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 펀드 순위 | 연봉 5억 8천 받는 사모펀드 그사세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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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 순위 알아보기 – Kinvest

국내 사모펀드 순위 알아보기 Private Equity Fund Ranking in South Korea(September 2021) 일단 사모펀드에 대한 개념 이해를 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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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fact.tistory.com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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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펀드 – 나무위키

4. 펀드 매니저 직장생활. 4.1. 채용4.2. 대우. 5. 유명 회사. 5.1. 국내 … 사모펀드(PEF)는 자산운용사가 투자자에게서 자본을 출자받아 기업이나 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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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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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몸값 12조…글로벌 톱5 PEF 반열 – 한국경제

김병주 회장이 이끄는 MBK파트너스의 몸값(지분가치)이 국내 사모펀드(PEF) 중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아시아 최대는 물론 세계 5대 사모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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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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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 펀드랭킹TOP10 – 대신증권

주간, 국내주식, 파생 등. 02-769-3333. 야간, 해외파생 등. 02-769-3888. 야간, 해외주식 등. 온라인장애 대처요령 · 온라인장애 보상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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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shin.com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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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사모펀드 MBK 재계 19위 등극 | 중앙일보

2005년 투자자들이 국내 사모펀드에 투자한 출자 약정액은 5조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에는 62조6000억원으로 불어났다. 국내 최대 PEF인 M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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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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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의 질주, 약정액 1년새 20조 늘어 – 매일경제

23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 기관 전용 사모펀드 동향 및 시사점’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 약정액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약 116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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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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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PEF(Private Equity Fund) 동향 및 시사점 | 경제정책자료

’20년 중 국내 PEF 시장은 업무집행사원(GP)과 신규 설립 PEF 수, 투자액 모두 직전 최고 수준을 경신하며 성장하고 있음. – 또한, 기관전용 사모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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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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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내 사모 펀드 순위

  • Author: 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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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hU6zoQ7ZjU

국내 사모펀드 순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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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 순위 알아보기

Private Equity Fund Ranking in South Korea(September 2021)

일단 사모펀드에 대한 개념 이해를 해야하는데, 아래 사이트에 잘 정리되어 있다.

★ 집합투자 또는 펀드(Fund)란 무엇인가?(법률신문)

사모펀드는 크게 전문투자형과 경영참여형으로 구분된다.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구체적인 통계가 공개된 자료로 찾기는 어렵지만, 경영참여형의 경우는 금융감독원에서 기초자료 통계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금융감독원 업무자료 바로가기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아래 자료는 사모펀드 관련 금감원에서 공개하는 최근 자료(21.9월 기준)를 정리한 내용이다.

사모펀드 순위를 매기는데 있어서 몇가지 참고할 사항은 아래 순위는 사모펀드은 운영하는 GP들인 투자회사를 기준으로 정리하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A라는 투자회사가 다양한 명칭으로 사모펀드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데(예 : A-1, A-2,A-3 등) 사모펀드의 명칭은 다양하겠지만, 주요 GP인 A를 기준으로 약정금액을 합산하여 순위를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규모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보다는 클 것이기 때문에, 기초 자료도 없기도 하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순위에 빠져있다는 점도 감안해야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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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모펀드 총약정액 순위(21.9월 기준) File Download

국내 사모펀드 총약정액 순위(21.9월 기준)_공개 0.11MB

★ 사모펀드(경영참여형) 현황(21.9월 기준) 원본 File Download

PEF통합현황(210930)_금융감독원 공시자료(원본).xlsx 0.07MB

사모펀드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압도적으로 “MBK파트너스”다. 포스코 명예회장 박태준의 사위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2005년 설립했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데, 누구나 뉴스나 언론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이름이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은 국내 사모펀드가 아니라 해외 사모펀드로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해외 사모펀드와도 견줄만한 규모와 시장에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2위는 “한앤컴퍼니”다. 세계 3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PE(프라이빗에쿼티)부문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까지 올랐던 한상원 대표이사가 2010년 설립하였고, 최근에는 ‘남양유업’ 인수건으로 언론에 많이 거론되었었다. (참고 기사: 한앤컴퍼니 “홍원식 무리한 요구”…남양유업 매각 소송전)

3위는 “IMM인베스트먼트”다. 1999년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3명이 공동 창업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세 창업자는 모두 회계법인 출신이라는 점인데, 송 대표는 안진회계법인, 지 대표와 장 대표는 삼일회계법인을 다녔다고 한다.

4위는 “IMM PE”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3위 IMM인베스트먼트와 같은 계열그룹으로 볼 수 있다. IMM인베스트먼트 송 대표가 사모펀드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2006년 별도로 IMM PE를 설립했다.

5위는 “스틱인베스트먼트”다. 신한생명 투자운용실장을 역임한 보험사 출신 도용환 회장이 1999년 설립하였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동남아 차량 공유 기업 ‘그랩’에 2억달러를 투자하여 그랩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국내에서는 2018년 지분 12%를 사들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대박’을 치면서 막대한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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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몸값 12조…글로벌 톱5 PEF 반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1일 경제단체장 오찬 모임에서 기업들을 국가대표 선수에 비유하면서 “운동복도 신발도 좋은 것을 신겨 보내야 하는데 모래주머니 달고 메달 따오라 하고 있다”고 했다. 간담회 뒤엔 페이스북을 통해 “신발 속 돌멩이 같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빼내 기업들이 힘껏 달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도 했다. 전현직 대통령들은 당선인 시절부터 규제혁파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하며 상징어들을 유행시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대형트럭 이동을 방해하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전봇대’를 언급한 뒤 정권 내내 규제개혁 상징어가 됐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을 살리려면 거창한 정책보다 손톱 밑 가시를 빼야 한다”고 한 뒤 ‘손톱 밑 가시’가 그 역할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초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시사하며 ‘붉은깃발(적기조례)’론을 다시 소환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신발 속 돌멩이’이란 표현이 부각될 듯 하다. 이렇게 매 정권마다 규제혁파를 부르짖었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규제는 늘어나기만 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기치로 내건 이명박 정부때 조차 규제가 15% 가량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제’로 기업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래 놀이터를 지향한다고 해놓곤, 실제론 친노조, 반기업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 버렸다. 현 정부들어 국회에 발의된 규제법은 총 4170건으로, 직전 정부(1313건)의 3배를 넘는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감을 준 ‘자연사 박물관’ 갈라파고스섬이 한국에만 있는 규제를 수식하는 대명사가 된 것은 참으로 웃픈 현실이다. 파업 시 대체근로 금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한국에만 있고, 다중대표소송제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감사위원 분리 선출 및 3% 룰은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만 있는 제도다. 분식회계를 막는다며 도입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에 대해 외국 학자들은 한국을 ‘회계의 갈라파고스’, ‘흥미로운 회계 시험장’이라는 조롱 섞인 눈초리로 바라본다. 역시 한국에만 있던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제한은 주무부서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년째 책상서랍에 묵혀 두다가 대선 뒤에서야 풀렸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 만능주의, 중복 규제, 모호한 규정 등 ‘규제 공화국’ 법률의 폐해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악법이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자에게 한국에서 더 이상 사업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국회가 찍어 낸다고 다 법률인 것은 아니다.”(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한국만의 ‘갈라파고스 규제’에 대해 해외에선 ‘오잉크(OINK:only in Korea)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안타깝게도 기업 규제로 올림픽을 연다면 금메달은 따논 당상이다. 기업들을 억누르는 규제는 이처럼 산더미 같은데 기업의 요구에 대해선 참으로 인색하다. 쿠팡이 국내 증시 대신 뉴욕 증시에 상장한 것은 차등의결권 때문이다. 차등의결권은 벤처업계의 숙원중 하나지만, 현 여당은 선거 시즌에는 간이라도 빼줄 것처럼 들어줄 듯 해놓곤, 끝나면 재벌 특혜로 악용될 수 있다며 딴청을 부린다. 쿠팡이 차등의결권 때문에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코로나 19, 북핵위협과 함께 규제 일변도의 한국 기업환경을 리스크로 꼽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새 정부의 경제 기조는 민간주도 성장으로 잠재성장률을 끌어 올리겠다는 것인데, 올바른 방향 설정이다. 잠재성장률의 3대 요소는 노동, 자본, 생산성이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노동 요소의 증대는 기대하기 틀렸고, 자본투자도 한계가 있다. 결국 생산성 향상밖에 기댈 것이 없는데, 생산성 즉 경제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긴 위해선 기업인과 기업인이 적극 뛰게 해 줄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그 핵심이 바로 규제개혁인 것이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 규제 혁파에 성공하려면 관료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열쇠다. 윤 당선인이 리더십을 발휘할 대목이 바로 여기에 있다. 새 정부의 성패는 결국 경제에 달렸고, 그 최대 동력은 규제 혁파다. 갈라파고스섬의 신발 속 돌멩이들을 얼마나 치워내느냐에 정권 운명이 걸린 것이다.윤성민 논설위원

펀드랭킹TOP10

*2017.5.29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온라인 펀드판매관련 행정지도(안)사전예고 실시』에 따라 2017.7.1 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펀드매수는 온라인전용펀드만 매수가능합니다. 온라인 전용펀드가 아닌 펀드를 신규 매수를 원할 경우 영업접 또는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문의 바랍니다.

관심펀드 상품비교 유의사항 * 최대 3개 항목까지 선택비교 가능

(세전, 2022/08/05 기준)

[별별 마켓 랭킹] 사모펀드 MBK 재계 19위 등극

사모펀드(PEF)에는 한때 ‘투기 자본’이란 딱지가 따라 다녔다. 국내 시장에 PEF가 들어오기 시작한 게 1997년 외환위기 때이다 보니, 자금난에 처한 국내 기업을 헐값에 사들여 비싼 값에 되파는 외국계 PEF의 행태가 ‘국부 유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PEF의 설립 목적은 펀드 투자자들에게 약정된 수익률을 실현해 내는 것이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PEF가 단기 이익만 추구한다는 비판 때문에 한국 정부는 미국·영국 등 선진국에선 진즉부터 허용한 PEF를 2004년에서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종 사모펀드 13년 새 12배 성장

부실기업 인수, 알짜 만들어 매각

PEF가 본격 도입된 지 14년 만에 국내서 설립된 토종 PEF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다. 2005년 투자자들이 국내 사모펀드에 투자한 출자 약정액은 5조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에는 62조6000억원으로 불어났다.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의 경우 투자 자산 규모가 17조원에 달해 올해 재계 순위로 따지면, LS·대림그룹(20조원)에 이어 19위에 해당한다.

양적 성장은 질적 변화도 가져왔다. 과거에는 부실기업이 생기면 산업은행 등을 통한 구조조정이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청산 절차를 밟는 것 외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러나 이젠 PEF가 부실기업을 사들여 정상 기업으로 만드는 등 기업 회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PEF를 거쳐 가치를 높인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도 증가했다. 국내 PEF 역시 내수 기업 중심에서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투기 자본’이란 정체성이 ‘모험 자본’으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금융감독원의 ‘경영 참여형 PEF 현황(2018년 6월 말 기준)’을 토대로 14일 현재 출자 약정액 기준 국내 PEF 순위를 집계한 결과, 국내 PEF 중 가장 많은 투자자금을 끌어모은 곳은 MBK파트너스(출자 약정액 9조8978억원)였다. 2005년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막내 사위인 김병주 회장 결성한 이 펀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독립 사모펀드로 성장했다.

MBK파트너스는 2015년 홈플러스를 7조6000억원에 사들이며 아시아 1위 PEF로 도약했다. 이 펀드는 또 국민연금은 물론 북미·유럽·중동의 연기금이나 국부펀드로부터 자금을 끌어와 코웨이·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등에 투자했다.

MBK파트너스 뒤를 이어 한국산업은행이 조성한 PEF가 6조8935억원의 출자약정액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국책은행이 주도하는 PEF답게 부실기업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하는 데 활용하거나 국가 인프라 산업 등에 투자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두각을 보이는 PEF는 출자약정액 3위(3조9069억원)의 한앤컴퍼니다. 이 PEF는 최근 재무 상황이 악화한 SK해운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한앤컴퍼니는 중고차 사업을 하는 SK엔카를 비롯해 대한시멘트나 웅진식품 등을 사들여 ‘잡식성 PEF’의 면모를 보였다.

한앤컴퍼니 다음으로는 은행권 부실채권 인수 전문회사 연합자산관리(2조8960), IMM프라이빗에쿼티(2조8300), 스틱인베스트먼트(2조2744)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한국 ‘1호 토종 PEF’로 불리는 VIG파트너스는 2014년 태양광 업체 LG실트론 투자 실패 이후 위기를 겪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PEF 규모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참여연대 출신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혁 수단으로 PEF를 꼽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민연금·공제회 등 연기금이 주식·채권 이외의 자산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규모를 늘리는 추세도 PEF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도년 기자 [email protected]

사모펀드의 질주, 약정액 1년새 20조 늘어

지난해 말 국내 사모펀드(PEF) 약정액이 11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말 96조7000억원에서 1년 만에 20조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기관 전용 사모펀드의 투자 범위 제한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국내 사모펀드 규모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23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 기관 전용 사모펀드 동향 및 시사점’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 약정액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약 116조1000억원이다. 금감원은 기존 운용 중인 펀드 금액에 신규 약정 펀드 금액을 더한 뒤 청산된 펀드 금액을 제외해서 매 분기 국내 사모펀드 약정액을 발표한다. 지난해 3월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은 이래(100조6794억원) 1년이 안 돼 116조원을 넘어선 것이다.투자자가 기관전용 사모펀드에 출자를 약정한 후 실제 투자를 이행한 금액은 지난해 87조4000억원이다. 이행률은 75.3%로 전년도 72.6%에 비해 2.7%포인트 높아졌다. 금감원은 “2021년 중 사모펀드의 신설(318개), 해산(107개), 투자액(27조3000억원)이 각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신설-투자-회수-신설로 이어지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된 것”이라고 평가했다.사모펀드 약정액의 가파른 증가세에는 지난해 개정된 자본시장법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정 자본시장법은 사모펀드가 출자자 범위를 기관에 한정한다면 기업 지분 인수 외에 대출, 부동산 등에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모펀드가 기업 지분을 10% 이상 취득하거나 사외이사를 반드시 파견하도록 한 ‘10%룰’도 폐지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연간 사모펀드 약정액 증가율은 약 20%로 전년 동기 14.7%에 비해 높았다.법 개정에 맞춰 다수의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는 사모 크레디트(신용) 부문을 신설하고 대출, 소수지분 인수, 구조화 상품 투자를 전담하도록 했다. 기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에서 다루지 않던 범위까지 투자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다. IMM 프라이빗에쿼티(PE)로 출발한 IMM홀딩스는 IMM크레딧솔루션(ICS)을 출범했다. ICS는 SK루브리컨츠 지분 40%를 1조1000억원에 인수하고, W컨셉에 1000억원을 출자하는 등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밖에 스틱인베스트먼트, VIG파트너스, 글랜우드 PE, 케이스톤파트너스 등이 크레디트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크레디트 펀드를 포함한 비(非)경영참여형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지난해 9개 신설됐으며, 출자약정액은 3611억원에 이른다.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국 기관투자자가 사모펀드에 출자하는 비중이 타국 투자자 대비 낮아서다.베인앤드컴퍼니가 각 연기금 공개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는 2020년 운용자산 중 PEF 출자 비중이 21.8%에 달했다. 반면 국민연금은 같은 해 운용자산 중 PEF 출자 비율이 4.3%로 5년 전 3.4%에서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다만 금감원에서는 중소형 운용사의 생존 경쟁은 과거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출자약정액이 1조원 미만인 사모펀드 운용사는 2019~2021년 사이 353개 신설되며 134%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중소형 운용사가 접수한 약정액은 91% 늘어나는 데 그쳤다.한 IB업계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기관전용 사모펀드에 참여 가능한 출자자가 기관으로 명시되고, 일반 법인의 참여 범위는 좁아졌다”며 “그간 일반 법인의 출자를 통해 초기 투자를 진행하던 신규 운용사는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경, 정보기술(IT), 인프라 같은 특정 섹터를 특화하는 등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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