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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으로 소풍을 간 우바와 린린!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님의 생가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오천 원권과 오만 원권 지폐 속 주인공들이기 때문에 린린과 우바는 지폐 속 도안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로 알고 있는 지폐 지식을 나누고 있네요~ 우리 친구들도 함께 들어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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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 – 나무위키:대문

기존의 ‘조선은행 원’과 같이 사용이 가능한 통화였다. 당시 천원권의 경우에는 지폐의 판 번호 1번부터 500번까지는 일본에서 인쇄했고 판 번호 50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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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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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드물게 사용됨, ₩2,000 (기념지폐), ₩50,000 · 옛 원의 한자는 圓이었으나, 현행 원(1962년 ~ 현재)에는 공식적으로 한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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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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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원시 자연경제 시기를 거쳐 품질・체재 및 무게 등을 규격화한 화폐가 주조· … 통화개혁으로 긴급통화 조치령 발표 이후 지폐교환 광경 참고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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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me.archives.go.kr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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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리나라 지폐

  • Author: 코버월드 화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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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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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원은 대한민국의 통화이다. 1902년에서 1910년 사이에 “원”이라는 이름으로 통화가 최초로 유통되었으며 대한민국의 통화로 등장하는 것은 1945년에서 1953년 무렵이다. 현재의 원화는 1962년에 도입되었다. 圓(원)이라는 한자 표기는 1953년 화폐 개혁 이전에 사용하던 표기로서, 지금은 예전의 원과 구별하기 위해 한자 없이 한글로만 표기한다.[1] 원화의 하부 단위로 1/100의 가치를 지닌 “전”(錢)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회계용으로만 사용된다. ISO 4217 코드는 KRW이고 기호는 ₩를 사용한다. 영문 표기는 WON이다.

어원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 화폐 단위 어원 입니다.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 원 (1945년-1953년) 입니다.

역사 [ 편집 ]

대한제국 원, 중국 위안 그리고 일본 엔은 모두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국제 무역에 널리 사용되는 스페인계 미국 은 달러에서 유래되었다.

일제강점기 (1910년-1945년) 동안, 원은 일본 엔과 동등한 수준으로 조선 엔으로 대체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한국은 분단되었고, 그 결과 남한과 북한에게 원화라고 불리는 두 개의 분리된 통화가 만들어졌다. 남쪽의 원과 북쪽의 원가 모두 액면 그대로 엔화를 대체했다. 한국의 첫 번째 원은 100 전으로 나뉘었다.

지폐 [ 편집 ]

1946년, 조선은행은 10원과 100원권을 도입했다. 뒤이어 1949년 5원권과 1,000원권을 도입했다.

새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1950년 6월 12일에 설립되어[2] 조선은행의 업무를 맡게 되었다. 지폐는 5, 10, 50전, 100원, 1,000원의 종류로 도입되었다. 500원권은 1952년에 도입되었다. 1953년, 일련의 지폐가 발행되었는데, 비록 그것은 영어로 원(won)이라는 액면가를 주었지만, 사실상 환의 첫 발행이었다.

역사 [ 편집 ]

원화는 1962년 6월 10일 1원 = 10환의 비율로 재도입되었다. 1975년 3월 22일 마지막 환 동전이 회수되면서 유일한 법정 통화가 되었다. ISO 4217 코드는 KRW이다. 1962년 원화의 재도입 당시, 원화의 가치는 125원 = US$1로 고정되었다. 1962년부터 1980년까지 운영된 고정은 다음과 같다.

동전 [ 편집 ]

1966년까지, 1, 5원으로 재평가된 10, 50환 동전이 유통되고 있는 유일한 동전이었다. 원화로 표시된 새 동전은 1966년 8월 16일 한국은행이 1, 5, 10원의 종류로 도입되었는데, 1원은 황동으로, 5, 10원은 청동으로 주조했다. 이 동전들은 서기를 사용한 최초의 동전들이며, 이전에는 단기를 사용하였다. 10, 50환 동전은 1975년 3월 22일 폐지되었다.[3]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만들어진 동전[4] 사진 액면 크기 도안 발행 앞면 모습 뒷면 모습 지름 질량 재질 앞면 도안 뒷면 도안 도안 연도 최초발행 발행중지 ₩1 17.2 mm 1.7 g 황동

60% 구리

40% 아연 무궁화 액면 숫자,

중앙 은행 이름,

발행 연도 1966년 1966년 8월 16일 1980년 12월 1일 0.729 g 100% 알루미늄 1968년 1968년 8월 26일 1983년 1월 14일 ₩5 20.4 mm 3.09 g 황동

88% 구리

12% 아연 거북선 1966년 1966년 8월 16일 1980년 12월 1일 2.95 g 황동

65% 구리

35% 아연 1970년 1970년 7월 16일 1983년 1월 14일 ₩10 22.86 mm 4.22 g 황동

88% 구리

12% 아연 불국사 다보탑 1966년 1966년 8월 16일 1980년 12월 1일 4.06 g 황동

65% 구리

35% 아연 1970년 1970년 7월 16일 1983년 1월 14일 ₩50 21.6 mm 4.16 g 70% 구리

18% 아연

12% 니켈 벼 이삭 1972년 1972년 12월 1일 1983년 1월 14일 ₩100 24 mm 5.42 g 백동

75% 구리

25% 니켈 이순신 1970년 1970년 11월 30일 1976년 한 해 동안만

일시 중단

1977년부터

다시 발행 1983년 1월 14일

현재 주조하지 않는 동전[5] 사진 액면 크기 도안 발행 앞면 모습 뒷면 모습 지름 질량 재질 앞면 도안 뒷면 도안 제작 연도 최초발행 발행중지 ₩1 17.2 mm 0.729 g 100% 알루미늄 무궁화 액면 숫자,

중앙 은행 이름,

발행 연도 1983년 1983년 1월 15일 1992년[6][7] ₩5 20.4 mm 2.95 g 황동

65% 구리

35% 아연 거북선 1983년 1983년 1월 15일 1992년[8][7] ₩10 22.86 mm 4.06 g 황동

65% 구리

35% 아연 불국사 다보탑 1983년 1983년 1월 15일 2006년[9]

현재 주조되는 동전[10] 사진 액면 크기 도안 발행 앞면 모습 뒷면 모습 지름 질량 재질 앞면 도안 뒷면 도안 제작 연도 최초발행 발행중지 ₩10 18 mm 1.22 g 구리 도금 알루미늄

48% 구리

52% 알루미늄 불국사 다보탑 액면 숫자,

중앙 은행 이름,

발행 연도 2006년 2006년 12월 18일 ₩50 21.6 mm 4.16 g 70% 구리

18% 아연

12% 니켈 벼 이삭 1983년 1983년 1월 15일 ₩100 23 mm 5.42 g 백동

75% 구리

25% 니켈 이순신 ₩500 26.5 mm 7.7 g 두루미 1982년 1982년 6월 12일

1원, 5원, 10원 동전은 1966년 8월 16일부터 발행되었다. 당시 1원 동전의 재료가격이 액면가를 넘자 1968년 8월 26일에 소재를 구리와 아연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했으며, 5 원 동전은 1970년 소재 배합 비율이 변경되었다. 10 원 동전은 5 원 동전과 함께 소재 배합 비율을 한 번 변경했으나, 2000년대 들어 다시 재료가격이 액면가를 넘어 2006년 소재와 크기를 변경하였다. 500원 동전은 1980년대 초반에 처음 제작되었으며 500원을 제외한 모든 현행 동전은 1983년에 도안이 변경되었다.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IMF 구제금융사건의 영향으로 극미량(8,000 개)만 발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중유통용이 아닌 기념용 현용주화세트에 들어간 것으로 단 8,000개만 제작되었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은 약 1,000개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가장 희귀성이 높다.[11]

지폐 [ 편집 ]

권종 사진 가치 크기 색상 도안 날짜 변경사항 앞면 뒷면 앞면 뒷면 최초발행 발행중지 1차 시리즈 (1962년) 가 일원권 ₩1 94 × 50 mm 분홍색 한국은행 휘장 액면 1962년 6월 10일 1970년 5월 20일 영국 데라루사가 만든 지폐 가 오원권 ₩5 파란색 1969년 5월 1일 가 십원권 ₩10 108 × 54 mm 초록색 1962년 9월 1일 가 오십원권 ₩50 156 × 66 mm 주황색 총석정 봉화, 액면 1970년 5월 20일 가 백원권 ₩100 초록색 독립문 1969년 2월 14일 가 오백원권 ₩500 회색 숭례문 1967년 2월 3일 2차 시리즈 (1962년) 가 십전권 ₩0.1 90 × 50 mm 파란색 액면 1962년 12월 1일 1980년 12월 1일 가 오십전권 ₩0.5 갈색 나 십원권 ₩10 140 × 63 mm 자주색 첨성대 거북선 1962년 9월 21일 1973년 10월 30일 나 오십원권 ₩50 149 × 64 mm 초록,주황,파란색 파고다공원 봉화, 무궁화 1969년 5월 21일 나 백원권 ₩100 156 × 66 mm 초록색 독립문 경회루 1962년 11월 1일 다 백원권 세종대왕 서울 한국은행 본관

(현재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음) 1965년 8월 14일 1980년 12월 1일 나 오백원권 ₩500 165 × 73 mm 갈색 숭례문 거북선 1966년 8월 16일 1975년 5월 10일 가 오천원권 ₩5,000 167 × 77 mm 갈색 이이 서울 한국은행 본관

(현재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음) 1972년 7월 1일 1980년 12월 1일 가 만원권 ₩10,000 171 × 81 mm 갈색 세종대왕, 무궁화 경복궁 근정전 1973년 6월 12일 1981년 11월 10일 3차 시리즈 (1973년) 다 오백원권 ₩500 159 × 69 mm 초록색과 분홍색 이순신, 거북선 현충사 1973년 9월 1일 1993년 5월 12일 가 천원권 ₩1,000 163 × 73 mm 자주색 이황, 무궁화 도산서원 1975년 8월 14일 1993년 5월 12일 나 오천원권 ₩5,000 167 × 77 mm 주황색 이이 오죽헌, 무궁화 1977년 6월 1일 1993년 5월 12일 용지에 3종류 색사 첨가 나 만원권 ₩10,000 171 × 81 mm 초록색 세종대왕, 자격루 경회루, 무궁화 1979년 6월 15일 1993년 5월 12일 용지에 3종류 색사 첨가

권종 사진 가치 크기 색상 도안 날짜 변경사항 앞면 뒷면 앞면 뒷면 최초발행 발행중지 4차 시리즈 (1983년)[12] 나 천원권 ₩1,000 151 × 76 mm 자주색 이황

투호 도산서원 1983년 6월 11일 2016년 6월 1일 앞뒤판맞춤, 시각장애인용 점자 신규 적용 다 오천원권 ₩5,000 156 × 76 mm 주황색 이이

벼루 오죽헌 1983년 6월 11일 2016년 6월 1일 앞뒤판맞춤, 시각장애인용 점자 신규 적용 라 오천원권 2002년 6월 12일 2016년 6월 1일 홀로그램 문자가 인쇄된 부분노출은선, 숨은막대 신규 적용

숨은그림과 시각장애인용 점자 크기 확대 및 요판심도 강화 다 만원권 ₩10,000 161 × 76 mm 연두색 세종대왕

자격루 경회루 1983년 10월 8일 2016년 6월 1일 앞뒤판맞춤, 시각장애인용 점자 신규 적용 라 만원권 1994년 1월 20일 2016년 6월 1일 부분노출은선, 미세문자, 요판잠상, 광간섭무늬 등 신규 적용 마 만원권 2000년 6월 19일 2016년 6월 1일 색변환잉크, 돌출은화 신규 적용

부분노출은선 폭 확대 및 개수 축소, 숨은그림 크기 확대

광간섭무늬 제거

2006년 이후 [ 편집 ]

권종 사진 가치 크기 색상 도안 최초발행 변경사항 앞면 뒷면 앞면 뒷면 5차 시리즈 (2006년부터 만들고 있는 현용 지폐)[13][14] 다 천원권 ₩1,000 136 × 68 mm 파란색 이황

성균관 명륜당

매화 정선의 계상정거도 2007년 1월 22일 색변환잉크, 부분노출은선, 요판잠상, 미세문자, 돌출은화 신규 적용

숨은그림, 앞뒤판맞춤, 볼록인쇄 효과 강화 마 오천원권 ₩5,000 142 × 68 mm 주황색 이이

오죽헌

대나무 신사임당의 초충도 2006년 1월 2일 홀로그램, 숨은은선, 요판잠상, 색변환잉크, 미세문자, 돌출은화 신규 적용

숨은그림, 앞뒤판맞춤, 숨은막대, 볼록인쇄 효과 강화 바 만원권 ₩10,000 148 × 68 mm 초록색 세종대왕

일월오봉도 혼천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보현산천문대 망원경 2007년 1월 22일 홀로그램, 숨은은선(부분노출은선 대체), 숨은막대 신규 적용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숨은그림, 앞뒤판맞춤, 볼록인쇄 효과 강화 가 오만원권 ₩50,000 154 × 68 mm 노란색 신사임당

묵포도도

초충도수병 어몽룡의 월매도

이정의 풍죽도 2009년 6월 23일[15]

한국은행은 2006년 1월 2일 화폐 위조의 위험을 줄인 새로운 오천원권 지폐를 새로 출시했고, 이어서 2007년 1월 22일에는 천원권과 만원권 지폐도 출시했다. 새 화폐에는 위조방지기능(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숨은은선, 앞뒤판 맞춤, 미세문자, 숨은그림, 돌출은화, 숨은막대, 볼록인쇄, 형광색사, 엔드리스 무늬, 무지개색 인쇄)이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지폐에 인쇄된 일련번호가 “가나다”로 시작되는 것과 달리 “ABC”로 시작된다. G, I를 제외하고 A에서 L까지의 문자가 들어가는데 일련번호 표기 방식은 “AA0000000A”로 이루어진다. 이는 국가간 외환 거래시의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위조 지폐 관련 범죄 발생시 국가간 공조 수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련번호를 영문자로 변경한 것이다.

천원권, 오천원권, 만원권의 인물 초상은 각각 이유태, 이종상, 김기창 화백이 그렸다.

2009년 2월 25일에 한국은행은 새로 발행될 5만원권의 도안을 공개하였다. 앞면에는 신사임당의 초상, “묵포도도”와 보물 595호인 “초충도수병”이 들어가고, 뒷면에는 조선 중기 화가인 어몽룡의 “월매도”와 이정의 “풍죽도”를 넣었는데 기존의 지폐와는 달리 일부분을 세로로 디자인했다.

지폐에 채택되는 위조 방지 장치 [ 편집 ]

일반인들이 위조를 구분하도록 띠 홀로그램을 부착하였다. 이는 기존의 5천 원권, 1만 원권 앞면에 작게 홀로그램이 부착된 것과는 달리 왼쪽 숨은 그림 옆에 부착하였다. 왼쪽 끝 부분에 특수필름으로 부착된 띠형 홀로그램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 한반도, 4괘의 무늬가 상·중·하 3곳에 배치됐고 무늬 사이에는 숫자 ‘50000’이 들어가 있다. 특히 오만원권에만 존재하는 태극무늬 띠의 속에 그려진 태극 문양은 희한하게도 지폐를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무늬는 상하로 움직이며 마찬가지로 지폐를 상하로 움직이면 태극무늬는 좌우로 움직인다.

또한 1000원권에 장착된 부분 노출 은선과 유사한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이 적용되었다. 입체형 부분노출 은선은 청회색 특수필름 띠에 여러 개의 태극무늬가 새겨져 지폐를 상하로 움직이면 좌우로, 좌우로 움직이면 상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 부분을 건드리면 틈새가 벌어지는데, 이 틈새는 지폐를 잘못 만든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그러나 이는 첨단 칼라 복사기에 의한 위조 방지 요소의 일부이다.

또한 색 변환 잉크와 숫자를 숨기는 볼록 인쇄 기법 등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전문가들을 위한 위조 방지 장치로 자외선이나 X선을 비추면 녹색 형광 색상이 드러나는 형광 잉크 등이 사용되었다.[14]

일련 번호의 경우 오른쪽으로 갈수록 글자 크기가 커진다. 예를 들어 일련번호 AA0000000A라는 화폐가 있다고 할 때 맨 왼쪽의 글자 크기는 맨 오른쪽의 글자 크기의 약 4분의 3 크기이다. 맹인을 위한 점자는 원형이 아니라 왼쪽과 오른쪽 절단면 부분에 돌출된 다섯 가닥의 선이 점자 역할을 한다. 요판 잠상은 기존 권종과는 달리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는 원형 무늬이며 지폐를 기울였을 경우 “5”라는 숫자가 크게 나타난다. 또한 숨은 그림 아래에 위치한 돌출 은화로서 무궁화 무늬 바탕에 5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이 밖에 신사임당 초상 옷깃 아래 부분에는 한글 닿소리 14글자가 미세 문자로 인쇄되어 있다. 뒷면에는 사선 모양으로 뻗은 매화나무 줄기 가운데에 “BANK OF KOREA”라는 미세 문자가 숨어 있다.

오만원권의 장단점과 문제점 [ 편집 ]

고액권의 발행은 화폐 발행 후 이를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자기앞 수표의 발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07년 한국은행에 따르면 고액권을 발행할 경우 수표 발행 및 취급에 들어가는 연간 2800억원과, 1만원권의 발행으로 들어가는 관리 비용 연간 4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지폐 휴대 장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이동 및 관리, 보안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 밖에 수표 사용시마다 개인 정보(특히, 자신의 성명 및 주민 등록 번호)를 이서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고액권이기 때문에 같은 수량 및 부피로 환산하면 최고 5배 가까운 금액의 암거래를 막을 수 없고, 현금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금 출처 및 경로를 추적할 수 없다. 이 외에도 물가 상승을 피할 수 없는데, 예를 들어 기존 4만 5천 원 이었던 물건이 고액권 영향으로 5만 원으로 바뀔 수 있다. 그리고 5만원권은 5000원권과 색상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다[16]

게다가 고액권이기 때문에 노력 대비 작업 효율이 좋기 때문에 위조지폐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물론 여러가지 위조방지 장치를 해 놓아서 위조하기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위조하는 범죄자가 있다.

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만원권 인쇄 부분인 50000의 ‘5’자 일부분이 홀로그램 위에 인쇄되었기 때문에 손톱으로 손쉽게 지워지거나,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이 삽입된 부분이 벌어지는 취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17] 그러나 한국은행은 임의의 오만원권에 똑같은 방식으로 틈새를 만든 뒤 ATM 기기에 넣고 실험한 결과 ATM 기기에는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덧붙여 고의로 훼손하지 말것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이 틈새는 첨단칼라복사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부 서태석 부장이 밝혔다.[18]

신사임당을 그린 이종상은 자신이 김은호의 제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19] 초상화의 문제점도 존재하는데 실제 신사임당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고 박근혜의 얼굴을 최대한 미화한 얼굴이라서 일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역대 통화조치 [ 편집 ]

1950년 8월 28일: 조선은행권 원 → 한국은행권 원. 교환비율 1:1

1953년 2월 17일: 원 → 환. 교환비율 100:1

1962년 6월 10일: 환 → 원. 교환비율 10:1, 기존의 환화는 1975년 3월 22일 유통 정지.

현재 환율 [ 편집 ]

고액권 발행 계획 [ 편집 ]

2007년 5월 2일, 한국은행은 2009년 상반기에 5만원권과 10만원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고, 같은 해 11월 5일에 고액권의 초상 인물로 10만원권에는 김구, 5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20] 2009년 6월 23일, 5만원권은 예정대로 발행되었으나, 10만원권 발행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한편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2만원권 발행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를 전면 부인하였다.[21]

고액권과 관련된 논란 [ 편집 ]

5만원권의 초상화가 실제 신사임당과는 아예 다르게 생겼으며 박근혜를 최대한 미화한 얼굴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22]

이천원권 기념 지폐 발행 계획 [ 편집 ]

2016년 5월 29일, 한국은행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기념 지폐 발행을 발표하였다.[23] 2016년 12월 15일, 한국은행은 이 기념 지폐의 액면가는 이천원(₩2,000)이며, 규격은 가로 140mm, 세로 75mm라고 발표하였다. 실제 발행시기는 2017년 4분기이며, 약 280만 장이 발행 예정이다.[24] 추후 변경되어 230만 장(총 117만 세트)으로 조정되었다.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전임:

조선 엔

비율: 1:1 대한민국의 통화

1945 – 1953 후임:

대한민국 환

이유: 인플레이션

비율: 1 환 = 100 원 전임:

대한민국 환

이유: 인플레이션

비율: 1 원 = 10 환 대한민국의 통화

1962 – 후임:

현재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경제·산업 > 화폐

자급자족을 하던 인류는 경제생활이 변화하여 잉여생산물이 발생하면서 물물교환을 하게 되었고, 그 후 조개껍데기나 가축, 곡물류 등의 물품화폐를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원시 자연경제 시기를 거쳐 품질・체재 및 무게 등을 규격화한 화폐가 주조·유통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 성종 15년(996년)에 등장한 ‘철전’이 처음이다. 그러나 화폐의 사용이 활발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1678년 ‘상평통보’가 등장하면서 화폐의 사용이 다소 확대되어 점차 자리를 잡아가기도 했지만 대한제국 말기까지도 화폐는 지금처럼 거래의 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지는 못했다.

1909년 11월 우리나라 최초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되었다, 한국은행은 1910년 12월 1원권을 시작으로 5원, 10원권 화폐를 제조하였다. 1911년 2월「조선은행법」이 공포되어, 8월에는 한국은행은 조선은행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광복 때까지 화폐를 발행하였다. 1910년 1,180여만 원에 불과하던 발행고는 1945년 8월에는 49억 원에 이르렀다.

1945년 8월 광복 이후에도 중앙은행 업무를 계속하던 조선은행은 당시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지 못하였고, 식민지 금융체제 청산에도 한계가 있었다. 결국 1950년 5월「한국은행법」이 제정·공포되고, 6월 ‘한국은행’이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한국조폐공사법」에 의하여 한국조폐공사가 설립되어 1952년 10월 국내 최초로 새 한국은행권 1천원권과 5백원권을 발행하였고, 그 뒤부터 한국은행권의 제조는 한국조폐공사가 맡게 되었다. 한국은행은 설립 직후 발발한 6.25전쟁으로 전쟁비용을 조달하고 인플레이션 수습에 역점을 두었으며, 정전 이후에는 경제재건을 위한 금융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은행 오백원권 및 신천원권 발행 승인의 건(1952)

새로 나온 동전(1959)

한국지폐 오백환(1957) 화폐(오십원)(1968) 화폐(1977)

5.16 이후 정부 주도의 성장위주 경제정책을 위해 금융제도를 개발금융 지원체제로 개편하면서 정부의 역할을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1962년 5월「한국은행법」이 개정되었다. 그 해 6월 10일 정부는 제3차 통화개혁을 단행하여 이전까지 통용되던 화폐를 10분의 1로 호칭절하하고 화폐단위를 ‘환’에서 ‘원’으로 변경하였다. 1965년 이후 새롭게 도입된 요판인쇄기술로 인해 화폐의 질은 향상되었고 위폐발생이 줄어들었으며, 순수한 국내기술로 동과 아연으로 주조된 1십원화가 제조되었다. 1970년대에는 경제성장에 따른 화폐수요의 급증으로 고액권인 5천원권과 1만원권이 발행되기 시작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는 세 번의 통화조처 및 화폐개혁을 실시하였다. 화폐개혁의 주된 목적은 경제적 이유보다 정치적인 목적이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하였으며, 일부 화폐개혁은 긴급통화조치와 병행되기도 하였다. 1차는 1950년 9월, 북한의 적성통화를 배제하기 위한 조처였고, 2차는 1953년 2월 과잉구매력의 제거와 재정·금융 및 산업활동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처였다. 마지막으로 3차는 1962년 6월 부정축재 자금과 구정권의 부패에 편승하여 축적된 음성자금을 산업자금화하여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투자자원을 확보하고, 악성인플레이션을 사전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통화개혁으로 긴급통화 조치령

발표 이후 지폐교환 광경(1953) 이후락 최고회의 공보실장

화폐교환 발표(1962) 신화폐 교환(1962)

3차 화폐개혁과 함께 5백원권, 1백원권, 오십원권, 1십원권, 5원권, 1원권 등 6종의 화폐가 새롭게 발행되었다. 또한 소액거래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962년 12월 1일 10전권과 50전권이 발행되었다. 1970년대부터 현재의 액면체계가 정립되었으며, 1970년 11월 30일에는 100원화, 1972년 12월 1일에는 50원화의 은행권을 주화로 대체하였다. 그 후 거래단위가 높아지자 1972년 7월에는 5천원권, 1973년 6월에는 1만원권, 2009년 6월에는 5만원의 고액권이 발행되었다.

이런일 저런일_1만원권 지폐 발행(1972)

(집필자 : 조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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