히는 것을 내버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어릴 때부터 찬송 부르면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사울 왕이 사람을 보내서 다윗을 궁으로 오게 했습니다. 시울에게 귀신이 이르러 막 고함을 치고 몸부림을 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야단할 때, 다윗이 기타를 타고 이스라엘의 노래를 부르면 귀신이 떠나가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사울의 기분이 가라 앉았습니다. 사무엘상 16정 23절에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귀신을 기도로 명령으로 쫓아내다가 너무 지치면 찬송을 불러야 됩니다. 저는 귀신을 많이 쫓았는데 귀신 나가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듭니다. “더럽고 악한 귀신아 물러가라! 이 나쁜 놈아 물러가라! 내 근처에 있지 말고 멀리 가라!” 그러는게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면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귀신이 “안 물러간다. 못 물러간다. 안 물러갈거야”라며 반항하다가도 찬송을 부르면 이상하게 귀신들린 놈이 숨을 몰아쉬고 난 다음에, 찬송 소리를 견지지 못하고 쫓겨나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4장 34절에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라며 예수님을 대단히 무서워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말씀하십니다. 귀신은 쫓아내야 우리가 훼방을 받지 않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에 불안한 것은 다 귀신의 일인 것입니다. 시편 28편 6절로 7절에 “야훼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야훼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일반적인 기도를 할 뿐 아니라 찬송을 부르면 하나님이 크게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3.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뜻인데,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 하박국 선지자는 모든 것이 다 없을지라도, 자기는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겠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이 계시면 그는 만족한다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다면 오늘 일도 걱정하고 내일 일도 걱정하니 도무지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주님은 기도로 인생을 살도록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로 17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심리학자 데이빗 시맨스는 마귀는 인간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넣어서 유혹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로, “나는 무능하다”라는 생각을 집어넣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만듭니다. 거기에 넘어진 신자를 마귀는, 둘째 “이제 다 끝났다” 이와 같은 생각을 집어넣어 주어서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셋째 단계는,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나는 버림받은 자다.”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모든 희망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절망의 근원은 마귀에게 있습니다. 마귀가 절망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잠언서 18장 20절 21절에 보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절망을 말하면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마귀는 절망적인 생각을 통해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합니다. 그러므로 절망의 근원은 마귀입니다. 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사람은 이미 마귀의 공격에 떨어진 사람인 것입니다. 이러한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절망이 들어오면 사망이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해 모든 절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희망을 꿈꾸고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희망을 꿈꾸고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희망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일인 것인데, 사람들은 대개 큰 시련을 당할 때 “이제 다 끝났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다 끝났다”가 아니라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아직 기도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기도가 끝나야 만사가 끝난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으면 아직 늦지 않은 것입니다.

희망을 주는 말이 “아직 늦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개입하셔서 문제를 해결하시고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늦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프타임에 전략을 짭니다. 운동이 진 것이 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프타임 시간을 내어서 다시 재정비해서 후반전을 싸우는 것입니다. 운동에는 꼭 후반전이 있습니다. 인생도 후반전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우리의 생애 속에 비참한 고난이 다가와서 “이제 다 끝났다”라고하며 손을 털고 일어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생의 운동에 반 밖에 아직 안했습니다. 후반전이 아직 남았습니다. 후반전을 잘 처리하면 운동을 재기시킬 수가 있고, 큰 실패를 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전반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년도에 들어와서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을 꾸어 보는 것입니다. 꿈을 꿀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절단이지요. 꿈을 꿀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어야 돼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긍정적인 시인을 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고, 죽는 것을 산다고 말하고, 불행한 것을 행복하다고 말하고,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합니다. 주위에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도울 수 있는 길을 열기만 하면 성령이 여러분과 더불어 상상을 초월한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후반전 인생을 살아가는데 인간의 힘으로 살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능으로 살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힘을 보혜사로 의지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원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은 버림받은 인생이 아닙니다. 할 수 없지 않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꿈이 있습니다. 큰 꿈도 있고, 적은 꿈도 있습니다. 꿈이 없으면 절망입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너는 무슨 꿈이 있느냐?”고 여러분 종종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큰 꿈 아니라도 적은 꿈이 있으면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으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약속의 말씀을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네 믿은 데로 될지어다.” 굉장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생기찬 믿음의 선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일이 잘 된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입술로 고백하는 이런 것이 있으면 우리가 이 세상에 버림받은 사람이 되지 않고, 아직 늦지 않았다. 아직까지 늦지 않았으니까 좋은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끝났다”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끝났다”고 말하지 말고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한 번 따라 말씀해주십시오. “나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오늘 주신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목마르지 않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마귀는 절망적인 생각을 통해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승리하신 주님이 우리의 주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 받아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살전 5:17] “쉬지말고 기도하라”에 담긴 두가지 해석적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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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쉬지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살전 5:17, 개역개정)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새번역)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Th 5:17, NRSV) pray without ceasing,

(1Th 5:17, NLT) Never stop praying.

A.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12-22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에 대해서 권면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존경하며 서로를 도와주고 선한 일을 도모하라는 공동체를 향한 권면(살전 5:12-15)에 이어, 개인의 삶 역시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사실, 기도에 대한 바울의 강조는 성경에서 반복되는 부분입니다.

(엡 6:18, 개역개정)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8 새번역)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Eph 6:18, NRSV) Pray in the Spirit at all times in every prayer and supplication. To that end keep alert and always persevere in supplication for all the saints.

(Eph 6:18, NLT) Pray in the Spirit at all times and on every occasion. Stay alert and be persistent in your prayers for all believers everywhere.

우리말 성경에서는 “기도”와 “간구”라는 단어가 구분되어 사용되다 보니, 의미전달이 조금 약한데, 영어번역을 보면, 엡 6:18은 모든 상황 가운데 항상 기도할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자 그렇다면,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다른 모든 일을 멈추고 오직 기도만 하라는 뜻일까요?

출처: blueletterbible.org

먼저, “가능한 자주 기도하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관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에 의하면, “쉬지말고”로 번역된 부사 adialeiptos 는 그리스 언어 체계에서 반복되는 기침을 가리킬 때에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즉, 자주 일어나는 것을 가리키는 뜻이라는 것이지요. The Bible Exposition Commentary에서도 “해당 단어는 지속적으로 계속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The word means “constantly recurring, ” not continuously occuring”고 설명합니다.

그런 점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가능한 자주 기도해라”라는 의미로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데살 5:12-22에 이어지는 맥락(context), 곧 “삶의 태도”라는 맥락에서 해당 표현은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Word Biblical Commentary에서는 “To ‘pray without ceasing’ does not mean that every other activity must be dropped for the sake of prayer but that every activity must be carried on in a spirit of prayer which is the spontaneous outcome of a sense of God’s presence”라고 설명합니다. 즉, 모든 일을 그치고 기도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모든 활동들을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는 기도의 마음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석합니다. Christian Study Bible에서도 해당 표현은 “does not mean continous, uninterrupted prayer but humble submission to God in the details of life.”라고 설명합니다. 즉, 매순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겸손히 인정/순종하라는 것이지요.

설명의 촛점은 다르지만, 저는 두 설명이 지향하는 방향성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기도” 자체를 가능한 자주 하라는 (빈도의) 권면인 동시에,

모든 삶의 부분에서 하나님께 의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라는 (삶의 태도에 대한) 권면으로

함께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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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제 목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본 문 ; 살전 5:16-18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분명한 뜻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는 말은 평범한 권고같이 들리지만 여기에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always, continually, in all circumstances)라는 일맥상통한 부사를 첨부하면 우리에게 참으로 큰 도전이 됩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를 하라고 권면을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환경을 초월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의 기쁨이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를 그 교회에 보낼 당시에 그는 로마 옥중에 투옥되어 심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쁨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옥중에서도 기뻐하고 빌립보 성도들에게도 기뻐하라고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정신병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혹은 자신은 지도자이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또한 자기의 처지를 스스로 위로하려고 억지로 기뻐하려고 애쓴 것도 결코 아닙니다.

다시 말해 바울 자신에게는 기쁨의 원천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셨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뻐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외국 땅에서 어떠한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그리고 그 일로 근심하거나 슬퍼하거나 우울해하거나 분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물론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이러한 기쁨이 없으므로 조금만 환경이 어려우면 금방 우울해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짜증을 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환경을 초월한 기쁨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슬퍼할 때도 기뻐할 수가 있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죽겠다고 아우성을 대도 우리는 오히려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유명한 종교 개혁자 칼빈도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믿는 성도들이 어떠한 상황 변화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근거이시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세상을 살다보면 염려와 걱정과 문제가 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인생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기쁨이 세상의 문제와 환난보다도 더 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은 우리를 도우시고 치료하십니다. 평안과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우쳐 줍니다.

고로 우리는 어떤 환경 중에도 성령을 통해 크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0:21에 보면 예수님도 성령으로 크게 기뻐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6에도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패배한 자 같으나 오히려 이미 큰 승리를 얻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실은 모든 것을 가진 자요, 죽은 자 같으나 결국 사는 자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오히려 항상 기뻐하는 자입니다.(고후6:10)

그리고 우리의 그 기쁨은 이곳 외국 땅에서도 계속되어집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도 성부 성자 성령께서 우리와 늘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일을 생각하면 언제 어디서나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은 이 세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얻은 것보다 더욱 큽니다.

사도 바울도 죄인 중에서도 괴수였던 자기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용서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 귀한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는 늘 환경을 초월한 벅찬 기쁨에 사로잡혔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큰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더구나 이 머나먼 이국 땅에 와서도 하늘나라를 세우려고 우리의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하고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만이 얻을 수 있는 크나큰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천사도 부러워하는 특권인 주님의 일꾼이 되어 헌신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 외국 땅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슬퍼하지 말라는 작은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슬프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라는 보다 적극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항상’ 이라는 말은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돈이 있을 때나 떨어질 때나, 경사가 생겼거나 문제가 닥쳤어도,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간에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이 외국 땅에서도 온전히 이루시기를 원하십니까 ? 그렇다면 항상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한 오늘의 본문은 말씀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좇아가려고 하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전능자로 인정하는 행위요, 기도는 하나님을 우리 마음 속에, 생활 속에 모셔들이려고 하는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기도하는 자를 위해 일을 하시고, 기도하는 자에게 자신의 뜻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사실을 아신 예수님도 온 밤을 기도로 보내셨고(마14:23), 사도 바울도 자신은 밤낮 기도를 했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살전3:10, 딤후1:3) 또한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치 아니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삼상12:23)

여러분,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교인은 살았다 하나 죽은 교인이요, 기도가 떨어지면 마치 공기가 통하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장소처럼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답답해지고 맙니다.

더구나 이 말세에 기도가 떨어지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받지 못해 쉽게 짜증이 나오고, 원망 불평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도 불행해지고 남도 불행에 빠트리고 맙니다.

그러나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기도가 떨어지지 아니하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납니다. 또한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로 우리는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때로는 기도하기가 싫고, 기도가 매우 힘이 든다 할지라도 기도에 더욱 매달려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골4:2)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7)

여러분, 아시다시피 다니엘은 바벨론과 메대와 파사 나라의 국무총리였습니다. 바쁘기로 말하면 당시 그보다 더 바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세 번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합니다. 그가 그렇게 기도에 매달린 이유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는 도저히 자신의 임무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을 너무나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쉬지 아니하는 기도가 있었기에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사자굴 속에서도 살아 나올 수 있었고, 말세의 비밀에 대한 계시도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부탁합니다. 이민 생활이 아무리 바빠도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하여 매일 매일 기도하십시오. 수시로 무시로 기도하십시오.(엡6:18)

주님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눅18:1)

기도 외에는 다른 유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막9:29)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약5:15) 의인의 기도와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말씀을 하십니다.(약5:16)

또한 오늘의 본문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여기에 나오는 ‘범사에’라는 헬라어 ‘엔 판티(en panti)’는 영어로 말하면 `in all circumstances` 즉 모든 상황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교인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사에 자기가 의도한 대로 일이 잘 풀리고, 기도하는 것이 응답을 받을 때만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요, 설사 매사가 꼬이고 기도의 응답이 없을 때에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상대적이고 비교적인 감사가 아닌 절대적인 감사입니다. 조건부의 감사가 아닌 무조건적인 감사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인 불만과 불평 때문에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스스로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일억을 가졌어도 다른 사람이 십억을 가졌으면 불평을 터트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내게 주어진 상황이 어떠하든지 그 모습 그 대로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좋은 집이 없고, 좋은 차가 없고, 좋은 육체를 가지지 못했다 할지라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무리 슬픈 일, 아픈 일을 당해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감사의 조건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했어도 믿음의 눈을 들어서 살펴보면 감사의 조건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심히 얻어터지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보니 감사할 조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는 감옥 문이 열어지며 착꼬가 풀어지는 기적이 일어났고, 또 다른 감사의 제목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욥이라는 사람은 열 자녀가 한날에 죽고, 모든 재산을 오랑캐에게 약탈을 당하고, 자신은 악창이 들어 기와 조각으로 몸을 북북 문지르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욥을 향해 하나님은 “내 종 욥은 참으로 의인이구나 !”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여러분, 마귀는 우리에게 다가와 날마다 속삭이며 말을 합니다. “항상 슬퍼하라. 쉬지 말고 비방하라. 범사에 불평하라.”

그러나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다가와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오늘의 설교] 쉬지말고 기도하라-내면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사도바울의 가르침 가운데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살기가 얼마나 바쁜데 어떻게 쉬지 않고, 줄곧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아마 그럴 정도로 열심히 기도하라는 것이겠지”라고 대수롭잖게 여겼지만 궁금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마음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사람의 영이 살아 있는 한 행할 수 있는 것이 마음기도입니다. 마음은 항상 하나님을 앙망할 수 있으므로 쉬지 말고, 흐트러짐 없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활동을 할 때, 곧 깨어 있을 때만이 아니라 잠을 잘 때도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자고 있었지만, 내 마음은 깨어 있었다”(아가5:2)라고 하는 것처럼. 도대체 이런 기도가 가능할까요? 무슨 방법으로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눅18:38)라는 ‘예수기도’를 수없이 반복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소리 내어 하는 구송기도, 정신을 모아서 침묵으로 하는 심장기도(마음기도), 그리고 마침내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머무는 합일기도가 되도록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점차 내면화의 깊이를 더해 가는 것입니다. 정신작용이 더욱 강렬해지고 자연스러워지며, 입으로 발음하는 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줄어듭니다. 그러다 소리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리하여 입술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오직 정신만이 말없이 예수의 이름만 부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기도는 하나님의 은총에 힘입어 새 차원으로 옮아가게 됩니다.

하루에 3000번씩, 그 다음에는 6000번씩 주의 이름을 반복하여 부르는 일은 기도를 더욱 단순하게 합니다. 주 예수님 모시기를 사모하면, 주의 성령이 내 심장에 오십니다. 맥박이 뛰는 것처럼, 숨을 들이 마시고 내 쉬는 사이에 내게 온통 주님이 가득해질 것입니다. 이 단순한 기도가 결국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와 항상 우리의 일부가 됩니다. 이런 기도는 전인격적인 기도가 됩니다. 기도의 말과 의미는 기도하는 사람과 하나가 됩니다.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듯이, 이 세상과 달콤한 것에 대한 사랑을 버리라. 근심과 헛된 생각을 벗어 버리고, 그대의 몸을 부인하라. 왜냐하면 기도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나그네가 된 사람에게만 유익하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무엇이 나를 끌어당기는가. 아무것도 없다. 내가 세상에서 당신께 바랄 것은 무엇인가 집중적인 기도로 당신에게 매달리는 것 외에 없다. 어떤 사람은 부(물질)를 얻으려 하고, 어떤 사람은 영광을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매달리며 오직 하나님 안에서 내 영혼이 정욕을 벗어 버리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렇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도를 우리도 열심히 합시다. 한국교회가 그동안 청원기도 혹은 주문기도를 열심히 잘한 것은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열렬히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도 이번 WCC부산총회에서 세계교회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면기도로 더 깊이를 더해 가기를 바랍니다. 나와 우리를 위한 기도에서 이제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을 모시고 주님 본성을 닮는(벧후1:4) 기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겟세마네 기도에서 보여주신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의 경지입니다.

안광덕 목사(성산포교회)

키워드에 대한 정보 쉬지 말고 기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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